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2년간(2019년∼2020년) 목표로 도내 945개 사립유치원 전수감사 계획 (종전방식으로는 전수감사 불가능) 2018년 8월 이전 감사방식*으로 경기도내 감사대상 기관인 945개 사립유치원을 전수 감사를 한다면, 전담 감사공무원 199명이 추가 필요하거나 전수감사 기간이 7년 이상 소요됨 * 감사대상 2∼5년, 감사기간 2∼4주 ◦2년간(2019년∼2020년) 제한된 감사인력으로 집중·효율적 감사를 위해 감사대상 기간을 최근 3개년으로 하며 감사 실시기간은 5일간으로 감사계획 수립·시행중 경기도내 유·초·중·고 감사 대상기간(최근 3년)과 형평성을 고려 하였며 우리교육청에서는 전국 타 시·도교육청 보다 사립유치원 감사를 강화하고 있음.(전국16개 시∙도교육청·감사기간 평균 3일) ‘2018년 8월 이전 감사’는 비위행위 일부 확인된 유치원 우선감사 ◦2018년 8월 이전에 실시된 감사는 국무 총리실 민원제보, 수사기관 통보 등 일부 비위행위가 확인된 유치원을 선별하여 우선 감사를 실시 하였기에 2018년 9월 이후 실시한 일반 사립유치원에 대한 재정상 보전 및 신분상 처분(징계,주의, 경고) 결과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지역자율방재단은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지역자율방재단 방재안전교육·간담회’를 열었다.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수원시지역자율방재단의 결속을 다지고 최근 지진과 풍수해·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는 한편, 방재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진찬 안전문화교육훈련진흥원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진찬 원장은 올바른 안전사고 대처법을 제시하고, 방재조직 구성과 자연재해 관련 자율방재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송기범 수원시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문성을 갖춘 민간방재단이 재난상황에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진행 수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재난·재해 발생 시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뿐 아니라 민간의 자율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방재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출범한 수원시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예찰활동과 지진·홍수 등 재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는 3~4월 82차례에 걸쳐 민방위교육장, 수원청소년미디어연합 발대식, 일반음식점 식품위생교육장 등을 찾아 도로명주소 홍보를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응급상황 발생 시 목적지에 빠르게 도착해야하는 민방위대원(1만 8000여 명),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수원청소년미디어연합 회원(750여 명), 배달업무가 많은 외식산업 종사자(1000여 명)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원시 관계자들은 현장을 찾아 도로명주소의 부여원리와 유용성,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길을 찾는 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동영상을 상영 하고, 참여자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했다. 박병규 수원시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실제 활용률이 다소 낮은 편이어서 도로명주소를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하반기에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집중 홍보를 전개하고, 화성문화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유용성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국가기초구역번호는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송옥주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국민안전 실종, 정쟁으로 역주행 중인 국회 공전과 대치 상황을 보면서, 자유한국당은 조속히 국회로 돌아와 국민 건강보호 책무를 다하라”고 말했다. 특히 “강원도 산불로 심각한 주민피해가 발생하여 민생·안전 추경예산이 시급한데 정치권의 방임이 계속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 한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송옥주 의원은 “지난 3월 여·야가 함께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저감 민생법안 39건을 이견 없이 전격 통과시켰다. 이제 국민들의 고통과 피해를 막기 위해 국회가 조속히 추경예산심사 등 후속조치를 취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추경예산이 전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며 야당의 동참과 협조를 강력히 촉구했다. 송 의원은 “환경부 등 정부가 미세먼지 단일 현안대응에 약 1조 원대 추경예산이 편성했는데 여·야 이견이 적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등 취약계층 보호사업과 미세먼지 감축효과가 크고 국민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대해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동·청소년들에게 수원FC 연간회원권 22매를 후원하였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FC의 선전을 기원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연간회원권을 전달하여 후원한 것이다. 수원FC 연간회원권을 선물 받은 한 청소년은 “마음껏 축구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상민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스포츠 메카 수원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축구경기를 관람했으면 한다. 앞으로 저소득 청소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복한 매탄1동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서 노력 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변희주 매탄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사상 최고치인 94조 원이었으며 공공기관이 전체 구매액의 76.2%를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실적과 계획 등의 내용이 포함된 ‘2019년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공구매를 늘리고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관련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전년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과 금년도 계획을 심의·공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90조 원 이상의 중소기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9년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의 내용을 살펴보면, 2018년도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액이 2017년도보다 1조 8천억 원 늘어난 94조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기술개발제품, 여성기업제품, 장애인기업제품에 대한 구매실적도 2017년도보다 늘어난 4조 5천억 원, 10조 6천억 원, 1조 8천억 원을 기록하며 각 제품별 법정 의무 비율을 모두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위사업청은 24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인도 방산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양국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양국 간 방산협력 강화와 한국기업의 인도 수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에서 한국 측은 수출할 무기체계에 대한 한국 정부의 품질보증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12개 한국기업이 참여해 한국의 무기체계에 대한 홍보와 인도 현지 진출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인도 측은 인도군의 획득 절차 등에 대해 발표하며 양 국가 간 방산협력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인도 정부.