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 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에서 세계적인 아카펠라 공연단 「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Jazzchor Freiburg)」가 수원시를 재방문했다. 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는 재즈의 리듬에 합창의 하모니를 가진 보컬 빅밴드로 1990년 지휘자 버트란트 그뢰거(Bertrand Groger)에 의해 설립되었다. 정통 클래식, 재즈, 라틴, 팝, 발라드, 뮤지컬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재즈콰이어는 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를 비롯한 전세계 13개국에서 공연을 펼치는 세계적인 공연단이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병익)와 주한독일문화원(원장 마를라 슈투켄베르크)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공연단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19일 광교푸른숲도서관, 그리고 20일~21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나눔문화행사인‘2019 빅버드 그라운드마켓’과 연계하여 진행하는‘작은 음악회까지 총 4번의 공연을 선보이며, 수원 곳곳에서 약 7천4백여명(플리마켓 참여자 포함)의 시민들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교감했다. 또한 내한 기간 중 백남준아트센터, 수원월드컵경기장, 평택 항만공사 등에서 문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지난 18일, 하나금융그룹이 사회혁신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챌린지’의 통합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사업은 사회문제를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사회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의 실제 필요를 청취해 기획한 만큼 참여 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평가받았으며, 작년 첫 해 참여한 23개 기업들의 일자리 수는 178% 증가하였으며, 매출은 209% 성장했다. 첫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더 높은 만족도를 위해 다음과 같이 3가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구직 중인 청년 디자이너 10명과 사회혁신기업 10곳을 연결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당 최대 1,4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청년 디자이너에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다음으로,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법인 3년 미만 사회혁신 기업 10곳이 비즈니스 모델 시장 검증 및 해외 진출을 지원받게 된다.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기업은 ‘총상금 2,200만 원’ 및 ‘글로벌 대회 진출권’을 획득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우리나라가 아세안 10개국에 국제공인기관 운영체계 전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아세안과의 표준·인증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제표준화기구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해, 아세안 10개국 대표단에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공인기관 운영체계 전환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국제기구는 공인기관의 자격기준을 강화하고, 각국 공인기관이 2020년 11월까지 새로운 국제기준에 맞게 운영체계를 전환할 것을 의결했다. 2020년 11월 이전에 운영체계 전환을 완료하지 못한 공인기관의 시험성적서는 국제적인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에, 한국인정기구를 운영하는 국가기술표준원은 작년 10월부터 국가 차원의 공인기관 운영체계 전환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기준을 개정했으며, 전국 순회설명회를 실시하고 가이드를 개발·보급하는 등 운영체계 전환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와 달리 공인기관 운영체계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세안 회원국을 돕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와 공동으로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국제기준 개정사항을 아세안 국가에 설명하고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관세청은 지난 22일 신북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에서 ‘제10차 한-카자흐스탄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양국 관세당국 간 현안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의 이행에 합의하고, 육로운송·위험관리 등 관세국경감시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금번 AEO MRA 양해각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순방을 계기로 양국 정상 임석하에 체결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양 관세당국은 2015년 9월 협상을 시작한 이래로 액션플랜 서명, 합동심사 등 약 3년 8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협력해 성과를 거뒀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중앙아시아 국가와 최초로 세관절차 간소화 협정이 체결되는 사례로, AEO MRA가 전면 이행되면 양국 수출입기업은 검사율 축소, 신속통관에 따른 통관시간 단축 등 세관 절차상 혜택을 받음으로써 양국의 교역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양 관세당국은 육로운송에 대한 경험이 많은 카자흐스탄의 육로 통관 및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출 기업이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을 목적으로 수출물품에 대한 품목분류 확인을 받고자 할 경우, 15일 이내 신속한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관세청 및 관세평가분류원은 수출물품에 한해 10단위 심사에서 6단위만 심사하는‘수출 전용 품목분류 6단위 심사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입 원재료를 가공한 수출 물품은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을 목적으로 한국산 입증이 필요한데, 지금까지 국내 수입 물품과 동일하게 국내 기준 10단위까지 심사함에 따라 심사기간이 1달 이상 걸렸다. 통신기기의 경우 6단위 HS 제8517.62호이며, 국내기준 10단위는 33개로 세분화되어 있어 품목분류 결정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었다. 국제기준 품목분류 기준인 6단위 품목번호 확인을 받고 싶은 기업은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세청은 이번 수출 전용 ‘품목분류 6단위 심사제도’ 시행으로 품목분류 심사기간이 대폭 단축됨에 따라 신속한 품목분류와 원활한 FTA 원산지 증명 혜택을 기업들이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지역 핵심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지역 내 특화산업과 연계한 소프트웨어 융합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는 ‘2019년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 사업 지원 지역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 조성을 희망하는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심사를 거쳐 인천, 부산, 울산, 경남, 충남 등 총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은 지역 산업의 위기 극복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 단위 지원방식에서 기업 연합 플랫폼을 통한 비즈니스 주도의 소프트웨어 융합 생태계로 개편하기 위한 사업이다. 