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열린어린이집 지정서 전달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써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2018년 열린어린이집 지정서 및 현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에게 개방성이 높은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우수한 부모참여프로그램을 현장에 전파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열린어린이집 선정은 지난 10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을 통하여 22개소 신규 선정, 26개소 재선정으로 총 48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이 선정되었으며, 내년 10월까지 1년간 운영될 예정이고 운영성과에 따라 재선정하여 열린어린이집으로 다시 운영될 예정이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 부여,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열린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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