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배우 권다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여러 개인기를 쏟아내며 다재다능 4차원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출연하는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권다현은 파격적인 연기를 하고 싶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배우와 예능인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는 그녀는 배우로서 강렬한 야욕을 드러내며 ‘이 역할’을 언급했다고. 이어 그녀는 드라마 ‘스카이캐슬’ 속 장면을 김구라와 패러디 하며 불꽃 열연을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권다현은 남편 미쓰라의 랩을 따라하는 것은 물론, 뜬금 노래자랑까지 펼치며 4차원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양세형은 “방송 나가고 코미디언이라고 쓰여 있을 것”이라며 그녀의 예능감을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권다현은 미쓰라의 작사를 위해 파격 제안을 한 사실을 공개한다. 슬픈 노래 가사를 써야 하는데 감정이 안 잡혀 고민하는 미쓰라에게 ‘이 제안’을 한 것. 파격적인 제안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더 뱅커' 김상중이 채시라 앞에서 두 손을 모아 '샤바샤바'를 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깜짝 놀란 채시라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대한은행의 부정부패 앞에서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지고 팽팽히 맞섰던 두 사람이 다시 마주 앉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17일 감사 노대호가 본부장 한수지를 찾아가 SOS를 요청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하면서도 익살맞은 표정으로 두 손을 모아 샤바샤바하는 대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언제나 진지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대호가 수지의 사무실을 찾아 자존심까지 내려 놓은 채 애교 섞인 SOS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제껏 본 적없는 대호의 새로운 모습에 어리둥절한 수지의 표정에서 당혹스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현재 대호와 감사실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배우 김동원이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캐스팅 됐다. 개성 있고 안정된 연기로 드라마, 연극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배우 김동원이 ‘나의 나라’에 새롭게 출연을 확정, 매력적인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담은 액션사극이다. 극 중 김동원은 이성계의 여진족 토벌 때 투항한 인물로, 잔인하며 흉포하고 통증을 느끼지 않아서 두려움 또한 없고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이성계에 의해 발탁 된 황성록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김동원은 임팩트 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연기변신을 할 예정이다. 이렇게 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오고 있는 김동원은 지난해 큰 화제가 된 드라마 ‘나쁜 형사’에서 살인범의 아들 송유진 역으로 신하균과 흥미진진한 연기 호흡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실감나는 연기로 극 전개에 긴장감을 증폭 시키며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김동원은 “훌륭한 작품에 출연 하게 되어 기쁘고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고혈압(13차), 당뇨병(7차) 적정성 평가 결과가 양호한 의원을 11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평가대상은 2017년 7월 ~ 2018년 6월 외래 진료분이며, 고혈압 2만 1596개소, 당뇨병 1만7137개소 이다. 고혈압․당뇨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며 심사평가원은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 및 환자 관리의 질 향상을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고혈압 3,973개소 의원 중 1,205개소 의원, 당뇨병 3,085개소 의원 중 757개소 의원이 고혈압․당뇨병 평가 양호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고혈압․당뇨 모두 선정된 기관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가족보건의원을 포함하여, 515개소 의원으로 평가 의원 중 7.7%이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지난 11일,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본부장 김동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심정지 위급환자 발생시 골든타임 내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실습에 참여한 직원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교육에 임했으며 “위급상황 발생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꾸준히 평소에도 연습하겠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과 심폐소생술 실시 능력을 키워 위급 상황시 큰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몸이 좋지 않아 기초생활 수급자로 매달 국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생활했던 이모씨는 화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됐다. 크지 않은 월급이지만, 자립할 수 있다는 기쁨도 잠시, 이씨는 한 달 만에 퇴사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유는 거리 때문이다. 병점에서 살고 있던 이씨가 향남종합경기타운에 있는 자활센터까지 가는데 버스로 2시간, 왕복 4시간이나 걸리면서 몸이 버텨내질 못한 탓이다. 이씨와 같은 연유로 자활을 포기하는 참가자들은 연간 30여 명에 이른다. 일할 기회를 갖기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설립된 ‘지역자활센터’이지만,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그 취지가 무색하게 된 것이다. 이에 화성시는 동부권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지난달 진안중학교 인근, 진안동 경로당 2층에 자활센터 분소를 개소했다. 해당 건물은 시 소유 건물이지만 공실로 남아있었던 공간을 인근 주민들로부터 동의를 구하고, 경기도 자활센터 환경개선 공모사업으로 19,244천원의 예산을 확보해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총 262㎡ 규모에 교육장과 자활근로 작업장, 자활기업 사무실이 조성됐으며, 현재는 3
