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청년도약계좌 152만 명 가입! 88%가 유지 중입니다. 개설 이래 총 152만 명 가입! 대상 청년 네 명 중 한 명은 청년도약계좌를 선택했습니다. 가입유지율은 88%로 은행 적금상품 평균, 청년희망적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9월 기준, 계좌개설자 146만 명 중 128만 명 납입 유지 오랜 기간 가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Ⅴ 적금담보부대출 운영 중 일시대출이나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가능 Ⅴ 부분인출서비스(연내 도입예정) 2년 이상 가입 유지 시, 누적 납입액의 40% 이내 인출 성실하게 납입을 유지하는 청년들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드리고 기여금도 확대합니다. Ⅴ 2년 이상, 800만 원 이상 납입한 가입자 → 개인신용평가점수 최소 5~10점 이상 추가 부여(NICE, KCB 기준) 예정 Ⅴ 정부 기여금(현재 월 최대 2만 4천 원) → 향후 월 최대 3만 3천 원까지 확대 예정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은? 매월 협약은행 * 앱(App)에서 가입 신청 가능합니다. *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칠곡군은 올해 7월부터 4개월 간 ‘에코(ECO)’를 주제로 한 2024년 ‘매일매일 칠곡소풍’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매일매일 칠곡소풍(vol.2 칠곡에코투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발굴·육성 사업’으로 2023년 '칠곡 호국평화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는 ‘에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에코 프로그램을 개발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칠곡군을 전국에 알렸다. 올해는 칠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eco칠곡 프로젝트’와 연계해 칠곡의 대표 관광자원인 낙동강, 팔공산, 가산산성 등 자연자원을 알리고, 최근 관광 트렌드인 관광과 에코를 연계한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조성과 에코 여행 캠페인을 통해 칠곡군 관광을 홍보했다. 여행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에 가산산성에서의 ‘아띠(Atti)-어스(Earth)’ 트레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한티가는길 트레킹과 백패킹을 함께 하는 ‘제대로 페스타’, 칠곡군 낙동강자전거길을 알리기 위한 ‘자도락 메이트 투어’ 등 테마 여행상품 개발로 MZ세대와 소통하며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대표 프로그램인‘칠곡에코페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눈과 얼음이 없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화천군과 축제를 준비하는 (재)나라는 지난 1일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시작된 ‘2024 타이페이 국제여전’에 참가해 2025 화천산천어축제를 알리고 있다. 4일까지 진행되는 타이페이 국제여전은 평균 3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타이완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 박람회다. 지난해의 경우 104개 국가가 참여해 1,3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화천군은 한국관광공사가 박람회장에 마련한‘한국의 글로벌 축제 해외 시연회’에서 얼음판 느낌의 홍보 부스와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축제 홍보영상을 상영 중이다. 또 화천 산타 우체국 부스를 마련해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에게 편지를 쓰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현재 박람회장 인근 호텔에서 열린 타이완 여행사 대상 설명회에도 참여해 축제 프리젠테이션을 제공하고, 축제상품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안내했다. 화천군은 이에 앞서, 지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충북 단양군 보발재에 지난 1일 형형색색의 단풍이 만개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보발재는 이번 가을 단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가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단풍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보발재는 해발 540m 높이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위치해 있다. 단풍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보발재는 일출과 일몰 시 빛을 받아 더욱 화려한 색감을 뽐내어 인생샷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단풍 절정기는 11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단양군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단양군 보발재 전망대가 10월 18일에 개장해 높은 곳에서 보발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 보발리 새마을부녀회가 보발재 광장에서 보발재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보발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발재는 가을 단풍의 매력이 물씬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통영시는 산림청에서 전국 민간정원 139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통영시 민간정원 3곳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은 전국 시도와 정원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정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 평가로 45곳을 선정하고, 2차 국민 1만 3356명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가 현장평가를 거쳐 통영의“해솔찬정원”,“물빛소리정원”,“동백커피식물원”을 포함한 전국 30곳이 최종 선정됐다. '해솔찬 정원'은 경상남도 제2호 민간정원으로 동백터널길을 걷고 바다가 보이는 한국형 정원에서 돌의자에 앉아 차 한잔 할 수 있는 멋스러움을 가진 아름다운 정원이다. 원장이 1983년 소나무 분재를 시작으로 40여 년간 가꾼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들을 색다르게 배치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물빛소리 정원'은 경상남도 제4호 민간정원으로 조경을 전공한 대표가 7천여평의 숲을 15년간 가꾸어 정원으로 조성했으며, 바다에 둘러싸인 숲 정원에는 계절별 다양한 초화류와 수목이 식재되어 바다절경과 어우러진 풍경 좋은 정원으로 올해 TV 유명 프로그램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3개월간 무료로 바뀐 주소로 우편물 배달받아요!