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예술의전당이 선별한 우수공연콘텐츠를 무료로 상영한다. 수원SK아트리움은 지난 2017년부터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자 <Sac On Screen>과 <아트리움 시네마> 등 우수 콘텐츠 무료 상영을 시작하였고,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 3년차를 맞이했다. “실화의 감동 스크린으로 만나다. 우수공연콘텐츠 무료 상영” 2019 상반기 <Sac On Screen>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극 <봉장취>와 인형극 <피노키오>를 수원SK아트리움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5월 31일(금)에 상영되는 음악극 <봉장취>는 ‘2016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 등 4개 부문 상을 휩쓸고, 일본 등에서 한국 대표작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연출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조선말기 봉황에 대한 재담과 함께 연주하던 음악이 현재에도 전해져 이를 토대로 배우들의 연기, 인형과 소품들을 더해 꿈을 이루기 위한 새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6월 1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오산시보건소는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4월 30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119명을 위촉하고 감염병의 역사, 감염병 신고 방법, 모니터요원의 임무와 감시활동, 집단 내 주요 유의 감염병 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들은 병·의원, 학교, 산업체, 복지시설,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되어 소속 집단에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시 보건기관에 곧바로 신고해 신속한 초기 대응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감염병 예방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중추적인 역할도 하게 된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감염병 발생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지역사회 유행은 모두가 협업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막을 수 있다.”며 “보건기관에서도 방역활동 및 발 빠른 대처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오산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교사와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를 설계해주는 오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가 5월 1일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문을 열었다. 드림웨이는 오산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내 진로진학상담교사과 외부 진로진학 전문가가 진로설계, 고입·대입 컨설팅,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상담절차를 상담예약- 기초상담- 맞춤형 매칭- 전문상담 등으로 세분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분야에 맞춰 상담이 이뤄지도록 상담인력도 세분화하여 운영된다. 특히 개별 학생들의 진로진학 이력제를 도입하여 미래설계를 체계화하고, 중학교 자유학년제 미리내일학교,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 등 초중고 전반에 이르는 오산시만의 다양한 혁신교육 활동이 학생들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관리를 진행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드림웨이는 단순히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오산시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육을 진로진학 설계와 결합해 학생의 미래를 꽃피울 수 있는 오산시만의 진로진학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의회 박연숙(더불어민주당, 향남・양감・정남)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생활문화진흥 조례안”이 4월 30일 열린 제182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화성시 생활문화진흥 조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화성시 생활문화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박연숙, 송선영, 공영애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특히, 그동안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법적・제도적 근거가 없었던 화성시 생활문화센터의 설치 근거를 명확하게 규정함으로써, 운영의 법적 안정성과 정당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생활문화 지원을 위한 근거를 규정하여 예술적 관점에만 국한되어 있던 생활문화 정책을 복지 ・ 사회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공공성 확보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센터 사용료 감면대상자를 생활문화 동호회를 포함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대폭 확대하였다. 박연숙 의원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생활문화센터의 운영이 법적・제도적 근거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안타까웠다. 이에 집행부 담당 부서, 생활문화센터 관계자, 관련 전문가들과 사용자인 시민과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의회는 4월 30일 열린 제182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획행정위원회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통과시켰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본 화성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하여 화성시가 보험료를 부담하여 가입하는 공적개념의 보험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과 등록외국인을 피보험자로 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게 했다. 공영애 의원은 “화성시민들의 생활안전과 복지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보험조차 가입할 수 없는 소외계층의 생활안전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화성시에서는 본 조례안을 근거로 조속히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 조례안은 공영애, 김도근, 구혁모, 박연숙, 배정수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일 오후 12시 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올해 첫 ‘신규·전입 직원과의 브라운백 미팅’ 행사를 갖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정책 아이디어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했다.