화성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는 오는 13일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기념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현충시설 체험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현충시설 체험박람회는 ‘우리가 만드는 나라사랑’ 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안성3.1운동기념관 등 독립운동 기념관 9개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의 독립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박람회장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야외유적지 일대에 조성되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이다. 대표적인 체험으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운동가 추모 캔들 만들기’, 심산김창숙기념관 ‘심산 무궁화 피우기’ 등이 있으며 화성 독립운동가를 추모하는 사진 찍기 체험도 진행된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화성의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나아가 독립운동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16일 팔달구 직원 및 팔달 상인회 등 140여명이 참여하여 수원천변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화홍문~매향교~지동교~수원교 하천 및 인도 구간에서 담배꽁초, 숨겨진 쓰레기, 전단지 등을 집중 수거하여, 수원천변의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구민들 모두 노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팔달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지윤)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치매예방「8학년 미술교실」프로그램이 지난 16일 산드래미 아랫말 경로당에서 진행되었다. 어르신 치매예방「8학년 미술교실」은 치매미술치료 전문강사가 관내 경로당 2곳을 주 1회 방문하여 그림그리기, 만들기 등을 통한 미술프로그램을 진행하며, 3월 5일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미술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미술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니 너무 즐겁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지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미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16일 출범했다. 수원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열고, 참여단으로 선발된 시민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제도 개선과정에 국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단은 시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생활공감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또 주요 정책설명회, 캠페인 등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소외계층 돌봄, 재능기부 등 나눔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월 수원시는 공모를 거쳐 퇴직 공무원·교사, 가정주부,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36명의 참여단을 선발했다. 임기는 1년이다. 이날 신규로 위촉장을 받은 한 참여단은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돼 설렌다”며 “나의 작은 생각이 수원시를 바꿀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수 활동자는 행정안전부 포상 추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수원시정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최우선의 가치로 받드는 것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다. 2014년 4월16일 우리는 씻을 수 없는 거대한 충격을 받았고, 그 충격은 깊은 아픔이 되어 추모 5주기를 맞이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261명의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안타까운 생명 304명이 차가운 바다에서 세상을 떠나 이제는 우리들의 마음 속에 눈물로 맺혀있다. 국민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국가는 신속하게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적극 대처해야 한다. 국가란, 정부란 무엇이겠는가?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는 초기대응부터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행정력을 가동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정부의 기본적인 자세를 망각한 당시 집권자들에 의해 세월호는 전 국민을 분노하게 했고, 아직도 그 책임과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이 분명하지 않다는 목소리들이 높다.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16 세월호! 이는 결단코 정치적 쟁점의 도구나 수단이 될 수 없다. 이 비통한 죽음 앞에 우리는 다시 엄숙해져야 한다. 그러함에도 아직도 세월호의 비극을 정치 쟁점화 시키려는 저열한 일부 보수정치인들의 생명 경시 풍조에 충격을 금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추모행사에 연이어 참석해 세월호의 진상을 끝까지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노란리본의 날’ 추모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특히 송 의장은 이들 행사에서 추모영상을 시청하고 추모공연을 관람하며 ‘세월호의 메시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세월호는 우리에게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됐다”며 “경기도의회는 물질만능 사회와 부패권력에 경종을 울린 세월호 참사의 메시지를 담아 ‘사람중심 민생중심’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날이 그리움이 더할 가족의 마음으로 동병상련하며 의회의 역할을 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사상자들의 억울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진실과 정의를 구하며 세월호의 진상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노란리본의 날 추모행사에는 행사 주관처인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 천영미 의원, 김재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