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23일, 관내에 위치한 두산로보틱스(주)와 함께 수원시 황구지천 일원에서 ‘황구지천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이번에 진행된 캠페인은 평동 마을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활동으로, 벽화를 통해 밝은 골목을 만드는 대표적인 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 두산로보틱스(주)는 수원 산업단지에 위치한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두산의 전 세계 사업장에서 동시에 열리는 봉사의 날(DDCS: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에 발맞춰 먼지로 뒤덮여 어두운 솔대교 하부 공간에 밝은 벚꽃을 테마로 한 벽화를 그려 황구지천을 찾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두산로보틱스(주) 이병서 대표는 “주변 벚꽃길에 비해 회색 빛의 삭막했던 공간을 환하게 바꿀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환해진 산책길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주민들이 다니면서 밝아진 분위기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상길 평동장은 “마을만들기 취지에 맞게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가꾸는 데 참여해 주신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24일(수)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2019년 화성시 교통봉사단체 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혼잡하고 위험한 도로구간을 교통통제하는 모범운전자회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 지원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회가 교통안전 결의를 다지는 교통봉사단체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시동탄지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화성시서부지회,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 화성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등 회원 250여명이 참석해 식전체육대회(축구, 족구, 피구),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최상규 교통도로국장은 “화성시 교통문화발전을 위해 애쓰신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교통안전을 위해 수고스럽지만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더 뱅커'의 '본 투 비 은행원' 김상중과 유동근의 클레이 사격 대결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대한은행의 절대 권력을 손에 쥔 은행장 유동근과 대한은행의 비리를 쫓고 있는 감사 김상중이 카리스마 넘치는 스나이퍼로 변신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24일 대한은행의 감사 노대호와 은행장 강삼도가 '은행원 스나이퍼'로 변신해 클레이 사격 대결을 펼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호와 강행장이 셔츠 안으로 넥타이를 넣은 채 상남자 매력을 뽐내며 사격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호가 눈빛부터 남다른 전직 사격 선수 포스를 자랑하며 '아재파탈' 매력을 발산하는 가운데 강행장 역시 대호 못지않은 카리스마와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멋짐'을 폭발시켜 시선을 강탈한다. 'D1 계획'을 놓고 대척점에 서서 줄다리기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선 채 같은 방향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배우 이현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KY 캐슬’ 김주영-조선생의 러브라인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이와 함께 드라마 포상 휴가 비하인드까지 대방출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하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현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 이후 여러 작품을 거쳐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주영의 비서 ‘조선생’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현진은 ‘SKY 캐슬’ 김주영-조선생 러브라인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드라마 방영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조선생이 김주영을 좋아한다’라는 소문이 돌았던 것. 이에 이현진은 극중 캐릭터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이현진은 드라마 포상 휴가 비하인드도 대방출한다. ‘7시 30분의 저주’에 걸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이현진은 데뷔스토리를 밝히며 시선을 끈다. 그는 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24일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의 데뷔 10년 역사와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나온다. 아시아에서 가장 힙한 아이콘이였던 그가 미국 유명 힙합 레이블 락네이션 첫 번째 아시안계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24일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는 “한국 문화와 미국 힙합 문화를 아우르는 박재범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Jay Park: Chosen1’을 오는 5월 1일 한국시간 밤 11시에 유튜브 오리지널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뉴 브리드 박재범. 시애틀 근교에서 출생한 박재범은 모국인 한국으로 와 케이팝 시스템에서 연습하며 케이팝 아이돌로 데뷔, 대중의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박재범은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만들어가며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특히 유튜브에 커버송을 올리는 활동을 시작으로 크리에티브하고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갔고 국내에서 유명 힙합 뮤지션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그는 국내에서의 성공을 넘어 미국 유명 레이블 락 네이션과 계약하는 최초의 아시아계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정부는 최근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하는 재난안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으며, 경기침체에 대비한 경제 활력 제고 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9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 전체 추경 금액의 약 19% 수준인 1조 2,839억원이며, 미세먼지 저감 지원, 일자리 중심의 창업·벤처기업 활성화 지원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 해소 등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시설개선 및 기술개발 등을 위한 자금보증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고객만족센터 등에 공기청정기를 설치·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둔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장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패키지 지원을 신설하고, 창업 초기 기업 대상으로 혁신성장지원펀드 확대 투자하고 스케일업 전용 펀드를 신설했다.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애로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대상 융자자금 확충 및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보증 재원을 확대 했다. 