기업 관계자와 우리 기업 관계자 간의 면담 등 마케팅 장을 열어 인도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LIG넥스원은 아다니그룹과 인도 비호복합 사업에 대한 현지 생산 및 마케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이오시스템은 글로벌 대기업이며 인도의 방위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릴라이언스그룹과 사격통제 장치를 비롯한 열 영상 및 야간투시 장비의 공동 생산과 개발 등 인도 내 신규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제이 쿠마르 인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 제주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미 국방부 연구공학차관실 및 획득유지차관실과 공동으로 2019년 한·미기술협력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49번째 개최되는 한·미 기술협력소위원회는 한·미 국방장관 안보협의회 산하 방산기술협력위원회 내 기술협력소위로서 국방연구개발 분야의 기술협력교류 증진을 위해 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한·미 양국 정부, 군 및 연구소 등에서 지금까지 최대 규모인 25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방위사업청 이영섭 기술정책과장, 국방과학연구소 한이수 대외협력실장, 미 국방부 연구공학차관실 다나 존슨 국제협력정책과장, 미 국방부 획득유지차관실 캐시 브라운 국제프로그램과장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양 국가는 회의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자료교환협정, 공동기술개발과제, 과학기술자교환 현황을 면밀히 협의하고, 인공지능, 자율화 등 4차 산업기술을 국방연구개발에 적용해 국방과학기술이 4차 산업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한·미간 기술협력을 논의했다. 회의 첫날 미 측은 해외비교시험 프로그램인 FCT와 합동전장프로그램인 CW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통계청에서 구축한 사업자 데이터베이스를 가공해 매월 사업자 등록한 영리기업을 업종·연령·성·지역별로 분류해 집계하는 ‘창업기업동향’을 통계청과 협업해 신규 개발했다. 그간 중기부는 법원행정처의 법인 등기자료를 활용해 매월 신설된 법인을 통계로 작성해 공표하였으나, 전체 기업의 10%에 불과한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분석에 한정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중기부는 통계청과 협업해 개인 기업을 포함하는 ‘창업기업 동향’을 새로이 개발했고, 이는 기존 통계를 보완해 기업 전반의 창업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통계를 만들었다는 의의를 지닌다. 더불어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창업 형태인 ‘기술창업’에 관한 분석 필요성을 반영해 OECD 및 EU의 분류기준을 준용해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을 포함하는 ‘기술기반 업종’을 별도로 구분했다. 새로 개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8년 창업기업은 총 134만개로 전년대비 7.0% 증가해 2년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개인 창업기업과 법인 창업기업은 각각 124만개, 10만개를 기록했다. 특히,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은 21만개로 전체 창업기업의 15.8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민효근)에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행궁동 일원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작가이며 근대 신여성의 선구자인 나혜석 탄생 123주년을 맞이하여 ‘제11회 나혜석생가터 문화예술제’가 개최된다. 행궁동의 나혜석생가터 문화예술제는 마을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제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세상에 말한다. 나는 나혜석이다’라는 주제로 나혜석 골목전, 나혜석 골든벨, 청소년이 바라본 나혜석, 나혜석 자료 전시, 나혜석 문학상, 나혜석 배드민턴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활동이 마련되어있다. 조이화 나혜석생가터 문화예술제 위원장은 “방치되어 있는 정월 나혜석 선생 자료를 한데 모으고 기념관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나혜석 선생에 대해 잘못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바로잡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 연구단 현택환 단장 연구팀은 남기태 미래소재디스커버리 d-오비탈 제어소재 연구단 단장, 및 김형준 카이스트 교수팀과 공동으로 효소와 유사한 불균일촉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수소 생산 효율을 기존보다 50% 이상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광촉매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가 재료분야 최고권위의 학술지 네이처 머터리얼스 온라인판에 지난 23일 0시에 게재됐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은 밝혔다.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우리 몸의 효소와 작동원리가 유사한 불균일촉매를 개발하고, 효율이 높은 균일촉매와 저렴하고 재활용가능한 불균일촉매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촉매를 제조했다. 균일촉매/불균일촉매: 촉매가 반응물 및 생성물과 동일한 상을 가질 때를 균일촉매라하며 촉매, 반응물, 생성물이 모두 다 용매에 녹아있다. 반면 불균일촉매는 반응물과 생성물이 기체나 액체상태인 것과 달리 고체상태로 상이 다르다. 연구팀은 광촉매인 이산화티타늄 나노입자 위에 구리 원자를 올려서, 효소처럼작동하는 단원자 구리/이산화티타늄 촉매를 개발했다. 효소는 주변 단백질과 수소를 주고받는 상호작용으로 주변 환경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다. 경과원은 민선7기 경기도 핵심 공약 사업인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24일(수) 오전 11시 경과원 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기지역화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내용은 경지지역화폐 발급신청과 사용법, 6%의 추가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는 등의 사용혜택에 대해 진행됐다. 김기준 원장도 교육에 직접 참석해 전 임직원에게 경기지역화폐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 외에도 앞으로 경과원은 전 임직원이 직접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하고 홍보하는 등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한다. 먼저, 5월부터 각 부서별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 경과원 내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릴레이 게시해 공유한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청렴마일리지 제도’ 및 ‘부서별 CS 활동’ 등에 대한 포상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경과원이 주최하는 각종 지원 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에서도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기지역화폐 홍보를 진행해 지역화폐 보급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기준 원장은 “경기지역화폐를 통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