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거창군은 지난 25일 신원면 클럽D 거창에서 거창군골프협회가 주관하는'제31회 거창군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병철 거창부군수, 이재운 군의장, 박주언 도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골프협회 관계자 및 관내 골프 동호인 선수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26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클럽대항전과 개인전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클럽별 최저 타수 기록과 개인별 최저 타수 기록으로 남녀부 선수 각각 순위를 가렸다. 클럽대항전 남자부에서는 호반회(정기태, 정창균, 박성국)가 우승했고, 여자부에서는 K골프(손영희, 김영희, 김세아)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백영운(파이브클럽), 여자부 윤호녕(힐)이 차지했다. 이병철 거창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더욱 깊게 했기를 바라며, 필드에서 좋은 샷과 함께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버리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8월 13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에콜리안 거창 친환경대중골프장 조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여수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23회 한중일 국제 교류도시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본 대회는 여수시와 양저우시, 가라쓰시 3개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도시 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9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3개 도시가 순회로 개최해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다. 30여 명의 각국 선수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대국을 펼쳤으며, 우승은 양저우시가 차지했다. 환영식에서 최정기 부시장은 “중국 양저우시 류즈밍 단장님과 일본대표 사카모토 나오키 단장님을 비롯한 선수 여러분의 여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깊은 지혜와 기력을 요구하는 바둑이 스포츠를 넘어 세 나라의 교류와 협력의 교두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2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 개막전이 열렸다. 원정 개막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창원 LG를 상대로 첫 홈 경기를 치르며 뜨거운 열기 속에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직접 시투를 진행하며 경기 시작을 알렸고, 관중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팀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고양 소노의 홈 경기장인 고양 소노 아레나가 스마트경기장으로 탈바꿈했다. ICT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경기장 분위기가 새롭게 변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이번 시즌 멋진 경기를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 믿는다”며 "고양시는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팀에 대한 지지를 표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거제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거제시장배 3x3겸 거제사곡농구장 완공기념 농구대회’가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거제 사곡 해변 농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주, 울산, 부산, 창원, 김해 등 전국 농구인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경기 결과 초등 저학년부는 창원LG(창원), 초등 고학년부는 엑스투(울산), 일반부는 카이져스B(전주)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사곡농구장 완공을 기념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하는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거제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 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준공된 거제사곡농구장은 28x15m 1면과 14x15m 1면을 갖추고 있으며, 올 12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수탁 운영 계획에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진안군은 지난 26일 군 공설운동장에서 ‘2024년 전국 진안고원 쓰로다운 대회’(전북특별자치도연맹/진안군역도연맹 주최, 진안역도스포클럽 주관)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한 (사)진안역도스포츠클럽은 2022년부터 대한체육회와 진안군의 지원으로 진안군에서 공공스포츠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 선수반과 성인 생활체육반을 운영하며 역도 및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들의 체력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역도 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했다. 쓰로다운(throwdown)은 역도 기반 고강도 운동을 종목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진안군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출전 선수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4인 1조(남자 2, 여자 2)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1세트 1,100m 달리기 및 철봉 운동, 2세트 썰매 밀기와 맨몸 운동, 3세트 남자 선수 2명의 역도(인상)와 여자 선수 2명의 역도(용상), 4세트는 스키머신 및 로잉머신 등으로 구성됐다. 대회 결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장수군은 ‘2024 추계 전국 승마대회’가 21일부터 27일까지 대회 기간 중 5일간 천천면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한승마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16개의 종목(장애물 9종, 마장마술 7종)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 선수 200여 명, 참가 마필 250여 필로, 선수들은 기량을 한껏 뽐내며 어느 때보다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번 전국 승마대회에서는 제52회 한일승마대회 선발전을 포함해 치러져 장애물 110Class(6명), 장애물 120Class(6명), 마장마술 S-1Class(3명) 총 3개 종목에서 15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개최 예정인 한일승마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은 승마인과 방문객,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승마대회를 유치하고 있다”며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장수국제승마장 운영관리와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2018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제4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전국 자전거대회(MTB)가 27일 장수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수군 자전거연맹 주관, 전북특별자치도 및 장수군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산악자전거(MTB) 동호회원 약400여 명이 출전해 방화동휴양림을 출발점으로 장안산 임도 등을 거쳐 원점 복귀 코스로 총거리 약80km를 달리는 크로스컨트리(비경쟁)로 치뤄졌다. 김정균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산악자전거(MTB)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을 갖춘 장수군에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찾아오는 ‘자전거 투어’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대회 개최 지원을 통해 자전거 문화를 활성화하고 장수군을 알리며,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보성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1회 보성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 및 국민라이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산악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고 보성군이 후원한다. 11월 16일에는 ‘다운힐 경기’와 ‘국민라이딩 대회’가 치러지며, 11월 17일에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국제경기 개최가 가능하도록 조성된 1.4km 다운힐 경기장과 제암산에서 일림산 임도를 거쳐 임수 저수지 둘레길을 지나 제암산자연휴양림으로 돌아오는 크로스컨트리 코스 16km로 운영된다. 특히, 크로스컨트리 코스는 종점부에 가파른 오르막길이 있어, 산악자전거 선수 및 동호인의 쾌감과 도전 의욕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위는 엘리트 및 중급자는 2바퀴, 초급자는 1바퀴 완주로 결정된다. ‘다운힐 경기’와 ‘크로스컨트리 경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산악자전거연맹 누리집 및 전화로 신청하고, 참가비는 40,000원이다.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라이딩 대회’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안대현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B팀이 대한축구협회가 공식 주최하는 2024년 K4리그 대장정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완주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북현대 B팀과 전주시민축구단의 K4리그 최종전에서 전북현대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2:1 역전승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자축했다. 전북현대는 지난 2022년 B팀을 창단한 후 3년 만에 K4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3리그 승격이라는 결과를 맺었다. 이로써 2025년에는 K3리그라는 더욱 치열한 경쟁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 종료 후 열린 우승 기념 시상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하석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이도현 전북현대FC 단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K4리그에서 우승한 전북현대 B팀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내년에는 전북현대 B팀이 K3리그에 참가하는 만큼 그에 맞는 시설 개보수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과 전북현대는 지난해 완주공설운동장을 전북현대의 B팀의 홈구장으로 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6팀이 참가해 이틀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기간 동안 팀별 관계자와 학부모 400여 명이 계양구를 찾아 대회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U-11(5학년 이하 계양구 관내 및 인천 유소년 팀) 팀별로 조별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단체상 우승 송도FC팀, 준우승 연수구청 유소년축구팀, 공동3위 리틀코리아FC, 강화스포츠클럽 ▲개인상 최우수선수상 김도훈(송도FC), 우수선수상 김민호(연수구청 유소년축구팀), GK상 임온마음(송도FC), 페어플레이어상 16개팀(각 팀 1명) ▲지도자상 김가용(송도FC) ▲최우수심판상 윤창완 심판이 차지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많은 선수들의 열정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학부모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