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김해시는 화포천습지 ‘아우름길’에 만개한 물억새와 갈대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도록 ‘화포천으로의 가을여행’에 초대 한다고 밝혔다. 물억새는 물터에 사는 억새라는 뜻으로 하천수질을 정화하는 정수식물일 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번식지와 보금자리로서 소중한 생태관광자원이다. 사계절 특색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화포천 아우름길은 7개의 코스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른 새벽에는 자욱하게 깔린 물안개, 청명한 오후나 저녁 노을 질 때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물억새를 볼 수 있다. 화포천습지는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24종을 포함한 812종의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어 2017년 환경부에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늦가을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큰기러기, 독수리 등 겨울 철새들이 월동을 위해 화포천을 찾아와 조류를 관찰하며 산책하기 더할나위 없이 좋다. 이용규 김해시 환경정책과장은 “화포천습지가 시민들에게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는 산책코스로 사랑받길 기대한다”면서 “물억새가 지기 전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화포천습지를 방문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발급받으세요! ▲ 발급기간 : 2024.12.2.(월)~12.20.(금) ▲ 발급대상 :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가 있는 가정 ▲ 발급기관 : 정부24 ▲ 발급방법 1. 정부24 누리집 로그인 2. 온라인 취학통지서 검색 3. 발급신청 4. 출력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기다렸다! 2024 코세페!” 국가대표 쇼핑축제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1월 9일~11월 30일(22일간) 개최됩니다. - 2600개사 이상 유통·제조·서비스 기업 참가(역대 최대 규모) 자동차 할인 Ⅴ 현대차 : 쏘나타·산타페(최대 200만 원) 등 총 24종 할인 Ⅴ 기아차 : K8 HEV(최대 7%) 등 총 8종 할인 Ⅴ 한국지엠 : 트래버스 등 총 5종 할인(최대 15%) Ⅴ 기타 : 르노코리아(3종), KG모빌리티(미정) 가전 할인 Ⅴ 삼성전자 : 총 15개 품목 할인 Ⅴ LG전자 : 총 12개 품목 할인 생필품 할인 Ⅴ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SSM) : 고물가 식품군(제철 과일·채소류), 겨울시즌 상품(방한복 등), 김장재료 중심 할인 Ⅴ 백화점 : 겨울 정기세일 외 다수 할인 및 사은행사 Ⅴ 온라인 플랫폼 : 할인쿠폰 확대 발급,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을 통해 추가 할인 문화·레저 할인 Ⅴ 영화관(CGV 등 3사), 놀이공원(롯데월드 등), 학습지(교원 등), 외식업계(베스킨라빈스·자담치킨 등), 숙박업계(한화리조트 등) 참여 코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끝날 것 같지 않던 더위도 슬그머니 사라지고, 가을의 여운이 짙어지는 가운데 진안군의 대표 가을 명소가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었다. 짧은 가을, 이대로 보내기 아쉽다면 총천연색으로 물든 진안으로 떠나 가을에 풍덩 빠져보자. △주천생태공원(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705-2) 가을철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가을의 색을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새벽부터 모여 줄을 지어 촬영을 이어가는 곳이다. 옥빛의 호수와 주변을 둘러싼 가을옷을 입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운해가 끼는 이른 아침과 잔잔한 호수에 비친 나무 반영이 인기 촬영 포인트다. △구봉산(진안군 주천면 정주천로 521-143) 아홉 개의 봉우리가 뚜렷해 이름 붙여진 구봉산(1,002m)은 우리나라 명산 중 하나로 주봉인 장군봉에서 여덟 봉우리가 줄줄이 늘어선 모습이 장관이다. 지난 2015년에는 4봉과 5봉 사이에 100m 구름다리가 놓여 이 곳에서 가을을 느끼기 위해 찾는 등산객들이 많다. 구름다리까지는 1시간여면 갈 수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운장산(진안군 정천면) 운장산(1,133m)은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밀양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요가 도시로 도약하는 밀양을 알리기 위해 지난 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에서‘캠핑과 함께 밀양요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요가 강사를 초청해 총 6회 열리는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내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밀양요가를 포함한 리듬 워킹 요가, 커플 요가, 가족 캠프 요가, 명상 등이다.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캠핑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2일 열린 첫 행사에 100여 명의 캠핑여행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다른 지역에서 밀양을 찾은 캠핑객들은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요가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준승 미래전략과장은“밀양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곳이며, 요가라는 좋은 콘텐츠를 발굴해 요가 도시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며“12월 초까지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에서 이어지는‘캠핑과 함께 밀양요가’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셔서 힐링과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통일부 및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과 무료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는 10월 25일 개관을 기념하는 통일문화행사를 시작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무료 참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도민 참여 프로그램은 크게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통일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춘천, 원주, 강릉에서 출발하는 DMZ 로컬투어는 하루 일정으로 철원, 화천, 고성 등 통일 및 안보 관광지를 방문하며,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식사 등이 전부 무료로 제공된다. 2025년에는 도내 전 지역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여 도내 통일 안보 여행 활성화 및 통일 인식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통일 브런치 콘서트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 우수강사로 선정된바 있는 노성호 연구위원을 모시고 ‘분단 강원의 재발견’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점심시간에 센터 북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강원의 분단 역사에 대해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전북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들을 소개했다. 