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은 제305회 임시회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 지역경제상권과, 상권활성화재단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전통시장 지원의 핵심 기관은 상권활성화재단”이라며, “행정의 한계를 넘어 재단이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국비·도비 공모사업 유치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연계 부족을 지적하며, “판교 등 지역 내 기업과의 협업, 구내식당 이용 제한 권고 등 상생형 프로젝트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소비 패턴 분석, 카드 매출 데이터 활용 등 데이터 기반 상권 지원 정책을 강화해 상인들이 매출 계획과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상권활성화는 단순 지원을 넘어 데이터와 ESG 활동을 포함한 혁신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재단이 전폭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장에 적극 건의하라”고 주문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생활 속 불편사항과 시정의 위법·부당 사례, 예산 낭비, 개선 건의사항을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제보받는다. 이번 제보 접수는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성남시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보내용은 ▲시민 생활 속 불편사항, ▲시정의 위법 및 부당 사례, ▲예산 낭비 사례, ▲개선 의견 등을 폭넓게 접수한다. 제보방법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 → 의원소개 → 정당별 현역의원 이메일주소 확인 후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로 하면 된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시민 제보는 행정사무감사가 보다 실효성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우현 위원장은 제305회 임시회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맑은물관리사업소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통해 분뇨수집·운반 및 처리수수료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조우현 위원장은 “현재 분뇨수집·운반 및 처리수수료가 지나치게 낮아 업체들의 운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는 단위가 현재는 2년 단위인데, 이는 현실과 맞지 않으므로 매년 조정될 수 있도록 1년 단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위원장은 “적정한 수수료 책정은 단순히 업체의 수익 문제가 아니라, 안정적인 분뇨 처리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성남시가 책임감을 가지고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질책했다. 이번 발언은 시민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수질 관리 업무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합리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분당구 야탑1·2·3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열린 제3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심사·통과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수소버스 구매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는 노후화된 공용차량 2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사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 8억 8천만 원이 편성됐다. 정 의원은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줄곧 수소버스 전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지난 4월에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입의 시급성을 역설한 바 있다. 또한 시 집행부에 환경친화적 자동차 확대 도입을 꾸준히 촉구해왔다. 정연화 의원은 “수소버스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이번 추경 반영은 성남시의 환경정책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성남시가 기후위기 대응 및 대중교통 친환경 전환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개교(원) 예정인 위례해솔초등학교와 위례해솔유치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개교 준비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위례해솔초등학교는 완성학급 42학급 규모(일반40, 특수2), 위례해솔유치원은 13학급(일반12, 특수1) 규모로 2026년 3월 1일 개교(원)할 예정이며, 현재 시설공사는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개교(원) 준비 추진단은 학생배치과장을 단장으로 하여 교무학사, 급식, 시설지원, 인사, 정보화, 특수교육, 행정지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개교 준비 전반을 점검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존 신설 사례를 통해 사전 주의사항을 점검하며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한양수 교육장은 “학생에게는 안전, 학부모에게는 신뢰를 드리는 학교가 되도록, 현장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준비로 위례해솔초와 위례해솔유 개교를 차질 없이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 청년창업[RUN]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팀 ‘보꾸’가 정자유스센터, 정자1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사회공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9월 22일, 정자역 인근 탄천 궁내교에서 금곡교에 이르는 1.3km 구간에서 진행된다 활동에는 정자유스센터 직원과 정자1동 34개 통장협의회의 통장, 그리고 창업 청년 50명이 함께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을 보전하고, 자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할 예정이다. 특히,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식물인 환삼덩굴 제거 활동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환삼덩굴은 토착 식물의 생존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탄소 흡수를 저해하고,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한다. 또 덩굴이나 잎에 있는 가시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생태계 회복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청년 창업팀‘보꾸’는 제거한 환삼덩굴을 폐기하지 않고, 그 속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뷰티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버려지는 식물을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함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지난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성남여자중학교와 분당아람고등학교에서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뮤지컬 공연과 캠페인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을 통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마약중독 예방 뮤지컬‘우리가 사랑할 수 있었던 모든 시간’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배우 박해미((주)블루 블라인드)가 제작·출연을 맡았으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공연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청소년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공연 직후에는 야탑유스센터와 성남수정경찰서가 함께한 마약 예방 캠페인이 이어져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예방 문화 확산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 야탑유스센터 이재영 센터장은 “이번 공연과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스스로 중독의 위험성을 깨닫고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시평생학습원의 지원으로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카페 가우디(광명시 소하로 109번길 8)에서 ‘2025 광명장애예술작가 작품전시회 《빛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1전시 《내 안의 빛을 만나다 展》(9월 17일~22일)과 제2전시 《빛나는 순간들 展》(9월 24일~29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전시는 장애인 전문예술가 ‘밝은빛 아카데미’ 작가들의 순수미술, 한지공예,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선보이며, 제2전시는 창의미술(아트웨이브·지역연계), 광명ECO 작품전시와 함께 화훼아트·스마트팜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빛으로 피어나다》는 장애예술작가들이 지난 7개월간 준비한 창작 여정을 담아낸 결과물로, 내면의 빛을 사회와 공유하며 예술을 통한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적 포용 확대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카페 가우디(경기 광명시 소하로109번길 8) 에서 진행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n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9월 17일, 기흥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공사 임직원 26명이 참여했으며, 총 30박스의 김치를 기부하여 지역 내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봉사자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을 정돈하고 청소 봉사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공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에 바쁜 업무로 자주 시간을 내기 어려웠지만, 오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라며, “어르신의 고마워하시는 표정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직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직접 어르신들의 생활 공간을 정리해드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특히 의미 있었다”라며,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모듈형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의 한계를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와 교육현장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제도이다. 특히 학교단체 숙박형 인증수련활동의 경우, 종전에는 전체 프로그램 심사 이후에는 주요 내용을 수정하기 어려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모듈형 시범운영은 인증프로그램을 개별 단위로 교체·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보다 유연하고 선택의 폭이 넓은 활동이 가능해졌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적정’ 등급(2024년)‘ 을 획득하고, 학교단체 숙박형 인증프로그램 16개를 보유한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이미 공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시범운영에 참여하게 됐으며, 청소년과 학교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다양한 인증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