플랫폼 사업화 분야는 이미 구축된 생태계를 기반으로 공통 활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한 소프트웨어 융합 서비스 사업화, 인력양성, 글로벌화 등을 지원하며, 특화산업 강화 분야는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미조성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핵심 산업과 소프트웨어 융합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광역지자체는 지역 핵심 산업 관련 SW 플랫폼을 통한 지역 핵심 산업의 비즈니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양국은 정상 선언문을 통해 한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험을 공유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공동 대응과 포용적 혁신성장 기회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국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점 추진 중인 ‘디지털 카자흐스탄’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데 있어 ICT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가 최적의 파트너임을 인식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유영민 장관은 지난 22일 카자흐스탄 디지털발전·방위항공우주산업부와 4차 산업혁명 MOU, 우주협력 MOU, 국제IT협력센터 설치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와 LOI 체결은 신북방 정책 추진을 위한 중앙아시아 3개국 정상 순방의 일환으로 모두 양정상 임석 하에 이루어 졌다. 양국은 이번 4차 산업혁명 MOU를 통해, 디지털 경제 활성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한국의 5G 세계 첫 상용화 경험을 공유하고, ICT 정책교류, 5G는 물론 사물인터넷·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의 협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체결된 우주협력 MOU는 향후 우리 위성기업의 현지 수출 기반을 마련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2019년도 건축물 에너지성능관리 시범사업’ 대상 건축물을 오는 24일부터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선진국 패시브 건축물 수준으로 신축 단열기준을 강화 시행하는 등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해온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의 진단을 통한 개선 요소 발굴·컨설팅이 민간의 자발적 에너지성능 개선을 촉발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민간 중소형 건축물과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우선적으로 에너지·미세먼지 현황진단을 통한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실내 공기질 개선 무료 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건축물은 외벽, 창 및 문 등의 단열수준과 기밀성능, 기계 및 전기설비 운용현황 진단, 에너지 사용데이터분석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최적화된 성능관리 방안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 실내 공기질 측정 및 실내·외 미세먼지 측정비교를 통한 실내 공기질 개선방안을 컨설팅 받아 실내 쾌적성과 건강 향상 등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클러스터 분양 및 입주현황을 조사해 발표했다. 혁신도시 내 입주기업은 총 828개사로 올해 1분기에만 135개사가 새로 입주하는 등 지난 2018년 2월 ‘혁신도시 시즌2’ 및 지난 2018년 8월 ‘혁신도시 기업입주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혁신도시별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경남 48, 광주·전남 32, 부산 22, 대구 20개소로 상대적으로 많이 입주하였으며,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9개사가 이전했다. 이는 지식산업센터 등의 준공에 따른 입주 증가로 보여진다. 클러스터 용지분양은 1,970천㎡로 계획대비 63%, 입주는 689천㎡로 분양 대비 35%에 달하며, 혁신도시별로는 광주·전남 3천㎡, 대구 2천㎡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혁신도시산업과 박진열 과장은 “혁신도시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新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업과 창업활동을 지원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혁신도시가 지역성장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 등 혁신도시 육성 전반을 컨트롤하는 구심점 조직으로 발전재단을 설립하고, 혁신도시로 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가철도 역사·터널 등에서의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관계기관 전담조직을 23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과 3월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비상저감조치가 14일이나 발령되는 등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철도는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월부터 운영하던 국가철도 미세먼지저감 TF를 확대 개편해, 오늘 첫 번째 TF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올해 하반기까지 ‘국가철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철도 지하역사와 터널구간 내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저감방안, 철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감소대책 등을 중점 논의한다. 또한, 철도에서 미세먼지에 가장 취약한 터널구간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14년부터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 중인 ‘터널 미세먼지 제거차량’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시연 행사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고용석 철도안전정책관은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철도는 안전확보와 더불어 공기질 개선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채시라가 대한은행의 ‘부행장 한수지’로 본격적인 권력 전쟁에 뛰어든다. 깜짝 지점 방문을 시작으로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뽐내는 그녀의 24시 밀착 현창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23일 대한은행의 부행장 한수지의 일거수일투족이 담긴 24시 밀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대한은행의 에이스로 초고속 승진을 이뤄낸 부행장 한수지. 앞서 육관식 부행장, 도전무에 이어 마침내 은행장 강삼도의 라인에 합류하며 권력 전쟁의 전면에 나설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행장 수지의 24시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수지가 부행장으로서 대한은행 지점을 방문해 신입 텔러 직원에게 파이팅 넘치는 미소로 격려 인사를 하는 모습은 그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어 감사실을 예의주시하는 그녀의 모습도 포착됐다. 감사실을 직접 찾아간 수지가 대호와 팽팽하게 맞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배우 강기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파격적인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신부를 위한 프러포즈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하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기영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예능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인으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강기영은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술자리에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모두를 집중시켰는데, 영화를 방불케 하는 파격적인 첫 만남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강기영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를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해 기대를 불러모은다. 그녀만을 위한 특별한 세레나데를 선보인 것. 진심이 담긴 그의 노래에 스튜디오가 감동의 물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강기영은 출연 광고만 약 100편이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거 광고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