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더 뱅커' 감사 김상중이 드디어 은행장 유동근의 원대한 꿈이자 야욕의 산실인 ‘D1계획’의 실체를 알아냈다. 김상중은 갖은 압박과 회유의 방해 속에서도 진짜 필요한 은행에 대한 신념 하나로 끝까지 밀어 부쳐 ‘D1계획’의 결정적인 키를 손에 넣었다. 이후 그는 지체없이 행장실을 찾아가 ‘감사 노대호’로서 유동근 앞에 서며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특히 혼수상태였던 김태우의 깜짝 컴백을 시작으로 직접 유동근 지키기에 나선 채시라, ‘감사실 스파이’를 자백한 차인하, 구속됐던 안내상의 출소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김상중과 유동근의 대면 장면은 미친 몰입도로 역대급 엔딩을 선사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25-26회에서는 감사 노대호가 드디어 'D1계획'의 실체를 확인하고, 은행장 강삼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기획재정부는 UN결정에 따라 최빈개도국 리스트에서 제외된 적도기니를 최빈개도국에 대한 특혜관세 공여 규정이 적용되는 국가목록에서 제외하고 최빈개도국 졸업요건을 갖추고 유예기간 중에 있는 부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앙골라, 상투메프린시페 이상 5개국에 대해서는 납세자의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해 특혜관세 적용시한을 설정한다. 최빈개도국에 대한 특혜관세 공여 규정은 최빈개도국에서 수입되는 물품에 대해 무관세·무쿼터를 적용하고 있으며 양허대상 품목은 2018년 기준 전체 품목의 93.3% 수준이다. 최빈개도국에 대한 특혜관세는 국제사회의 최빈개도국 지원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2000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재생에너지 제조기업으로는 새만금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네모이엔지의 공장 건축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한 공장 건축물은 공장·사무실·부속창고로 사용할 3개동 2층 건물로, 연면적 10,678㎡에 달한다. ㈜네모이엔지는 건축 허가 등의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5월 중에 공사를 착공해 올 연말까지 준공 및 공장을 가동하는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장기임대용지에 입주하는 ㈜네모이엔지는 2022년까지 66,000㎡ 용지에 총 475억 원을 투자해 육상태양광 구조물, 수상태양광 부유체, 에너지저장장치를 생산하는 제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약 3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산업단지 내 공장 건축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현장민원 소통 등 입주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주 ‘사이다 독설’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히로인으로 등극한 배우 김수미가 '크리에이터 도전기 V2'를 시작한다. 그녀는 초반부터 ‘저세상 모닝콜’을 시작하며 점점 극강으로 상승되는 텐션을 주체하지 못하고 즉석에서 춤까지 춰 관심을 모은다. 이어 김수미는 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개봉하는 과정부터 리뷰하는 ‘언박싱'에도 도전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오는 1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수미가 장동민과 함께 '크리에이터 도전기 V2'를 통해 다양한 주제를 가진 콘텐츠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거침없는 '독설 ASMR'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던 김수미가 재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시작부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모닝콜로 하게 독설 해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저세상 모닝콜'을 즉석에서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후 김수미는 구매한 상품을 상자 개봉부터 상품 리뷰까지 하는 '언박싱'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는 제작진이 상자에 준비해온 물건들을 즉석에서 공개하며 감탄하다가 점점 높아지는 텐션을 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국내 중소수출기업의 수출입물류보안 인증심사를 위해 미국세관이 기업 방문 시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안전인증 지원팀을 신설해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는 물론, 공인을 받지 못한 중소수출기업도 미국세관의 방문심사를 통보 받은 경우 분류원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AEO 가이드라인 제공 및 실무자 교육, C-TPAT 요청자료 번역, 요청내용 파악 후 준비자료 구비 안내, 대응방법 설명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분류원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 기업이 미국세관 방문시 요청 자료 준비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안전인증 지원팀 신설로 우리 기업의 안전인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분류원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국내 기업 안전인증 방문심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국AEO진흥협회와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외국세관으로부터 물류보안 등 심사를 받게 되는 경우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과, 한국AEO진흥협회에 신속히 도움을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특허청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발명·특허 교육을 통해 꿈을 이룬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장 사례를 엮은 ‘발명·특허 특성화고·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우수사례집’을 발간한다. 특허청에서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술인재를 육성하고자 전국 6개 ‘발명·특허 특성화고등학교’를 통해 학과당 12단위 이상의 발명·특허 정규교과 편성, 발명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발명·특허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기술 컨설팅, 지식재산 교육과 아이디어 고도화를 통한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우수사례집에는 이러한 발명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창업, 취업 그리고 진학에 성공한 16명의 성장 사례를 담았다. 일례로 , ‘발명·특허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해 체계적인 발명교육을 받은 연희연 학생은 직접 개발한 발명교구의 특허등록을 통해 본격 창업을 시작했고, 이후 특기자 전형으로 서강대학교에 진학했다. 