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는 우편물 반송이나 분실 우려 없이 변경된 주소지에서 편리하게 우편물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잘못된 우편 전송을 방지하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무료 신청하세요! V 신청방법 (온라인) 인터넷 우체국 (오프라인) 우체국 방문,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 V 지참서류 신분증 및 신청인의 주소변경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전입신고 시 함께 처리하면 좋아요. V 수수료 - 동일권역 최초 3개월 무료 - 3개월 연장 시 4000원 - 타권역 3개월 7000원, 3개월 연장 시 7000원 *서비스 기간 우편물 발송인에게 주소 변경 사실을 알려주세요! 이사한 날부터 2주 내로 전입신고 정당한 이유 없이 이사한 날로부터 14일 이내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5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법 제40조제4항) V 전입신고 신청은 이렇게 (온라인) 민원24로그인 → 전입신고 클릭 → 작성 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이커그라운드에서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과 함께 지역관광상품 팝업스토어 ‘2024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경남 관광 팝업스토어 ‘억수로 055’에 이어 부울경 지역 관광스타트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지난해 각 지역에서 선보였던 팝업스토어와 달리 부산관광공사의 ‘부산슈퍼’, 경남관광재단의 ‘억수로 055’, 울산관광재단의 ‘고래상점’ 세 공간을 ‘따뜻한 남쪽 바다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세 곳이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도 홍보지원에 나선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하이커 그라운드는 한류 콘텐츠와 한국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2022년 개관한 실감체험형 한국관광 홍보관으로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는 11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5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80여 개 기업이 입점하고 270여 종의 상품이 전시되며 운영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함안낙화놀이가 글로벌 관광 상품화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 함안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31일 함안 무진정에서 일본인 관광객 450명을 대상으로 ‘함안낙화놀이 스페셜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함안낙화놀이 스페셜데이’는 올해 5월 일본 주요 여행사 부장단을 초청해 함안 팸투어를 실시한 이후, 일본여행업협회(JATA) 소속 14개 일본여행사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특별상품으로 개발됐다. 이번 행사에는 450여 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해 일본 아사히 신문 등 언론인, 여행업자 35명이 함께 참여해 서울·부산에 집중된 외래 관광객에게 한국의 새로운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일본인 관광객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함안낙화놀이 사진을 보고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상품을 통해 한국에 와서 낙화를 감상하게 된 것이 꿈만 같다”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 불놀이 장면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이 관광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 이래 관광을 목적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합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군립공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3개 지자체에서 86개 관광지점이 신청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으며, 1차 자격 심사,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지자체의 20개 신규 대상지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국민의 29%를 차지하는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차장, 편의시설, 화장실, 보행로, 체험시설 등 다양한 시설 개선과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열린 관광지”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군립공원에는 총 10억 원(국비 5억, 도비 1억, 군비 4억)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선정된 관광지에는 배리어프리 전문가와 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세부 사업이 확정되며,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무장애 동선 조성, 체험형 열린관광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진주시의 진주성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시행된 ‘2025년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토록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추진된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열린관광지 162곳이 조성됐다. 올해는 35개 지방자치단체가 86개 관광지를 신청해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했다. 신청지 중 진주의 대표 관광지인 진주성,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포함해 전국의 20곳이 선정됐다. 열린관광지 세부 사업계획은 연내 장애인과 BF(Barrier Free)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통해 수립, 확정된다. 진주성은 무장애 화장실로 시설을 정비하고 임산부·장애인 주차 구역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의 진주성 관광정보 접근성을 위해 점자 안내표지판과 가이드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