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가 전배수, 윤주만, 오경화 등 탄탄한 연기파 군단의 꿀맛 연기 차력쇼가 빛을 내며 화제를 더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그린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4.1%, 전국 3.5%로 파죽의 상승세 속에 수도권 4%를 돌파하며 수도권, 전국 모두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펀덱스가 발표한 10월 2주 차 TV+OTT 화제성 순위 중 동영상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인기 고공 행진이 이뤄지며 ‘크래시’, ‘유어 아너’, ‘나의 해리에게’로 이어지는 지니TV 3연타 흥행을 더욱 공고히 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나의 해리에게’의 이유 있는 시청률 상승 요인으로 존재감을 플렉스(FLEX)하는 ‘베테랑 연기파 군단’ 전배수, 윤주만, 오경화의 연기 열전이 손꼽힌다. 전배수가 분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Apocalypse'표 콘셉츄얼 아우라를 예고했다. 포레스텔라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Apocalypse (아포칼립스)'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는 강렬한 블랙 앤 레드 색감의 제복 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레스텔라 특유의 기품 있는 아우라는 물론, SF 영화를 연상시키는 콘셉츄얼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pocalypse'는 포레스텔라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오리지널 단체 신곡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주 내내 무빙 로고에 이어 멤버들의 개인컷과 단체 티저가 공개되며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다. 포레스텔라의 유의미한 시도가 또 한번 펼쳐질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탄탄한 가창력과 환상적인 하모니, 그리고 폭넓은 소화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느낌과 스토리를 풀어내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지난해 랩 파트가 포함된 댄스곡 'KOOL (쿨)'로 센세이션을 일으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여정의 끝을 앞두고 있는 시니어들이 ‘끝사랑’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뗐다. (17일) 방송된 JTBC ‘끝사랑’(연출 홍인기, 박현정, 신기은)에서는 1박 2일 데이트를 기점으로 입주자들의 관계 구도가 점점 선명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을 떠난 이들과 남은 이들은 다른 공간 속에서 각자 자신의 마음을 명확하게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진휘는 “연화님에 대한 마음이 더 확고해진 것 같다”라며 임주연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 미안함을 전했다. 그런 강진휘의 마음을 눈치챈 임주연은 그의 상황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유발했다. 여행 이후 자신의 노선을 확실히 정한 강진휘는 내내 전연화를 살갑게 챙기며 진심을 표했다. 강진휘의 적극적인 행동에 전연화도 “전날 마음이 안 좋았는데 또 마음이 풀렸다. 어쩔 수 없더라”라며 오히려 이전보다 더 가까워져 놀라움을 안겼다. 정은주와 우형준은 1박 2일 데이트 시간을 적극 활용,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한층 더 가까워졌다. 우형준은 처음으로 정은주의 가족 이야기를 물어보며 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정현이 금새록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오는 19일(토), 20일(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7, 8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 차태웅(최태준 분)이 함께 영화를 보러 간다. 앞서 다림의 남자 친구가 태웅인 줄 알았던 강주는 태웅과 이차림(양혜지 분)이 같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강주는 다림에게 “좀 좋은 남자를 만나”라고 걱정하는가 하면 계속해서 다림을 신경 썼다. 반면 다림의 마음은 같은 빌라 옥탑방에 사는 태웅에게로 향했다. 다림은 그를 찾아가 등목을 해주는 등 태웅과의 핑크빛 기류가 이어졌다. 오늘(18일) 공개된 스틸에는 다림을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강주와 태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림에게 데이트 신청한 강주는 얼떨결에 태웅과도 동행한다. 다림을 가운데에 낀 채 공포 영화를 보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강주는 눈이 안 보이는 다림을 위해 옆에서 장면을 설명해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제54회 횡성군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8일과 19일 2일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횡성군체육회 주관으로 선수단 1,200명을 포함, 총 1,8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18일 10시 난타, 색소폰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1시 읍·면 선수단이 입장해 개회식이 진행됐다. 군민체육대회는 체육인과 군민이 어울려 함께하는 가장 큰 체육행사로 9개 읍·면 대표로 출전한 선수와 그들을 응원하는 군민이 모여 서로 경쟁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경기종목은 ▲축구, 족구, 배구, 테니스, 탁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7개 운동경기와 ▲한궁,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고무신 멀리던지기 4개 민속경기로 각 종목별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박명서 체육회장은 “모든 체육인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으며, 김명기 횡성군수는 “스포츠와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한 횡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거창군은 지난 17일에 거창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제17회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인환 거창군 체육회장, 최일성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장, 김채용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 신전규 거창군 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그라운드골프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생활체육 종목으로 꼽힌다. 