그뿐 아니라, 직무 발명 아이디어로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기용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특허청은 기업, 일반인, 변리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내·외 출원 및 등록 사항에 관한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로 서울에서 이루어지던 설명회를 이번에는 대전에서 개최해 대전 및 대전이남 지역 개인 출원인, 기업, 변리업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출원 및 등록 관련 법·제도 개선 사항, 전자출원 제도 등 지식재산 획득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원 방식심사의 이해, 등록제도 개선사항, 마드리드·헤이그 국제출원의 이해, 특허협력조약 국제출원의 이해 및 ePCT의 활용, 전자출원 제도의 이해, 2019년 전자출원 개발 계획 소개 등에 대한 것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출원·등록 제도에 대한 사항뿐만 아니라 접근이 어려운 특허, 상표, 디자인 국제출원 조약 관련 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국내·외 출원을 동시에 준비 중인 특허고객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향후의 전자출원시스템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출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웹출원 서비스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라디오스타’에 홈쇼핑을 주름잡고 있는 ‘팔이 피플’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해 지갑을 스르륵 열리게 하는 소문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물오른 예능감과 함께 매출부터 판매 노하우까지 홈쇼핑에 관한 비하인드를 모두 공개하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팔이 피플’ 특집으로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 변정수부터 ‘완판 셰프’ 최현석, ‘쇼호스트계의 전지현’ 동지현, ‘월 35개 홈쇼핑을 뛰는 개호스트’ 염경환이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쳤다. 이날 스페셜MC로 스튜디오를 방문한 피오는 ‘자신있냐’는 질문에 “잘 지냈다”라고 동문서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피오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실력을 뽐내며 재미를 더해줬다. 변정수는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해외 일정을 미뤘다고 밝히며 “두 달 동안 해외 일정이 많았다. 밀라노, 파리, 우간다 등을 다녀왔다. 저번에도 한 번 들어왔었는데, 제가 못했다. 국진 오빠 보러 왔다”고 털어놓았다. 변정수는 10년간 자신이 런칭한 브랜드 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 및 볼보트럭코리아 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259대에서 제동장치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Arocs 덤프트럭 198대는 냉각수 이용방식의 보조브레이크인 리타더 불량으로 원활한 제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건설기계는 오는 15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FH·FM 덤프트럭 61대는 조향 및 구동축 브레이크 캘리퍼의 자동간극조정기어가 파손되어 브레이크 패드 마모량에 따라 자동으로 간극이 조정되지 않아 제동이 되지 않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건설기계는 오는 10일부터 볼보트럭코리아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임러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건설기계 결함신고는 자동차리콜센터의 건설기계마당 및 전화를 활용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박정수 건설산업과장은 “덤프트럭 등 대형 건설기계는 운행 중 제동장치의 결함 발생 시 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최근 신규 청약 단지에서 무순위 청약 물량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현금부자·다주택자가 일부 물량을 사들이는 상황과 관련해, 예비당첨자 비율 확대 등을 통해 무순위 청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예비당첨자를 전체 공급물량의 80%까지 선정하고 있으나, 국토부는 앞으로 5배수로 대폭 확대해 청약자격을 갖춘 실수요자가 보다 많은 기회를 갖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예비당첨자가 대폭 확대되면, 최초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할 경우 당첨되지 못한 1·2순위 내 후순위 신청자가 계약할 기회를 갖게 되어 계약률도 높아지고, 무순위 청약 물량도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당첨자 확대는 별도의 법령개정 없이 청약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시스템으로 반영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사업주체 홈페이지나 모델하우스 등에 청약자격체크리스트 및 필요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해, 규정 미숙지로 인한 부적격자 발생을 줄이고, 신청자가 사전에 청약자격, 자금조달 가능성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미계약물량의 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수입에 의존하던 항공보안장비의 국내 생산을 촉진하고 장비사용자의 신속한 사후 관리 등을 위해 항공보안장비 성능 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항공보안장비는 테러 방지를 위해 폭발물·무기 등을 탐지하는 성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인증을 통해 성능 검증이 필수적이며, 미국·유럽·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인증제를 운영하고 이에 적합한 항공보안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항공보안장비 성능 인증제도가 없어 외국산 장비를 수입해 사용했기 때문에 장비의 성능 수준 등을 외국 업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고, 유지·보수 등 사후 관리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상 부담 등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국내에서 장비를 생산할 능력이 있어도 인증제도가 없어 외국의 인증을 받아야 하나, 성능 기준 자료의 비공개 등 항공보안장비 인증의 특수성 때문에 외국의 인증을 받기가 어려워 항공보안장비 산업 활성화에도 제약이 많았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13년부터 관련 분야 연구개발 사업과 인증제 도입을 위한 관계기관 전문가 협의체 운영 등 국내 항공보안장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 201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공동주택 내 에어컨 실외기실, 경비원·청소원 등의 휴게시설 설치 등과 관련해 반복되었던 국민 불편 사항 및 사업주체·입주자 간 분쟁이 해소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건설기준에 대해 그간 제기되어왔던 민원 사항 등을 검토해 국민생활 불편 해소 효과가 높은 과제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마련,‘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및‘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이번에 개정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공동주택 내 근무하는 관리사무소 직원 및 경비원·미화원 등의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사업주에게 근로자를 위한 휴게시설 설치의무를 부여하고 있어, 입주민도 공동주택 내에 근무하는 관리사무소 직원, 경비원 및 미화원 등을 위해 휴게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공동주택 준공 이후 별도로 휴게시설을 설치할 경우 추가 공사비 및 ‘공동주택관리법’상 행정절차 이행의 문제가 있어, 입주민 측에서는 건설 시에 휴게시설 설치를 희망하나, 사업주체 측은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 이를 사전에 고려하지 않아 아파트 입주 시점에 입주민 측과 갈등이 발생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