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샌드위치나 햄버거 등 간단한 스낵류를 함께 먹으며 지식이나 정보를 편안하게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토론 모임을 말한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은 이화순 행정2부지사가 추구하는 행정철학 중 하나인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부지사는 평소 ‘행정의 주체는 사람’이라며 공직자 등 모든 주체들이 스스로 적극적·능동적으로 행정에 임할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많이 늘려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첫 브라운백 미팅에서는 신규·전입직원 23명, 선배공무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화두인 ‘청년 취업’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규 공직자들의 경우 청년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 보다 생생하고 현실적인 견해와 아이디어를 갖고 있을 거라는 판단에서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도의원(더민주, 하남1)은 1일 노동절을 맞아 하남시 법인택시운전자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향후 택시 서비스 향상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지역위원장, 신장택시 이영숙 부사장, 신장택시 노동조합 이홍섭 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의원은 “이번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훈)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고, 다양한 토론회 등을 통해 도민과 업계에 말씀을 경청하고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 했다”고 설명하고, “택시를 호출 했을 때 최대한 빨리 배차가 되어, 승객을 안전하게 모시는 것이 기본이고, 친절이다”고 말하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다가오는 공유경제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서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이 택시를 이용하는 도민의 만족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근무하는 택시운전자의 행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홍섭 조합장은 “하남시는 다른 경기도 택시와 상황이 다소 다른 측면이 있고,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여 “하남의 유일한 법인택시인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5월 1일(수) “수원 망포초등학교 개교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 부의장은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됨됨이가 바른 교육’을 이끌고 계신 안영희 교장선생님과 교육청 관계자, 개교를 준비해 주신 69명의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망포초등학교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요즘 초등학생은 유명 유튜버가 되기를 희망하고, 그들만의 키워드인 ‘디지털 네이티브’, ‘키즈 메이크업’등이 등장한 것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 학교와 사회는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안 부의장은 “망포초등학교가 오랜 기간 개교가 늦어지면서 일부 학생이 임시로 잠원초등학교에 다니는 등 많은 과정을 겪었고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일 것이다.”라면서 “망포초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사회활동인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통해 지식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의 중요성과 배려, 나눔을 실천하고 스스로의 인권을 지키는 민주시민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용인시는 택시 기본요금이 오는 4일부터 현재보다 800원 올라 3800원이 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지난 4월15일 심의·의결한 경기도 택시 운임·요율 적용기준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용인 등 8개 시·군에 적용되는 ‘가형’요금체계의 추가요금은 2km 경과 뒤 104m 또는 25초마다 100원씩 올라간다. 심야할증률(오전0~4시)이나 용인시를 벗어나는 시계 외 할증률은 20%로 현재와 같다. 이번 요금 인상과 관련해 경기도는 택시요금 인상이 기사 친절도, 택시 내부 청결 상태 등 서비스 개선과 기사에 대한 처우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에 따라 오후9시부터 자정까지 개인택시 가운데 25%를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승객이 요구할 경우 인접 시·군 운행을 의무화하는 등으로 승차거부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또 법인택시는 요금 인상 후 1년간 사납금을 동결해야 하며, 1년 후에는 이전 사납금의 10%내에서 인상할 수 있게 된다. 장시간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운행 12시간 이내에 차량을 입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요금인상에 따른 서비스 개선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 1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 수원전통문화관은 오는 5월과 6월에 걸쳐 전통주체험 프로그램 ‘온고지식 우리음식, 전통주’를 선보인다. ‘온고지식(食) 우리음식, 전통주’는 전통주, 전통장, 전통차 등 다양한 전통음식을 통해 선인들의 지혜를 알아보고 우리 먹거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전통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전통주’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아동, 초등학생, 성인 등 체험생의 연령에 맞춰 이화주, 두견주, 계명주 등 우리 전통주의 다채로운 면모를 소개한다. ‘부모님께 드릴 이화주 만들기’는 이화곡(쌀누룩)을 주제로 하는 유아동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화주는 배꽃이 필 무렵 빚는 술이라는 뜻으로, 고려시대 때부터 만들었다. 물 없이 구멍떡이나 백설기로 빚어 떠먹는 술로, 예로부터 아이에게 젖 대신 먹이거나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는 영양 간식으로도 널리 쓰였다. 아이들은 애누룩(달걀 모양으로 뭉친 쌀누룩)과 구멍떡 빚기를 통해 발효 과정을 배우고, 전통병과인 기증병(술떡)을 만들어 본다. ‘부모님과 함께 두견주 만들기’는 효녀 영랑아씨와 두견주에 얽힌 설화를 주제로 부모와 어린이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더 뱅커' 김상중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열혈 '감사 셀프 홍보'를 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노감사가 감사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명함을 나눠주는 그와 함께 '감사실 어벤져스'가 총출동해 시선을 모은다. 지난주 뿔뿔이 인사 발령을 받은 감사실 요원들이 다시 뭉쳐 거리로 나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1일 감사 노대호와 감사실 요원들의 '감사 셀프 홍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의에 찬 표정으로 거리에 나선 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반짝이는 대호의 눈빛은 그의 굳은 의지를 보여준다. 이어진 사진에는 지난주 갑작스러운 인사 발령으로 뿔뿔이 흩어진 감사실 요원들이 대호의 곁을 지키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대호와 함께 서보걸, 장미호, 문홍주가 각각 '노감사가 감사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이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재석 울렁증’을 고백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90년대 진행 스타일부터 2% 모자란 성대모사, 화려한 언변까지 뽐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1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MBC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 출연하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지혜는 MBC FM4U 91.9MHz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며 매일 오후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오후의 발견’은 ‘샵디’ 이지혜의 긍정 에너지와 넘치는 흥으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혜가 ‘유재석 울렁증’을 고백한다. 유재석만 보면 떨리고 머리가 하얘진다는 것. 더불어 그와 이웃 주민임을 밝힌 이지혜는 둘 사이에 있었던 일화를 털어놓았는데, 화려한 언변으로 몰입도를 높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90년대 진행 스타일, 2% 모자란 성대모사 등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지혜는 지석진 때문에 앞길이 막혔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