체력 소모가 적고, 규칙이 간단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 거창군 그라운드골프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730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해 혼성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뜨거운 응원과 경쟁을 펼치며 그라운드 골프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개최지인 거창군에서도 단체전 7명, 개인전 1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대회 결과를 살펴보면, 단체전에서는 △우승 거창군 △준우승 합천군 △공동 3위 고성군, 남해군이 차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3일 대화동 레포츠공원 내 게이트볼 구장에서‘제14회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국민생활체육회 게이트볼 일산서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0개 팀 8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우승팀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정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게이트볼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구민 모두가 건전한 스포츠인 게이트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하남시는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이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첫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지난 1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자일반부 준결승(4강)에서 인천도시공사에 26-27 1점 차로 석패해 대회를 공동 3위로 마감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이날 경기에서 백원철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과 경기 초반 서현호, 김찬영의 득점을 앞세워 인천도시공사와 호각의 경기 운영을 보인 끝에 전반을 15-16 1점 차 뒤진 채 마쳤다. 후반 들어 이날 경기에서 17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박재용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과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터진 박광순의 개인 돌파 득점으로 25-2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종료 2분여 남은 시간에서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에 연속 득점을 내줘 25-27로 점수 차가 벌어지며 아쉽게 승기를 놓쳤다. 한편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앞서 지난 15일 열린 대회 준준결승(8강)에선 8골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울진군은 오는 19일부터 2일간 후포요트경기장 일대에서「제20회 전국 울진 트라이애슬론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철인3종경기연맹과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철인3종 동호인 및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트라이애슬론경기란 수영, 사이클, 달리기 순으로 세 종목을 연달아 한꺼번에 진행해 가장 빨리 들어온 선수가 우승하는 경기다. 이번 트라이애슬론대회는 올림픽 국제표준 경기코스(수영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가 적용되며, 수영은 다이빙스타트 방식으로 출발해 50분 이내에, 사이클은 수영경기 시작 후 2시간 30분 이내에, 달리기는 경기 시작 후 3시간 30분 제한 시간안에 완주하여야 하며, 일반적으로 이를‘철인3종 경기’로 지칭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극한의 체력과 강인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땀, 눈물을 흘리는 우리 철인3종 선수들의 기량을 맘껏 펼치기를 바라며 위험성이 높은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라며“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경기를 뛰게 되어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의 아름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역대급 스케일의 깜짝 카메라에 완벽하게 속았다. 지난 15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10화에서 바다 낚시를 위해 배를 탔다가 해양경찰과 훈련 및 게임을 펼치게 된 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취미로 낚시를 즐기는 진은 절친 B1A4 산들과 서로 더 큰 생선을 잡겠다며 만담을 나누던 중 갑자기 등장한 해경의 불심검문 요청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잔뜩 긴장한 두 사람은 어떨결에 해경 구조정으로 이동했고 제작진이 깜짝 카메라임을 밝히자 그제야 '우럭이랑 문어 잡는다면서요'를 외치며 한숨을 돌렸다. 진과 산들은 충격에서 헤어나기도 전에 해경의 구조 훈련에 투입됐다. 실제 인명구조에 사용되는 구조정과 헬기까지 동원한 '달려라 석진'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감탄하면서도 둘은 빠르게 상황에 적응했다. 특히 진은 직접 익수자 이송에 참여하고 모의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구조 훈련을 마친 뒤 해변에서 진행된 팀 대항전에서는 온갖 반칙이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