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이미용 봉사활동은 외출이 쉽지 않은 겨울철, 기본적인 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찾아 머리 손질을 도우며 안부를 살피고, 한파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봉사는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미용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분기마다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위생 관리와 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한 만큼,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재능기부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환한 모습을 뵐 때마다 오히려 제가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외에도 독거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안부 확인 등 다양한 특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청명고등학교 3학년 6반 학생들과 담임교사는 지난 29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손뜨개 수세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학생들이 학급 활동을 통해 정성스럽게 만든 수세미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수세미는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나눔 활동은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청명고 3학년 6반 학생들과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광교1동 21개소 경로당에 쌀 42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쌀은 광교1동 관내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숙영 광교1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경로당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광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관내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대한 성실함과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꿈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전달식은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전달됐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회원 부족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온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신규 회원을 모집해 부녀회를 재구성한 뒤 본격적인 활동의 출발점으로 총회를 열어 2025년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주민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매교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단체가 함께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수원문화관광해설사회에서 기부하는 성금 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원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수원 화성 등 세계문화유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연말 성금 후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해당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팔달구 특화사업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호 수원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해마다 변함없이 팔달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원문화관광해설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공뉴타운 2단지 경로당은 지난 29일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과 모범적인 경로당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모범경로당 대상’을 수상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조원1동 주공뉴타운 2단지 경로당에서 열렸으며, 이일희 장안구청장,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수상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조원1동 주공뉴타운 2단지 경로당은 평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회원 간 화합과 자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실천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모범경로당 대상’을 수상했다. 최병현 주공뉴타운 2단지 경로당 회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회원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경로당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주공뉴타운 2단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운영을 이어온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월 20일까지 ‘더피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북헌터스’ 행사를 진행한다. 조원1동 주민 누구나 해당 기간 동안 북헌터스 통장을 발급받아 책을 읽고 간단한 한줄평을 기록하면 1일 3권까지 확인도장을 받을 수 있고 독서통장 50권 이상인 참여자에겐 행사 종료 후 상품을 차등지급한다. 이윤미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책을 가까이 하고 문고를 보다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마을문고의 이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고가 더 발전하고 지역의 독서 문화 확대에 좋은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9일 삼미락 수원본점으로부터 받은 후원금 929만원을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녀의 생일을 기념한 것으로, 금액에 상징성을 담아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고 건강한 정서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들의 심리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으로 정서적 안정과 일상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미락 수원본점 관계자는 “작은 마음이 아이들의 삶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꿈을 키우는 집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9일 하늘꿈연동교회 금요전도팀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선물꾸러미 60세트를 기부했다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물꾸러미에는 잡곡, 라면, 햇반, 간식거리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과 함께 이웃을 향한 정성이 담겼다. 신묘섭 하늘꿈연동교회 금요전도팀장은 “매년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늘꿈연동교회 금요전도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선물은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