경기도,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 만 62~64세, 만 14~18세로 확대. 올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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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접종기간 확인 후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로 방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해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무료예방접종 대상을 기존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에서 만 62~64세와 만 14~18세까지 확대했다.

올 연말 후에는 기존 대상자만 무료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변경된 기준에 따라 8일부터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249만명에서 212만명이 늘어난 약 461만명이 세계보건기구 권장 백신인 4가 백신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연령별 접종기간은 어린이 생애 첫 접종 등 2회 접종대상자,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 만 75세 이상, 만 70세~74세, 만 62세~69세, 임신부등 이다.

무료예방접종을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에서 연령별 접종기간을 확인 후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의 경우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접종기간이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꼭 접종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안전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접종 일정을 꼭 지켜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지정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수칙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접종에 대한 문의사항은 보건소와 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과 예방접종도우미 모바일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덕희 경기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무료접종 대상자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로 접종률을 높여 많은 사람들이 인플루엔자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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