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채화반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경기평생학습관 갤러리 윤슬에서 ‘수채화 그리미’의 4번째 전시 작품을 개최한다. ‘수채화 그리미’는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수채화반의 수강생으로, 수업을 통한 얻은 예술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채화반 수강생 11명이 그동안 수업에서 완성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계절의 변화를 담은 자연 소재부터 정물화, 인물화까지 다양하다. 특히 수채화 특유의 맑고 투명한 색감이 작품마다 묻어나,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22개의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 중이며, 누구나 배움과 성취를 경험하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매월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9월 봉사도 거르지 않고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주방에서 정성과 사랑을 담아 반찬을 조리했다. 이날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거센 빗줄기를 뚫고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반찬은 △호박무침 △멸치볶음 △볶음김치 등이다. 자유총연맹 위원들은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위원장은 “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셔서 다행이다. 매달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뵙는 것은 큰 보람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돕기에는 △주민자치회 △국토개발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단체가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서둔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백미, 라면을 구입했다. 이웃돕기 후원품으론 △방위협의회 △체육진흥회 등 관내 단체가 라면, 기름 세트 등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고 더불어 서호새마을금고(이사장 고성현), ㈜나누리(대표 최찬식)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라면 등 물품이 마련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 3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여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마음이 전해지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27일, 탑동시민농장 잔디밭에서 서둔동 마을 축제 '제8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약 300명의 서둔동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등 의식행사가 진행되고, 본 공연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지역 예술인 초청 무대 △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부대행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 △각종 체험·홍보 부스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주도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에서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서둔동의 특성을 살려,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소재 MG세화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50포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MG세화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과 김장철마다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MG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 사랑 나눔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단체)과 적극 협력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71우정회는 지난 17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백미 10kg 20포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71우정회는 1971년생 동년배들이 모여 봉사활동과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는 단체로,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윤정 71우정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71우정회의 사랑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4일 오후 1시,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전북자치도 산악관광진흥지구' 민간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회 전북포럼과 연계해 진행되며, 관광·숙박 개발 분야 민간기업과 시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정책을 민간 부문에 널리 알리고, 투자 여건과 제도적 지원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여행 트렌드가 자연·치유·레포츠 중심의 체험관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산악관광은 미래 관광산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풍부한 산악자원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민간과의 협력으로 고부가가치 관광 모델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행사는 ▲산악관광 홍보 동영상 상영 ▲산악관광진흥지구 사업 개요 및 추진 현황 설명 ▲선도지역별 투자 기회와 지원 혜택 안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선도지역별 세부 사업은 해당 시군 관계자가 직접 설명과 답변을 맡아 민간기업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관광의 매력을 담아낼 ‘전북 관광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초 진행한 키워드 공모전에 이어 전북관광의 매력을 압축적으로 표현할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전북에 관심있는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 팝업창이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응모자는 전북관광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참신하고 공감력 있는 슬로건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앞서 진행된 키워드 공모전에는 3천9백여 명이 참여해 ‘전북 관광은 ○○○○이다’라는 주제로 ‘K컬처’, ‘힐링천국’, ‘역사와 전통’, ‘맛과 멋’ 등 다양한 키워드가 제안됐다. 도는 이를 토대로 더욱 구체적이고 대중적으로 각인될 수 있는 문구를 찾겠다는 방침이다. 당선작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10월 중 발표되며 ▲최우수상 1명(200만 원) ▲우수상 4명(각 50만 원)을 시상한다. 또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쿠폰이 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위기가구 지원 방안 논의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광교2동 건강복지팀,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이 참석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경제적·정서적 지원 방안과 중독 프로그램 제공 계획을 논의했다. 광교2동 건강복지팀장은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대상 가구가 겪고 있는 다양한 위기 요인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찾을 수 있었다”며,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참석한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맞춤형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2025년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통구청장 주재로 대민협력관을 비롯해 영통구 12개 부서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세외수입 징수 현황 및 부서별 미수납액 발생원인과 징수대책 등 효율적인 체납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종류도 다양하고 개별법령도 복잡해 징수에 어려움이 있으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체납 발생 사유를 철저히 분석하여 맞춤형 징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통구는 각 부서별로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신속한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해 현년도 징수율을 제고하고,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