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출 중소기업과 혁신 중소기업도 1년간 관세조사 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수출 중소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2019년 관세조사 유예방안’을 마련해서 시행한다. 관세조사 유예제도는 성실 수출입기업이 관세조사 부담에서 벗어나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18년에는 718개 기업이 관세조사 유예 혜택을 받았다. 그동안 일자리 으뜸기업, 신설기업, 뿌리기술전문기업 등과 함께 특별재난 지역이나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위기지역 소재 기업들이 주된 대상이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수출 중소기업, 혁신 중소기업도 유예대상에 포함시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됐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 계획이 있는 기업도 5월24일까지 일자리 창출 계획서를 제출하면 관세조사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일자리창출 계획서는 관세청 홈페이지에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특히 청년 근로자를 채용하는 기업에게는 고용인원 산정시 가중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올해 관세조사 유예대상으로 선정되는 기업은 6월부터 202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9인조 보이그룹 '멋진 녀석들'은 지난 12일 방탄소년단 컴백에 맞춰 신곡 '댕'을 발매해 '당찬 녀석들'이란 수식어까지 얻는 등 K-pop시장에 산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대세그룹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를 기념해 홍대에서 지난 18일 깜짝 게릴라 콘서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멋진 녀석들'에 대한 팬덤의 기대가 급상승하고 있다. 소속사 디엔에이 엔터테인먼트는 "멋진녀석들은 지난 12일 세번째 디지털싱글앨범 'TRIGGER'의 발매를 기념해 그동안 비공개로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해 왔다"며 "18일 홍대 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멋진 녀석들'의 깜짝 버스킹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KBS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 '멋진 녀석들'의 새 앨범 타이틀곡 '댕(DANG)'은 워너원의 부메랑 작곡가인 로이도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화려하고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추가해 k-pop 팬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곡이다. 아울러 '멋진 녀석들'은 각종 음악방송은 물론 청소년 문화행사 및 게릴라 공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과 만날 것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더 뱅커' 채시라가 부행장 자리에 오르며 은행장 유동근과 손을 잡았다. D1 계획 품의서의 원본을 손에 넣고 누구보다 빨리 그 진실에 다가간 채시라는 감사 김상중이 아닌 은행장 유동근을 찾아가 시청자를 충격에 빠뜨렸다. D1 계획을 덮는 조건으로 초고속 승진을 이뤄내고 은행장과 한 배에 오른 채시라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부행장 김태우는 은행장 유동근의 구린내를 포착하고 감사 김상중에게 대한은행의 개혁을 제안했다. 하지만 '청렴결백'의 아이콘 김상중은 이를 단박에 거절했고, 대한은행의 권력 구조는 은행장 유동근을 중심으로 새로운 부행장 채시라와 부행장 김태우의 권력 싸움, 감사 김상중의 외로운 싸움을 예상케 했다. ‘더 뱅커’는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다음주 더욱 쫄깃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15-16회에서는 'D1 계획 품의서' 원본을 손에 넣은 본부장 한수지가 부행장으로 승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부행장 이해곤은 은행장 강삼도의 구린내를 포착하고, 감사 노대호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거절당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홍진영이 지난주 실시간 시청자 투표로 뽑힌 노래 실력자들을 초대해 ‘홍디션’ 1라운드를 함께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마리텔 저택에 등장한 개성만점 출연자들은 개최자 ‘갓데리’ 홍진영만큼 멈추지 않는 흥을 폭발시키며 숨겨둔 재능을 아낌없이 공개해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홍진영이 리액션과 애교를 풀 장착하고 게스트들과 ‘홍디션’을 한껏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을 필두로 김구라-정형돈-야노 시호-홍진영-몬스타 엑스 셔누가 마리텔 저택에 모여 열정과 흥이 넘치는 콘텐츠 방송을 선보였다. 과연 이들이 '마리텔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기부 목표액을 모으고 마리텔 저택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홍진영의 ‘트롯 서바이벌 홍디션’에서는 지난주 온라인 노래자랑을 통해 1라운드에 참가할 게스트들을 ‘마리텔 저택’에 직접 초대해 관심을 모은다. ‘홍디션’의 첫 번째 게스트는 가수 길구봉구였는데, 홍진영이 이들의 등장에 "그냥 모른 척 넘어가 주세요~"라며 '눈감아주세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고속도로 위에서 진땀을 뻘뻘 흘리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가 다급하게 1km 남았다며 외치고 있어 두 사람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0회에서는 꽈배기를 먹고 비비 꼬인 박성광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봄기운과 함께 컴백한다. 두 사람은 달콤하고 바삭한 즉석 꽈배기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울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박성광이 꽈배기를 먹고 안간힘을 쓰면서 어쩔 줄 모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빈속에 밀가루 음식을 먹은 탓에 장에서 요란한 신호가 온 상황이라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함께 꽈배기를 먹은 병아리 매니저는 창백하게 질린 박성광과 달리 말짱하게 운전을 했다고 해 웃음을 더한다. 이어서 다가오는 긴급 신호에 영혼이 털리고 있는 박성광과 덩달아 다급해진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병아리 매니저는 긴박한 박성광의 모습에 “잠깐만요 오빠 1km 1km”라고 외쳤다고 해 보는 이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동장 박용민) 지난 18일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 및 주민 등 20명과 함께 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화서역 주변에 베고니아 등 초화를 식재했다. 이날 꽃길 조성은 화서역 주변과 인근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도로변에 초화를 식재하여 버스정류장과 전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 청소 취약지역에도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민경록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예쁘게 심어진 꽃을 보면서 아름다운 봄의 정취와 활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화서2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17일 『영통구 관내 영통1동 시민정보화교육장』을 방문하여 정보화 교육의 필요성 및 적극적 교육 참여를 강조하였다. 영통1동 교육장은 지난 2월 개강이후 현재까지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블로그, 동영상에 이어 한글워드가 강의진행 중이다. 