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백남준의 이름으로 시작하는 첫 글로벌 미디어아트페스티벌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 20주기를 맞아 2026년 7월 16일부터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백남준의 행성’을 개최한다. 백남준의 이름으로 열리는 첫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로, 그의 예술정신을 전시·퍼포먼스·학술·기술랩·대중 프로그램 속에서 현재형으로 되살리고 미래 문화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제1회 페스티벌 주제: ‘백남준의 행성(Waiting for UFO)’ 제1회 주제인 ‘백남준의 행성’은 별―행성―위성―미디어 네트워크로 이어진 백남준의 행성적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백남준에게 우주는 인간과 지구 너머의 먼 세계인 동시에, 서로 다른 장소와 시간, 문화와 기술이 신호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내는 열린 공간이었다. 페스티벌의 영문 주제 ‘Waiting for UFO’는 백남준이 1992년 미국 뉴욕 인근 스톰킹 아트센터에 설치한 동명의 작품 〈UFO를 기다리며〉에서 가져왔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하늘을 향한 부처와 텔레비전, 데드마스크로 구성된 이 작품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신호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이 이번 여름, 몸으로 익히는 무예체험과 느린 걸음으로 만나는 전통정원 전시를 나란히 선보인다. 오는 7월부터 초·중학생을 대상 여름방학 특별 교육프로그램과 국가유산청 협업 특별전 ‘미음완보(微吟緩步), 전통정원을 거닐다’를 운영한다. 여름방학 특별 교육프로그램은 지난해 만족도 99.2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수어청 병사 박상번의 하루'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참가자의 84%가 가장 만족스러운 활동으로 꼽은 성벽 쌓기와 공성전을 부대 대항전으로 강화하고, 검술·방패술 훈련을 새롭게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명·청 교체기 “남한산성을 지킬 삼수병을 길러내라”는 특명 아래 신입 병사가 되어, 상설전시실 환도·활 등 소장 유물 해설로 조선시대 삼수병 체계를 배운 뒤 활쏘기, 검술 훈련을 거쳐 부대별 공성전 대항전을 펼친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차 운영되며, 회차당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2개 회차는 학교·기관 등 단체 특별 회차로 배정하며, 개인 참가는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야외와 비닐하우스 작업이 많은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집중 현장점검을 했다. 기술원은 도내 20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약 40개 농가를 방문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폭염 대응체계 운영 방안, 온열질환 예방활동, 교육·홍보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폭염기 온열질환 예방과 농업인 여름철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온열질환자는 4,460명(사망 29명)이다. 이 가운데 농업 분야는 685명(사망 7명)으로 전체 환자의 15.4%, 사망자의 24.1%를 차지한다. 특히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의 약 73%가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집계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폭염기에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보냉장비와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조속히 지급하겠다”며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폭염기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서관은 15일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에서 ‘책 속 모험 여행의 문학’을 주제로 ‘리딩 온(ON) 경기: 시흥시’ 편을 개최했다. ‘리딩ON 경기’는 도민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 속 모험 여행의 문학’을 주제로 시흥시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함께 구성한 도서 팝업 전시와 지역 차(茶)&책 페어링, 독서 필사 체험, 북 큐레이션 독서 공간, 싱잉볼&요가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책과 차, 독서체험, 요가가 결합된 오감 체험을 통해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리딩ON 경기는 책을 매개로 시민과 시민, 지역과 도서관을 다시 연결하는 프로젝트”라며 “도서관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에 소통과 연결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서관은 시흥 편을 시작으로 25일 양평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올해 11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리딩ON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토지관련 주요법령 해설’을 제작했다. 도는 2007년부터 매년 토지관련 주요법령 해설서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으며, 올해로 20차 개정판에 해당된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 국토 관련 법률 등 10개 분야 45개 주요법령과 지침을 국토 도시계획 관련 법률 등 5개 41개 법령과 지침으로 개편했다. 최근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도시계획 및 개발사업 등의 추진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군관리계획 수립지침’,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등에 관한 지침’ 등을 새롭게 수록했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이번 해설집은 최신 법령 개정사항과 주요 행정절차를 위주로 정리한 자료”라며 “도민과 도시계획 관계자들이 관련 법령과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오는 21일까지 ‘미래교육 창의캠프 심화과정’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캠프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문제해결 과정을 3차원(3D)으로 구현하는 등 팀별 ‘화성 생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과 협업 능력을 기르게 된다. 