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더 뱅커' 감사 김상중이 정의와 소신으로 은행장 유동근의 비리 척결에 성공하며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시청률도 급상승해 최종회는 전국 기준 7.0%, 수도권 기준 6.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동시간대 1위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다. 김상중, 채시라, 김태우는 함께 힘을 모아 유동근을 반격할 준비를 했고 그의 비자금 세탁과 전 부행장 안내상의 비망록 속 ‘D1계획’에 대한 비리 증거를 확인했다. 김상중은 모은 모든 증거를 가지고 유동근을 찾아가 직접 결자해지할 것을 설득했고, 결국 그는 은행장에서 물러나 검찰에 자진 출두해 자신의 비리를 직접 밝혔다. 김상중은 감사자리를 지켰고, 채시라는 대한은행을 떠났다. 그리고 대한은행의 새로운 은행장은 김태우가 차지했다. ‘더 뱅커’는 올바른 정의의 승리를 제대로 보여주며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은행의 모습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은행의 진짜 주인은 바로 우리라는 메시지로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최종회에서는 감사 노대호가 은행장 강삼도의 비리 척결에 성공하고 새로운 대한은행으로 거듭나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들어온 강연 제안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녀는 강연을 고민하는 매니저에게 진심 가득한 응원을 건넬 뿐만 아니라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약속까지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4회에서는 매니저의 강연을 응원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와 매니저가 참견 영상 주인공으로 오랜만에 컴백한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등장에 크게 반가워하며 과연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안대소하고 있는 이영자와 깜짝 놀라 두 눈을 번쩍 뜨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병아리 매니저가 이영자 매니저에게 자신의 모교에서 강연해줄 수 있을지 조심스럽게 물어본 상황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영자 매니저는 이영자가 아닌 자신에게 들어온 강연 제안에 “내가?”라며 화들짝 놀랬고 이영자는 "추월했구먼 나의 인기를”이라고 농담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영자 매니저는 갑작스러운 파격 제안에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에 이영자는 이번 강연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덕)는 15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화성시 제1장학관을 방문하여 장학관 시설 및 운영 현황을 확인하였다. 이날 시설방문에는 교육복지위원회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부위원장, 김효상 의원, 송선영 의원, 엄정룡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으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장학관의 올바른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복지위원들은 “장학관이 기존 유흥가 등 유해시설 밀집지역에서 주택가로 이전하여 면학분위기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됨은 물론, 장학관 내 시설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전반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임채덕 위원장은 “관내 출신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고 애향심 함양과 더불어 주변 지역주민과 어우러지는 장학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 제1장학관은 화성시의 대표 장학시설로 기존 관악구 남현동에 있던 장학관을 지난 3월 1일 동작구 상도동으로 옮기며 수용인원을 대폭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회장 최수아)는 지난 9일과 15일 양평군 양평세미원과 경기도 여성의전당에서 개최된 제24회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에 총 10여명이 출전하여 5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이중 꽃꽂이 부문에서 최우수상 1명, 서예부문 최우수상 1명, 사군자 우수상 1명, 회화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1명, 한지공예부문 우수상 1명이 차지했다. 수상자는 고현정(꽃꽂이 최우수), 윤계열(서예 최우수), 전미원(사군자 우수)지애경(회화 최우수), 김금아(회화 우수), 박선자(회화 우수), 설연희(회화 장려상), 이용순(한지공예 우수) 등 8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여성단체 협의회 주관으로 시·수필·서예·회화 등 8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쳤으며 시상은 6월 12일 경기 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수아 수원시지회 회장은 “매년 펼쳐지는 기·예 경진대회를 통해 여성들이 예술적인 기량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일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1984년 2월 5일에 설립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특허청은 16일 오전11시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한국독성학회와 유해물질 정보 교류 및 독성분야 연구자의 지재권 역량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허청과 한국독성학회는 공중의 위생을 해칠 우려가 있는 발명에 대한 특허 심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성학 연구자의 발명 보호 및 지재권 역량을 제고한다는 목표와 방향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독성학회는 독성 및 환경을 연구하는 전문학회로서, 독성학 연구와 함께 식품, 의약품 및 환경오염물질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허청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라돈 침대 사건’ 이후, 국민의 안전에 위해가 될 수 있는 발명에 대한 특허심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발명의 인체 위해성을 정확히 판단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특허청은 유해물질을 포함하는 발명에 대한 심사 전문성을 강화해, 이를 포함하는 특허로 인한 사회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더불어 국민의 안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독성학회는 학회원 및 관련 업계의 연구에 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더 뱅커' 부행장 김태우가 손을 잡았던 감사 김상중을 배신하며 시청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김상중과 함께 주주총회를 통해 유동근의 은행합병 선언에 대한 반격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차기 행장직에 대한 심상치 않은 은행 내 분위기와 비서실장의 이간질에 흔들려 유동근에게 합병은행의 초대 행장직을 두고 거래를 제안한 것. 김상중이 유동근의 비리 정황 증거를 확보하고 특별 감사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김태우의 배신으로 힘이 다시 유동근 쪽으로 기울며 마지막까지 끝을 알 수 없는 권력 싸움이 예고됐다. 오늘 방송될 최종회에서 과연 누가 대한은행 권력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29-30회에서는 부행장 이해곤이 감사 노대호를 배신하고 은행장 강삼도를 찾아가 합병은행의 초대 행장직을 두고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큰 충격을 안겨줬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대한은행의 비리를 덮기 위해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스승의 날을 맞아 ‘라디오스타’에는 다양한 장르에서 수많은 제자를 배출해낸 스승들이 총출동해 그 의미를 더했다. 