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대부업체 이용하기 전,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 우선 확인하세요! 불법사금융 피해 이렇게 예방하세요! ①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할 수 있는지 우선 확인 - 서민금융진흥원 ② 합법적인 등록업체인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 ③ 법정 최고 이자율(20%) 확인 - 수수료 포함, 초과하는 이자는 불법! ④ 대출과 무관한 개인정보 요구 시 대출상담 중단 대부업체를 이용 시에는 정식으로 등록된 대부업체인지 확인하고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세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서 사전 확인 가능합니다. ※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 ☎1332→ 3번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오산시는 ‘걸어서, 오산’ 스탬프 투어를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오산의 자연, 문화, 역사적 명소와 오산오색둘레길을 탐방하며 오산시의 매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는 ‘걸어서, 오산’ 스탬프 투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외부 관광객에게 오산을 알릴 좋은 기회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로 기획됐다. 이용 방법은 오산시 전자지도에 접속 후, 오산의 주요 관광지 7개소 및 오산오색둘레길 5개 코스를 방문하면 GPS기반 스탬프(완주 인증서)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 오산시를 기억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가을의 끝자락인 11월에 오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천천히 걸으며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걸어서, 오산’ 스탬프 투어는 오산시 홈페이지 및 관광팀 인스타그램에서 세부내용과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중반으로 접어들며, 화창한 날씨 속 어린이 관광객들의 단체 방문이 이어지는가 하면, 주말 혼잡을 피한 젊은이들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9일까지 축제 나흘만에 7만 921명이 다녀가며 평일에도 꾸준하게 방문객들이 들고 있다고 밝혔다. 9일간의 축제 가운데 4일간의 판매실적은 2억 318만 8천 원으로 지난해 대비 135.6% 증가해, 경제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평일에는 강진군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물론, 인근 해남, 장흥, 보성에서도 많은 어린이들이 교사들과 함께 단체로 찾아들며,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우유파티와 솜사탕쇼등 특화된 어린이 공연은 관객을 제대로 만나 큰 박수를 받았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강진만 생태에 대해서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갈대로드 생태탐험대’는 평일에도 하루 평균 약 570여 명이 다녀가며 가을의 한가운데 무르익은 갈대밭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주니어들에게는 단연 자전거 타기가 큰 인기를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포천시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오는 11월 15까지 한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사진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일대는 지질학적 가치가 높고,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 비둘기낭 폭포, 멍우리협곡, 화적연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개통한 국내 최장 410m의 Y형 출렁다리와 한탄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람누리 전망대, 가을꽃 정원 행사가 열리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등 주요 관광지들이 함께 위치해 있다. 이번 사진 이벤트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의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 계정(인스타그램, hantangang_geopark_center)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한탄강의 지정 명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계정 태그를 달아 개인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지정된 명소는 가람누리 전망대, 생태경관단지, Y형 출렁다리,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 폭포, 교동가마소, 멍우리 협곡, 부소천, 화적연, 구라이골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SNS 인플루언서 14명을 초청해 국화와 함께 설레는 ‘가을 매력 창원 여행 홍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마산가고파국화축제장 등 창원의 가을 관광지 투어를 통해 SNS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첫날 참가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격 체험 시설인 창원국제사격장서 실탄 권총과 산탄총 사격 체험을 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사격 체험의 재미는 물론 국제대회의 인원을 수용하는 시설 수준에 감탄했다. 이어 올해 16만 5000여 개 국화로 더욱 풍성해진 ‘마산가고파국화축제장’을 찾았다. 3.15해양누리공원을 따라 걸으며 형형색색의 국화꽃과 국화작품을 구경하고, 옛날 교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겼다. 