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7일, 용인시 소재 더라이프지구촌교회 광교채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샤인머스켓, 망고, 파인애플, 배, 귤, 사과, 감 등 과일 11박스를 기부했다. 더라이프지구촌교회는 2022년부터 꾸준히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을 맞이하여 영통1동에 백미, 라면, 과일을 후원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매해 우리 동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 주신 더라이프지구촌교회 목사님 및 신도분들께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건강과일을 잘 전달하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후원품은 관내 독거노인, 경로당, 저소득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대상으로 한파쉼터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난방시설, 비상 난방용품, 안전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점검과 함께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통(8kg)과 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에서 후원한 쌀(20kg) 1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한파쉼터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겨울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송성돈 영통1동 경로당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7일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 위법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광교지구대와 합동하여 2025년 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 민원 상황 발생 시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방안 지침을 숙지하여 신속하게 민원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2차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실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겪은 상황들을 공유하며 빈번히 발생되는 특이 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지구대 출동을 요청하는 등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및 비상벨 정상작동 등을 점검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전념하고, 특이 민원대응을 경찰과 합동으로 대응하여 민원담당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월 17일 네 번째 경로당 방문으로 현대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원회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활동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화분을 꾸미고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완성하며 힐링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임경숙 매탄4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현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작은 즐거움과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재능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반려식물로 큰 즐거움을 느끼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7일 저녁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무단투기 야간단속은 영통구 환경위생과 공무원들과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이 일몰 이후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계도․단속하는 활동으로, 이번 단속은 주택가와 상가 중 평소 생활폐기물 민원이 많이 접수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때는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고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품은 구분해서 배출해야 하며,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를 혼합해서 배출하면 관련법에 의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영통구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쓰레기 혼합배출,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무단투기 사안에 따라 계도처리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앞으로도 홍보와 단속을 꾸준히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영통구를 위해 단속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 ‘3년간 생활쓰레기 20% 감량’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들께도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영통역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의 보호의식 제고와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와 영통구 청소년지도위원, 구·동 공직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상가 밀집지역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확인 및 '청소년보호법'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상가 번화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흡연·음주·거리 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 사전 방지를 위한 순찰과 청소년 안전 귀가 지도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켰다. 안효상 가정복지과장은 “영통구는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7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디지털(AI) 활용 책쓰기 프로젝트 운영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AI 기반 창작 도구의 활용법을 익히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학생 참여형 책쓰기 프로젝트 운영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AI 글쓰기 지원 도구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학생 개별·팀 프로젝트 운영 전략,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책 제작 사례등이 소개됐으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과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교사와 학생이 함께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AI를 ‘대체 도구’가 아닌 ‘창작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사들은 AI 기반 편집·디자인 도구를 통해 학생들의 표현 역량이 확장되고, 책 제작 과정이 더욱 흥미롭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관내 학교에서도 프로젝트형 독서·글쓰기 수업, AI 기반 창작 활동 등 다양한 수업 혁신 사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천일에너지와 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무상으로 처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학교에서 발생하는 노후 책걸상이나 공사 잔재물, 수목 전정 등 폐목재는 별도의 예산을 들여 처리해 왔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폐목재를 안전하게 재활용함으로써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함께 공공기관의 핵심 책무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기여해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가평교육지원청 산하 25개 공·사립학교 등 모든 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와 임목폐기물은 전량 무상으로 수거·운반·재활용 처리된다. 대상은 교내 책·걸상, 폐목재, 공사로 인한 목재 폐기물, 수목 전정 작업 후 발생하는 임목폐기물 등이다. 이정임 가평교육지원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학교 환경 조성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교육지원청은 11월 17일 조종고 학생들이‘2025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진출 역량개발 지원 사업’의 첫 학과교육에 참여하며 지역 내 본격적인 사업 운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사회진출 준비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운전면허 취득 및 학교 자율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실비를 학생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이다. 가평교육지원청은 관내 6개 고등학교 3학년 총 503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이 중 335명의 학생들이 운전면허 취득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학생 안전과 교육 품질 확보를 위해 관내 운전면허 학원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학원들은 차량 추가 확보 계획과 교육 시간 조정 등 학생 수요에 맞춘 준비를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학과교육이 시작된 이날, 조종고 3학년 김○○ 학생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졸업을 앞두고 운전면허를 꼭 따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비용도 부담되고 언제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이렇게 지원해주니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양육자 총 35명을 대상으로 농촌 수확체험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손잡고 떠나는 가족수확여행』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 도심 속 농업 활동을 체험하며 농촌의 소중함과 직업으로서의 농업을 이해하고,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벼 베기, 벼 탈곡 체험’ 및 ‘뻥튀기 쌀강정 만들기’ 등으로 실제 농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평소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 체험을 통해 작물 수확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우리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수확체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긍정적 인성 함양 및 정서 발달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