중기부는 금번 추경예산안을 통해 최근의 미세먼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의회 장정희(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마을만들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장 의원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정비하고자 마을만들기 협의회 위원의 연임규정을 신설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마을만들기 협의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할 수 있으며 협의회장은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협의회장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위촉 해제된 경우 보궐 협의회장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으로 하도록 했으며 당연직 위원의 임기는 그 직위에 재직하는 기간을 임기로 하도록 규정했다. 장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과 문화공동체 까꿍은 지난 20일 2019년 모꼬지길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모꼬지길 어울림 한마당에는 500여명의 인근 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주말 오후를 보냈다. 모꼬지길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기적으로 열리며 미술, 과학, 전래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테마의 체험학습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월례 행사이다. 또 동네 주민들이 자신이 쓰던 물건들을 직접 팔고 살 수 있는 벼룩장터가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고 있다. 임현아 문화공동체 까꿍 대표는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와 함께 주민과 학생들의 열렬한 참여로 2019년 어울림 한마당도 성황리에 잘 시작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에서는 지난 15일 태장동이 망포1·2동으로 명칭변경 및 분동되어 22일 명칭변경 선포식과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이로 인해 그 동안 법정동 명칭과 행정동 명칭이 다름으로 인한 주민들의 혼선이 줄어들고, 신규아파트 입주로 인해 인구 6만이 넘어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힘들었던 점 또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완 영통구청장, 관내 도·시의원, 단체장 등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포2동 사물놀이 동아리 ‘어울림’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새롭게 바뀐 현판 앞에서 제막식을 거행하고, 4층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명칭변경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축사 자리에서 “그 동안 수요가 많은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고생하신 망포2동장과 직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며 이제 망포1·2동으로 분동되었으니만큼 한층 더 적극적으로 민원해결에 힘써주길 바라며, 다시 한 번 분동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23일 팔달구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제8차 정기회의에서 ‘외국인주민 긴급지원사업’을 제안했다. 염태영 시장은 정책 안건 토론에서 “외국인 주민이 갑작스럽게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미흡하다”며 “외국인주민이 최소한의 인간적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원도시가 먼저 나서서 긴급지원사업을 추진하자”고 건의했다. 이어 “수원시는 올해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긴급지원’을 희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외국인 주민을 우리 사회 일원으로 인정하고, 차별없는 지원으로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17년 11월 기준 수원시 외국인주민 수는 5만 8302명으로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한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서울 구로구가 공동 주관한 이날 정기회의에는 25개 회원도시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3월 8일 열린 실무회의에서 상정된 외국인·다문화 정책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자체 설립 외국인주민지원시설 국가관리시스템 도입(구로구) ▲가족통합 지원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오늘 23일(화)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 열린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정신보건 영역의 공공성 강화 및 지원 강화 방안」 정책토론회는 도의원과 정신보건 전문가, 관계 공무원과 도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과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의 축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이번 토론회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민, 파주1)은 “정신보건환자의 선제적 파악과 예방, 치료와 재활을 통한 사회복귀시스템을 경기도 차원에서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이는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필요조건의 문제임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경기도 차원의 정신보건시스템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토론회 의제 선정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선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선미 교수는 <정신보건 분야의 전반적 현황>을 ‘불안정한 고용형태와 처우’와 ‘비전 및 역할에 대한 혼란’, ‘공급자 중심의 성과관리체계’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대한 인식과 경험의 부족’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 위원들은 24일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열린 2019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에 참석하여 리그 개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윤경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프로야구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수의 숫자가 한정된 상황에서 독립리그의 활성화는 선수생활의 기회 제공 및 프로야구에 재도전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음”을 강조하며 “독립리그에서 활약하시는분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양경석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독립리그의 열악한 현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노력할것임”을 다짐하며 “경기도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각 자 희망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격려했다. 2019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23일 ‘양주 레볼루션 vs 연천 미라클’ 간의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6개팀이(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 9월26일까지 팀간 20경기씩 총 60경기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윤경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