특히, 바다와 야간경관 조명이 더해진 ‘해상불꽃쇼’를 직관하며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을 느꼈다. 팸투어 둘째 날에는 세계 최초로 로봇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인 로봇랜드에서 여러 종류의 기술을 이용한 로봇들을 만나, 미래의 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경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수원시 일월수목원이 방문자센터 지하1층에서 특별전시 ‘다육전시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희귀성과 관상 가치가 높은 다육식물과 선인장 46종, 100여 점이 전시된다. 일월수목원 방문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다육식물은 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잎, 줄기, 뿌리 등에 수분을 저장하는 구조를 가지는 식물로, 선인장도 이러한 다육식물의 일종이다. 특히 선인장은 잎이 가시 형태로 변형되어 수분 손실을 줄이고 건조한 기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육식물은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반려식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매력적인 식물”이라며 “일월수목원을 방문해 다육식물의 독특한 특징과 매력을 느껴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로 10개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35개 지방자치단체의 86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열린관광지 162개소가 조성됐는데, 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2,752개)의 5.9% 수준이다. 2025년 열린관광지는 핵심 관광콘텐츠를 관광취약계층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수준으로 체험할 수 있는지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현장평가에서는 심사위원 절반을 휠체어 이용자로 구성해 관광취약계층의 눈높이에서 관광매력도와 개선가능성을 평가했다. 이번 열린관광지가 조성되면 등산이 어려운 고령자도 산 정상에 올라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고, 휠체어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자유롭게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기도는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즐기는 경기바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올해 6억 원을 투입해 17개 해양레저 관련 업체와 손잡고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상품을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다 위에서 제부모세길, 누에섬, 탄도항, 갯벌 등의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장 2.12㎞의 해상 케이블카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 ▲갯벌체험 후 제부도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제부리어촌체험마을 갯벌체험’ ▲시흥 시화호에서 요트와 보트, 배들보드까지 직접 운행해 볼 수 있는 ‘패들보드 체험’ ▲수도권 최고의 일몰 명소인 화성 전곡항 마리나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카발리에 요트클럽’ 등이 있다. 6월부터 9월말까지 이용권 약 1,600장이 판매돼 참여 업체에 수익이 분배됐으며, 도는 11월까지 선셋 요트 투어 등 계절상품의 인기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회의 경기바다’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준비해야 할 사항부터 시험장 입실, 시험 중 유의사항까지 수험생이라면 꼭 숙지해 주세요! 수험생 주요 부정행위 사례 Ⅴ 탐구영역 제1,2선택시간에 신청한 각각의 과목 이외 문제지를 보거나 답안을 작성할 경우 Ⅴ 반입 금지 물품을 반입하고 시험 시작 전 제출하지 않은 경우 Ⅴ 종료령이 울린 후 답안을 작성·수정할 경우 Ⅴ 그 외 수험생 안내자료, 감독관이 안내한 부정행위 유형에 해당하는 경우 시험장 입실 '입실 및 착석' -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하여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착석 - 1교시 미 선택 수험생의 경우, 8시 10분까지 입실한 뒤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 '신분증 사용'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청소년증 등 사용가능 - 모바일 신분증은 신분확인용으로 사용불가 시험 중 유의사항 '문제지 확인' - 문제지를 받으면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문형(홀수형, 짝수형), 인쇄상태, 면수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 - 4교시 탐구과목은 해당 시간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2025년 예산안] 군인·국가유공자를 위한 합당한 대우와 보상 제공, 필요한 투자는 아끼지 않았습니다. 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대우, 병 봉급 인상 Ⅴ 청년 병사의 복무 환경과 처우 개선 (병 봉급) 165만→205만 원 *월 급여 150만 원 + 자산형성 55만 원 (생활관 개선) 8~10인실→2~4인실, 공용 화장실→단독 화장실 Ⅴ 보훈대상자에 대한 합당한 보상 제공 (보상금) 3년 연속 5% 인상 (참전명예수당) 연 504만 원→540만 원 (무공영예수당) 연 576~600만 원→612~636만 원 Ⅴ 군 간부의 주거 및 복무여건 개선 (1인 가구형 풀옵션 간부숙소) 붙박이장, 세탁기, 에어컨 등 (도심지역 국민평형 관사) 전용 85m2 (여군 필수시설 750개소)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 (군의관 응급진료보조비) 월 최대 150만 원 꼭 필요한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렸습니다. 정부는 군인·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