앞으로는 엑셀, 파워포인트, 정보기술자격증 분야 인 ITQ한글, ITQ엑셀, ITQ파워포인트 등을 강의 할 예정이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주부, 어르신, 장애인 등 영통구 관내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무료 컴퓨터 교육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능력을 향상시켜 정보에 대한 접근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날 방문 시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영통구 시민정보화교육의 활성화와 구정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당부하고 특히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 등 미래사회 도래 시 정보화 교육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 한 관계자는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정보소외 계층이 없는 정보문화도시 ‘스마트 영통’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차순임)는 18일 오후 2시 새솔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송산그린시티 기반시설물 인수인계 및 하자보수 관련 현안사항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차순임 위원장을 비롯해 황광용 부위원장, 이은진 위원, 정흥범 위원, 최청환 위원이 참석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송산그린시티 조성 현황과 그간의 추진경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인수인계 현안을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나갔다. 송산그린시티는 친환경 생태·관광·레저 복합도시 개발을 목적으로 55.64㎢의 토지에 계획인구 15만 명 규모로 2030년까지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8조 8,8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산유발 15조 원, 고용인원 17만 명을 예상하고 있는 사업이다. 송산그린시티 조성사업은 동측지구, 남측지구, 서측지구로 나누어서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2018년 1월 동측지구 주민입주를 시작으로 2018년 하반기에 기반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해 준공검사를 한 상태이다. 차순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화성 서부권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경기도의회 도유재산 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일)는 (구)건설본부 매각 토지의 삼성전자 특혜․의혹을 밝히기 위해 18일 경기도 도유재산 매각 등 과정에서 특혜 의혹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제5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는 구)건설본부 매각 토지의 삼성전자 특혜·의혹을 제기했던 전 삼성전자 관계자인 참고인 a씨가 출석하여 구)건설본부 부지 매각 당시 문제점에 대하여 상세히 진술하였으며, 회의 진행은 참고인의 요청에 따라비공개로 진행하였다. 또한 참고인 진술을 토대로 경기도 및 수원시 관계 공무원을 증인으로 참석케 하여 구)건설본부 토지 매각 당시 삼성전자의 실시계획인가 및 삼성SDS 데이터 센터 건축허가 등 당시 일련의 인·허가 과정에 대하여 집중 조사하였다. 권재형의원은 “삼성SDS 데이터센터 건축허가 당시 실시계획인가서의 내용과 건축허가 신청내용을 비교, 검토하여 처리하였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였으며, 김진일의원은 “구)건설본부 매각 토지에 S/W연구소가 아닌 데이터관리를 위한 데이터센터를 건축하고 토지의 소유권도 삼성전자(주)에서 삼성SDS로 이전되게 된 일련의 과정은 계약당시 면밀한 계약서 검토 부재와 공무원들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앞으로는 고속버스 이용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 188개 노선을 일정기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속버스 free-pass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리한 구매를 위해 시스템을 개선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9일부터 고속버스 이용객들이 일정기간 제한 없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상품을 개선해 판매 한다고 밝혔다. 고속버스 free-pass는 2014년에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으나, 주중에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 이용 제한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새롭게 출시되는 고속버스 free-pass는 기존에 판매되던 주중권은 물론이고 주말도 이용할 수 있는 5일권, 7일권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말을 포함해 여행을 떠나는 국내 버스 이용객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free-pass를 구매해 국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경우 30% 이상 버스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버스 이용객들이 free-pass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속버스 앱을 활용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도 제고한다. 당초 고속버스 정액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4일부터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걸프지역표준화기구와 공동워크숍을 개최하고, 규제당국자와 수출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양자회의를 실시했다. GSO 회원국들은 경제 성장과 산업 다각화에 맞춰 품질·안전·에너지·환경보호 등을 목적으로 기술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우리 수출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GSO는 7개 회원국에서 통용되는 통합인증 제도를 도입, 장난감, 타이어, 에어컨·냉장고 등 저전압기기에 대한 인증 취득을 의무화했다. 또한, 2020년 전후 강제인증 대상을 에너지소비효율, 유해물질 제한 등 18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 기업의 수출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11년부터 GSO와 표준·인증 분야 교류협력을 이어왔으며, 올해부터 매년 2회 중동과 우리나라에서 공동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과 양자회의를 통해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최신 기술규제 정보와 할랄 제품 관련 인증 정보를 파악하고 ,GSO 규제당국자와 우리 기업간 협력 채널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GSO가 신규 도입하는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조달청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플랫폼 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올해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혁신적 ‘공공구매조달’로 연계해 관련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정부의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드론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물이 공공조달로 연계되고 제도 개선과 관련 산업의 성장까지 막힘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함께 모여 협업했다. 먼저,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 성능의 시험평가를 지원하고, 시스템 개발 및 운용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각 과제의 성과물이 공공혁신조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의 설계적합성, 기본성능, 임무성능, 환경 적합성 등을 위한 시험평가체계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의 임무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및 운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관련 개발기업 및 공공기관 드론 운용자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하상 측정을 위한 수심 라이다 탑재체 및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하천 물리량 실시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