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 조종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송편, 불고기, 물김치를 담은 꾸러미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102가구에게 전달했다. 신옥순 조종면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과 송편이 홀로 명절을 지낼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사업을 지속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 청평면 청평암 구암스님은 9일 라면 100박스를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평암의 기부활동은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것으로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구암스님은 “청평암 불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성품을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가평군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수립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5월 연구공간 나무와 숲과 계약 체결을 통해 추진했으며, 8월 용역 중간보고회와 9월 6일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4개월간의 과업을 마쳤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보고회를 끝으로 연구는 마무리 되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가 더 많이 주어졌다”며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된 정책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도 노력하겠지만 민간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가평군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안된 추진전략별 세부사업을 향후 관내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가평추모공원에 방문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가평추모공원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3,000여명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 및 교통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안전대책으로는 △가평추모공원 교통통제 및 주차 질서유지 △봉안시설 내 음식물·조화 반입 금지 △야외 제례실 이용 안내 △고인 위치 안내 △분산 성묘를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발송 △봉안시설 환경정비 등이다. 이에 따라 추모공원은 추석 연휴기간에 근무인원을 증원 배치해 주차안내, 봉안시설 내 음식물 반입 통제, 안치 위치 안내 등을 실시하고, 추모공원 사용자에 대한 문자 발송과 안내문 및 현수막 게시 등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전후에 방문하도록 유도해 추모객 분산을 꾀하고, 추모시간을 10분 내외로 단축하도록 안내해 쾌적한 추모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평추모공원 관계자는 “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은 ‘제2회 가평소원사과 따기 행사’를 최근 북면 백둔리 사과농장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경수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어린이와 소비자,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가평소원사과 따기 행사는 청정가평에서 생산되는 가평사과의 품질과 소원사과를 널리 알리고자 열렸다. ‘가평소원사과’는 평소 간절히 소망하는 것을 글과 무늬로 사과에 새겨 평범한 사과를 가치있고 특색있는 사과로 변환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한 부모님과 아이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직접 농장에서 본인의 소원이 담긴 사과를 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농촌체험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본인의 사과를 직접 따며 부모님과 함께 소원을 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소원사과따기 행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간의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전국 최고의 ‘탑’ 가평사과의 이미지를 대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군에서도 명품 가평사과를 널리 알리고 소비를 확대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가평읍행정복지센터는 9일 직원과 관내 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가평읍 직원들과 단체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읍내 입구 대로변, 1939역 주변, 레일바이크 및 자라섬 주변 등을 한 시간여에 걸쳐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추석을 맞아 가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힘을 모아 살기 좋은 가평읍 만들이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 조종시장상인회는 9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00장을 기탁했다. 이두한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마음을 전하고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남궁광 조종면장은 “올해도 조종면의 복지 발전에 이바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종시장상인회의 기부가 조종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와 용기로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 운악건설은 9일 추석을 앞두고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성금 50만원과 홍삼 20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운악건설 강영금 대표는 “저희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돼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매년 조종면에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조종면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 자녀 이해와 양육에 대한 정보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하반기 부모 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모 자조모임은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보호자)들이 주체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양육에 대한 주제의 활동을 통해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기획했다. 하반기 부모 자조모임은 상반기에 이어 부모 심리검사, 원예테라피, 영화감상 등을 통해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9세~24세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및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9월 9일부터 22일까지이며,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복지재단과 가평신용협동조합은 10월 18일까지 ‘2024년 가평군사회복지대상’ 수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가평군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실천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한다. 수상자 선발인원은 3명이며, △사회복지실천분야 △사회공헌분야 △공공복지분야 3개이다. 복지대상 후보자는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 실천적 활동으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사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한 사람, 그리고 가평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정책 발굴·도입·실시에 기여한 사람이다. 후보자 접수는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총450만 원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