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시청자들이 뽑는 뉴스 ‘마리뉴’...‘여학생은 조신, 남학생은 듬직?’ ‘국감장의 셔츠’ 등 화제성 뉴스 다뤄!


이번주 방송된 뉴스데스크의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에서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뉴스들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여학생은 조신, 남학생은 듬직?’이란 기사를 통해서는 한 초등학교 시험문제에서 ‘저녁준비, 장보기, 빨래하기, 청소하기는 누가 하는 일이냐’는 문제가 출제됐고 정답은 ‘어머니’였다는 사례가 소개됐다.

재단이 같은 남*녀 학교의 급훈은 각각 ‘높은 이상을 갖자’ ‘아름다워라!’였던 경우도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30일 마리뉴에서는 하루종일 온라인 검색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국감장의 셔츠 논란’을 다뤘다.

국감장에 등장한 김용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북지회장이 입은 셔츠가 60만원 짜리 유명 브랜드였다는 것이었는데, 결국 동네에서 산 4만원 짜리 셔츠로 해명하며 일단락됐다는 뉴스였다.

또 ‘국방부의 황당한 성폭력 예방’이란 기사를 통해서는 ‘25세 이상은 여자가 아니다’ ‘성폭행 당한 귀신이 예뻤냐’라는 황당한 표현이 등장하는데 이런 내용이 담긴 국방부의 ‘성폭력 예방교육’ 자료는 일선 부대에 10만부가 배포됐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이 뽑은 뉴스를 소개하는 마리뉴는 포털 다음 메인화면에서 평일 오후 4시 반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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