캠퍼스는 프로젝트 수행 전 과정을 기록한 개인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우수팀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식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자부담금 11만 원이 발생한다. 참가를 원하는 도내 중학생은 16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양평교육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이 AI와 협업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인공지능의 발달은 일자리를 소멸시키기보다 직무 안에서 수행하는 과업의 구성과 방식을 바꾸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커, ‘직무 전환 훈련’을 중심으로 하는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지식집약적 화이트칼라 직무까지 빠르게 확산하는 노동시장 변화를 분석한 GJF고용이슈리포트 ‘인공지능 전환 시대의 고용과 일자리정책’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대규모 언어모델(LLM) 확산에 따른 고용과 직무 변화를 살펴보고 선제적인 정책 대응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연구센터는 국내외 통계와 연구자료를 토대로 인공지능이 기업과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AI 도입률은 2023년 55%에서 2025년 88%로 급격히 상승하는 등 기업 현장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기술의 ‘잠재적 노출도’가 높다고 해서 곧바로 대량 해고나 일자리 소멸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짚었다. 대다수 직무에서는 ‘직무 내부 과업의 재편 및 변형(Job Transform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참여 중인 도내 27개교 초등학생 4,664명을 대상으로 천식 예방을 위한 전통공연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과 같은 알레르기질환 학생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환경 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기존 전달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전통문화 요소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예술 기반 교육이다. 흡연을 하는 토끼와 천식이 있는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하는데, 거북이는 경주 전 스트레칭과 흡입기를 사용해 천식에 대비했지만 토끼는 여유를 부리며 담배를 피우다 산에 불을 내 사자에게 쫓긴다는 내용으로, 둘은 마지막에 함께 손을 잡고 결승점을 통과한다. 이를 통해 ▲천식의 주요 증상을 조기에 인지해 병원 진료를 받도록 독려하고 ▲천식 관리의 핵심인 흡입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려, 천식으로 인한 학습 및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줄이도록 하고 있다. 특히 단순 관람을 넘어 판소리, 전통악기 연주, 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축산환경매니저’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축산환경매니저는 축산·농업·환경 분야에서 근무한 퇴직공무원으로, 도내 축산농가를 방문해 축사 환기와 급수시설 작동상태, 가축분뇨 처리와 악취 발생 요인 등을 점검하고 농가별 개선방안을 안내한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인사혁신처 주관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명이 6개 권역별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안개분무시설과 환풍기 등 기존 시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가평의 한 농가에서는 안개분무시설을 작업자가 직접 켜고 끄고 있어 바쁜 시간대에는 제때 가동하지 못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축산환경매니저는 타이머 설정과 환기시설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 폭염 시간대의 효과적인 온도 조절과 과습 방지 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농가는 큰 비용 부담 없이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작업자의 불편을 줄일 수 있었다. 컨설팅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인사위원회 운영과 직원 징계 절차로 논란이 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대해 16일부터 합동특별점검에 나선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센터장에 대한 괴롭힘과 규정 위반 등을 이유로 직원 11명을 무더기 징계했는데, 의결 과정에 대한 인사위원회와 직원 간의 갈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팔 경기도 자치행정과장은 “센터 전체 직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징계 의결을 놓고 절차의 공정성과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 보호를 둘러싼 상반된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어느 쪽도 예단하지 않고 사실관계를 성역 없이 규명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하기로 했다”고 합동특별점검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도감독부서인 자치행정과와 경기도감사위원회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점검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다. 점검에는 도민감사관으로 활동 중인 노무사도 함께 참여한다.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이후 불리한 처우가 있었는지, 징계 과정에서 방어권과 소명기회 등 노동자의 정당한 권익이 침해되지 않았는지를 전문가 시각에서 철저히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노무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