전북의 산과 사찰은 다채로운 가을 색채로 물들어 관광객들에게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전북의 산행 명소로 손꼽히는 덕유산국립공원은 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이어지는 단풍길이 일품이다. 가을 햇살 아래 황금빛으로 물든 단풍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웅장함과 감동을 전하며, 계곡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는 여유롭게 가을 경관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내장산국립공원은 탐방로와 전망대가 잘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가을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북의 가을 풍경은 산과 들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지리산 뱀사골은 편안한 무장애 탐방로를 갖추고 있어 임산부와 노약자도 부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뱀사골 계곡을 따라 흐르는 붉은 단풍과 물소리는 마치 단풍 계곡을 걷는 듯한 여유와 낭만을 선사하며, 고즈넉한 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깊이 느낄 수 있다. 또한, 전북의 사찰들은 단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이 지난 2일, 제5기 다산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다산가족캠프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로 진행됐다. 인천, 경기, 세종, 경남 등 전국 10개 시도에서 강진을 찾은 19가족 60명이 강진의 유적지와 지역문화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 가족들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청렴 현장을 체험하고, 고려청자박물관 및 디지털박물관을 관람하고 청자 조각 체험을 했다. 또한 강진음식문화 체험으로 강진 한정식과 강진 한우 불고기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에 참여해 강진만 생태 체험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체험 후 캠프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다산가족캠프는 남부지방 우천 예보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이 참여해 강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였으며, 참여 가족의 절반이 넘는 10가족, 35명이 추가로 숙박하며 강진 여행을 이어갔다. 박정식 다산박물관장은 “다산가족캠프는 다산청렴교육 과정 중 유일하게 공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동해시는 관내 우수한 자연‧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 확산을 위해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달 살기’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33.4㎡규모의 공가(논골길 36-1)를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상수도와 전기 등 기반시설 공사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고 9월부터 10월까지는 테크 등 시설물 설치, 집기 구입, 바닥 전기판넬 설치 등을 진행하여 거주 여건을 개선, 한달 살기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공간 조성 완료 후, 동해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동해에서 새로운 일상을 꿈꾸는 사람 등 동해시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달 살기’를 모집하여 최종 심사 끝에 한 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람은 지난 10월 25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한달간 묵호감성마을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지역 명소를 즐기며 기존와 색다른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 나간다. 또한, 시는 참가자에게 삼화사 템플스테이와 묵호태 덕장 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도 함께 제공한다. 전춘미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영월군은 11월 6일, 7일 양일간에 걸쳐 상동 수피움 일원에서 자연인캠프 시범사업, 일명 “자연인 캠프 인(in) 영월”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연인 캠프 시범사업은 어린이를 동반한 캠핑을 즐기는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세 가족을 모집했으며, 주요 시범사업으로는 다슬기 잡기 체험, 느타리버섯 채취 체험, 토끼 먹이 주기 체험, 장 만들기 체험, 자연식 요리 교실 등 수피움 주변의 계곡과 유휴 공간에서 아이들과 학업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체험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코로나로 인하여 운영이 중단된 수피움 시설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2025년 국토부 공모사업인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 공모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사업을 토대로 향후 공모 선정 시 이용객들이 더 알차고 즐거운 체험이 되도록 지역주민과 점검을 같이 한다. 정대권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수피움 시설과 캠핑장 시설에 대한 재단장 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수피움 운영의 정상화뿐만 아니라 영월 동부권 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에 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