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관광 정책을 단순히 방문객 수를 늘리는 양적성장에서 탈피, 체류시간 연장과 객단가 상승을 핵심지표로 설정하는 등의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2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30년까지 관광 산업을 도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2030 경기관광 그랜드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국내 최대 방문객(2025년 기준, 내·외국인 약 6억8천만명 / 연인원)을 자랑하지만, 방한 외국인의 서울 집중 현상과 짧은 체류 시간 탓에 경제적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당일치기 위주의 단기 방문으로 숙박 및 야간 관광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제한적이었으며, 31개 시군의 광활한 면적을 아우르는 체류형 인프라 부재로 인해 관광마케팅의 집중도 역시 분산됐다. 이에 따라 경기관광공사는 글로벌 K-관광의 중심, 4색 매력의 ‘관광수도 경기도’라는 핵심 비전하에 ▲2030년까지 관광 소비액 62.1조원 달성 ▲동서남북 4대 메가 관광 허브 육성 ▲ 15만개 혁신 일자리 창출 ▲로컬관광 청년벤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공동체적 인성의 핵심 가치인 ‘존중·배려·협력·책임’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4U 체험중심 미래인성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4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부천 태평중학교(1기, 1박2일)를 시작으로 총 15기에 걸쳐 운영되며 경기도 내 18개교 73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올해 캠프는 학교의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설계로 역사, 문화, 생태, 환경, 창의, 진로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용문산 숲 및 친환경농업박물관 체험 ▲보릿고개마을 체험 ▲지평리전투기념관 및 양평의병묘역 활동 ▲몽양 여운형 기념관 및 실학박물관 체험 ▲두물머리 및 세미원 생태 체험 ▲인공지능 및 증강현실 체험 ▲미래진로체험 교육 ▲미래환경 교육 등이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적 인성의 가치를 몸소 배우고 교우 관계 개선을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서울 강서구가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에서 2,200억 원이 넘는 수출 성과가 나왔다.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엑스포 강서’에서 총 1억4900만 달러(약 2,246억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115건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총 5억9000만 달러에 달하는 2,443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지며, ‘엑스포 강서’는 해외 바이어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엑스포 강서’에는 전 세계 75개국의 바이어와 국내 240여 개 중소기업 등 2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대규모 국내외 경제교류의 장을 이뤘다. ‘중소기업 전시·수출 상담회’부터 지역 물류업과 해외 수출입 기업이 만나는 ‘글로벌 네트워킹 간담회’, ‘AI스타트업 대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제교류 행사가 개최됐다. ‘AI 스타트업 대회’에서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위스 메디컬'(Wiz Medical)이 우승하며, 해외 바이어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특히, 강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광주시가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일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양대 체전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요 시정 현안의 안정적 관리를 지시했다. 방 시장은 “72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양대 경기도체육대회는 시민 화합과 시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도민체전 개막부터 장애인체전 폐막 시상식까지 전 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며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월 한 달간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안전 관리와 운영 지원에 단 1%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가 시민에 대한 최우선 예우인 만큼 각 부서는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책임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양대 체전이 모두 마무리되는 오는 28일까지 현장 중심 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교통, 시설, 보건 등 전 분야에 걸쳐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AI·디지털 활용 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2023년부터 4년 연속 디지털 교육 혁신의 전국적 모델을 제시하는 선도 교육지원청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년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학교급별 특성을 극대화한 ‘급별 맞춤 6·5·5’ 네트워크와 지역 전체를 하나로 아우르는 ‘8지구 AI-Hub’ 교육 모델을 본격 도입한다. 특히 초등학교 6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5개 네트워크를 통해 교원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심화하고, 하이러닝 기반의 데이터 분석 및 서·논술형 평가 혁신 사례를 지역 전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성남 디지털 사다리’를 통해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자체 및 대학, IT 기업과 연계한 성남특화 미래역량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4년 연속 선도지구 선정은 ‘질문과 상상으로 함께하는 성남교육’ 가족 모두가 이뤄낸 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4월 1일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기 신호의 조기 발견과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명희 상임팀장이 진행했으며,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는 방법과 ‘보고·듣고·말하기’ 실천을 통한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생명지킴이’로서 주변 이웃의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신속한 연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교육에 참여한 박연균 통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고, 위험 신호를 보내는 이웃들에게는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생명지킴이로서 적극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한 안타까운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차원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대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에 걸쳐 안성4·1독립항쟁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4·1독립항쟁은 1919년 3·1 운동의 전국적 확산 속에서 안성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일어나 일제에 항거한 대표적인 민중 항쟁이다. 특히 안성 원곡·양성 일대를 중심으로 수천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면사무소와 주재소를 장악하는 등 조직적이고 격렬한 저항을 펼쳤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 먼저,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시민들과 함께 낙원역사공원을 시작으로 옛 읍내면사무소터와 시장터, 경찰서터 등을 순회하며 거리 행진을 통한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4월 1일에는 일죽초등학교를 출발해 옛 주천주재소터와 일죽면사무소터, 주천시장터 등을 중심으로 1919년 항쟁의 현장을 따라가는 만세 행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그날의 함성을 가슴 깊이 새기며 만세삼창을 외쳤고,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4월 2일에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107주년 4·1 독립항쟁 기념행사가 3·1운동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만세 재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버스 노선 운영 효율화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평택시는 2일 모곡동 545번지 일원에서 ‘중부권 버스 공영차고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경기도, 운수업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공영차고지 조성을 축하했다. 중부권 버스 공영차고지는 부지면적 3만303㎡, 건축연면적 2170㎡ 규모로 조성됐다. 관리동과 정비동, 세차동, 전기실 등 4개 동이 들어섰으며, 버스 220면과 소형차 118면 등 총 338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또한 액화수소 충전소와 전기 충전 설비가 함께 구축돼 친환경 버스 운행 기반도 마련됐다. 수소버스는 하루 최대 24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전기버스는 48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차고지는 평택시 최초의 공영 버스 차고지로, 평택지제역 인근에 조성됐다. 그동안 용이동 일대에 차고지가 집중되면서 비효율적이었던 버스 노선 운영 구조를 개선하고, 고덕국제신도시를 포함한 평택지제역 중심의 버스 노선체계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소방서는 2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에덴벚꽃길 벚꽃축제’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주말 개최되는 에덴벚꽃길 벚꽃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축제 운영요원 24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축제 행사장 관계자의 화재 예방 요령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 요령 ▲다중운집 행사 시 안전관리 방안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운영요원들이 위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 현장에서는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운영요원들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평소방서는 지역 축제 및 행사에 대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고양특례시가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정책과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대내외적 경제 위기 속, 고양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무형 맞춤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국내전시회 지원사업’ △현장의 노동·작업 환경 등을 개선하는 ‘기업환경 개선사업’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우수중소기업 인증 제도’ △융자 이자차액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 △대학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약 5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발표한 ‘경기도 사업체 유입·유출 구조 분석’보고서를 통해 고양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5년) 서울에서 고양시로 유입된 사업체는 총 776개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사업체 순유입 1위를 기록했다. 유입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 숙박음식업, 사업서비스업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업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