톱스타들의 연기 스승 류승수와 보컬계의 대모 박선주, 역사 최애 픽 이다지, 미녀 스타 전문 댄스 쌤 박지우가 출연해 뛰어난 수업능력만큼이나 뛰어난 입담 클래스를 자랑하며 명불허전 ‘예능의 정석’을 보여줘 수요일 밤에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쓰앵님의 특집’으로 제자들 덕분에 이름 좀 알려본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출연했다. 게스트가 출연하기에 앞서 이날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는 가수 하성운이었다. “국민 프로듀서님 덕에 제가 워너원으로, 솔로가수 하성운에 이어 ‘라디오스타’ MC까지 입성하게 됐다. 국프님 사랑한다”라며 인사한 하성운은 MC가 된 소감으로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싶었는데 MC로 나오게 돼서 새롭다”고 감회를 전했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찾지 못할 정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던 하성운은 “소문에 따르면 특히 이 자리를 그렇게 안 챙겨 준다더라”며 오프닝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알렸다. 쉽게 끼어들기 힘든 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욕ASMR'과 '언박싱'을 통해 진정한 국민 '인싸 할매'로 등극한 김수미가 모르모트 PD의 댄스 스승으로 활약한 댄스 스포츠 마스터 박지우와 춤을 추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정열적인 ‘차차차’ 댄스를 추며 ‘수미의 우아한 도전’을 실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장동민을 보고 웃음보 제대로 터진 김수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장동민이 김수미의 '웃음 스위치'로 활약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수미가 시선강탈하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스포츠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거침없는 '욕 모닝콜'과 화끈한 200만 원 기부로 활약한 김수미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시선을 강탈하는 붉고 화려한 드레스를 차려 입고, 장동민은 몸에 딱 붙는 의상을 입고 댄스 스포츠를 배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 시킨다. 김수미의 댄스 스포츠 선생님은 모르모트 PD의 춤 선생으로 유명한 박지우 댄스 스포츠 마스터가 등장해 시선을 모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이영주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1)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울시가 경기도내에서 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장 등 비선호시설에 대해 서울시의 전면적인 대책을 촉구하였다. 이영주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탄천, 중랑, 서남, 난지 등 4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난지 물재생센터는 서울시가 아닌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 용산구, 은평구 등 6개구와 고양시 화전동 등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서울시의 시설로 인하여 피해는 경기도민의 몫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2017년 9월 토목, 조경 등 환경개선사업 추진 시 「그린벨트 內 관리계획 경미한 변경」승인 없이 공사를 진행하다 적발되어 공사가 중지된 바 있다. 또한, 이영주 의원은 난지 물재생센터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뿐 아니라, 서대문구 음식물 폐기처리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하루 평균 240톤의 음식물 쓰레기 중 고양시 반입은 40톤에 불과해, 서울시 비선호시설을 경기도가 떠안으며 악취 등 피해를 견뎌야 하는 터라 주민들의 반감이 크다는 입장이다. 더구나,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난지 물재생센터內 음식물폐기물처리장에 허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김범식)는 지난 15일 관내 70세이상 어르신 1,500여 명을 모시고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2019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시립금곡어린이집과 시립칠보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귀여운 율동 공연으로 시작된 경로잔치는, 동 자치센터의 신명나는 프로그램 공연 및 어르신 노래자랑 등으로 한껏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특히 이번 경로잔치는 7개 동 단체원과 자원봉사자 160여명이 함께 봉사에 참여했으며, 금곡동 개청 이후 처음으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동민이 하나되어 개최된 행사로 더욱 의미 있었다. 김범식 금곡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전체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었으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노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잔치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원종 금곡동장은 “동민이 하나되는 행복한 경로잔치가 개최되어 기쁘고 행사 진행을 위해 애써 주시고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4차 산업혁명·융복합 시대에 걸맞는 통상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통상 플러스 포럼’을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통상 플러스 포럼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통상의 의미, 방향성 등 고찰함으로써 新통상 이슈 발굴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자동차, 농수산물 등 기존의 전통 통상 분야에서 기술과 실생활을 연계하는 에너지·금융·표준 등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로 주제를 확대한다 올해 여섯 차례 열리는 통상플러스포럼은 통상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되며 매회 분야별 전문가 1인을 '게스트 위원'으로 초청해, 이들의 발제를 듣고 통상과 타분야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제1회 통상 플러스 포럼’에서는 금융 분야 중 공적수출신용에 대해 무역보험공사가 발제하고 공적수출신용관련 국제통상규범 및 수출확대에 대한 기여, 통상분쟁 및 위기론에 따른 주력 수출국들의 ECA정책 변화 등 新통상 환경에서의 ECA의 역할, 그리고 수출 부진 극복 및 무역촉진을 위한 무역 금융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무역보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오는 16일 ‘2019년 범부처 협업을 통한 클라우드 혁신사례 창출’사업을 수행할 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처별 소관 정책·산업 분야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올리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과 융합해 4차 산업혁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All@CloudⓇ 전략의 첫걸음이 시작되는 것이다. 본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체감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전략’ 중 플랫폼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산업계의 다양한 수요 발굴, 전문가 의견 수렴을통해 기획했으며, 농업 혁신, 기업 연구개발 혁신 2개 분야의 클라우드 SW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농업분야는 농림부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정책 관련 데이터에 클라우드를 접목, 농업인 경영, 재배관리, 창농 등을 지원하고, 기업R&D 분야는 과기정통부 연구산업정책 지원을 위한 기업 대상 R&D 기획·관리·역량강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하반기에는 동 플랫폼과 연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과 융합된 혁신적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한 후속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