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한류연계 중소기업 판촉행사인 KCON 2019 JAPAN 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를 통해 해외진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취임이후 첫 해외 현장행보로 박영선 장관이 5.17일~18일 양일간 일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일은 취임이후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특히 대표적 한류행사인 KCON 현장 방문을 통해 세계 속의 한류 열기를 확인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박영선 장관의 의지가 반영되어 추진됐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① KCON 2019 JAPAN 중소기업 판촉전시회 참관 현지시간 17일 오후 박영선 장관은 글로벌 한류확산 및 대중소기업 해외동반 진출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KCON 2019 JAPAN’연계 중소기업제품 판촉전시회 현장을 찾아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수출중소기업을 격려하고 해외진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KCON 연계 중소기업 해외판촉 지원은 자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외국 소비자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오창석과 최성재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남자를 움직이는 강렬한 캐릭터로 귀환한다.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죽음 대신 복수를 선택하는 ‘윤시월’ 역으로 전작의 캐릭터를 잊게 만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윤소이가 주인공을 맡은 ‘태양의 계절’이 오는 6월 3일 월요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해 기대감을 높인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20일 첫 방송 날짜를 오는 6월 3일로 확정한 사실을 전하며, 극 중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주인공 윤시월 역을 맡은 윤소이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윤소이가 맡은 윤시월은 첫 사랑인 김유월과 양지그룹의 후계자 최광일 두 사람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중산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19년 5월 20일 – 아시아의 빛나는 별 박재범의 다큐멘터리 ‘Jay Park: Chosen1’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는 그의 모습은 본인은 물론 보는 이들과 이를 만든 이들 모두에게 ‘가능성’의 챕터를 새롭게 열어줬다는 평이다.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일 전 세계에 공개된 유튜브 오리지널 ‘Jay Park: Chosen1’은 박재범이 데뷔한 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박재범이 음악과 춤을 시작한 어린 시절, AOMG와 H1GHR Music의 설립, Roc Nation과의 계약과 미국 활동 등이 담긴 총 4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우선 ‘Jay Park: Chosen1’은 박재범의 10년 활동 발자취를 따라가고 놀라움과 깨달음을 마주하게 하며 보는 이들에게 가능성의 챕터를 열게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따라 음악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박재범. 유명 케이팝 아이돌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진짜 음악을 찾아 나서는 그가 흘린 땀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는 예상치 못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17일 구청로비에서 수원시 지역화폐인 “수원페이”에 대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수원시에서 발행하는 수원페이의 가입홍보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엔 충전금액의 10% 금액을 추가로 지급해주는 혜택도 함께 안내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을 포함한 많은 영통구청 직원들이 출근길에 수원페이 가입에 동참하였으며 송영완 구청장은 영통구청뿐만 아니라 관내 공공기관·사업체·교육기관 임직원등을 대상으로 수원페이를 적극 홍보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수원페이는 수원시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수원시에서 발행한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연매출 10억 이하 수원시 내 사업장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한도는 월 50만원으로 “경기지역화폐”전용 App에서 카드 발급 신청을 하고, 연결된 계좌로 일정금액을 충전하면 즉시 충전금액의 6%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러한 내용으로 지난 16일 김기서 경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소재 온정마을경로당은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정성껏 모은 성금 120만원을 지난 17일, 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길)에 전달했다. 경로당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성금은 강원도 대규모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영구 경로당 회장은“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작은 성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길 평동장은“경로당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니만큼 그 어떤 기탁보다 큰 의미가 있다. 어르신들의 마음이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위원장 심상민)에서는 2019 주민세 환원사업 일환으로 무단투기, 불법 주차 등 생활이 불편한 곳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 화사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수원매화초교, 선우장미연립, 주택가 담장에 벽화조성을 계획하였다. 지난 13일 수원매화초등학교 담장벽화 작업을 몇 명되지 않는 인원으로 시작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학교 학부모, 지역주민, 경기대학교 미술동아리 학생 등 우리 마을을 위해 한 손 한 손 함께 동참하는 등 마을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습에 벽화작업을 하는 내내 활기차며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자녀와 함께 벽화작업을 돕던 학부모는 “벌써부터 아이들이 우리 엄마가 그린 벽화라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한다. 직접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벽화를 그리니 자부심이 생기고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긴 담장이 조각보처럼 여러 가지 색으로 물들자 지나가는 주민들은 벽이 예쁜 색으로 환골탈태를 했다며 칭찬과 감사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한층 강해진 햇살 아래 땀 흘려 일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매탄1동 주민자치위원회, 방범기동순찰대 매탄136지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관내 단체들과 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 대표 책 축제인 ‘2019 경기 다독다독 축제’가 6월 1일 의정부 ‘경기평화광장’에서 열린다. 경기 다독(多讀)다독(多讀)축제는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독서율 제고를 위해 개최하는 경기도의 대표 책 축제로 2016년 이래 4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에 조성된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경기평화광장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책 읽는 사람들, 꿈 익는 경기도’를 슬로건으로 식전행사 매직 벌룬쇼를 시작으로 축제 개막행사가 진행된다. 어쿠스틱 밴드 ‘딸기주스가 너무 달아’의 축하공연과 이유정 그림책 작가의 북드로잉쇼, 최형배 마술사와 함께하는 매직북 마술공연, 서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공연․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축제 개막행사에서는 독서 및 도서관 분야 공적이 뛰어난 도민 및 시․군(단체)에 대한 도지사 표창 시상식도 함께 진행, 그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 도서관 홍보관 및 성남시, 부천시,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가평군 등 경기도 시․군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부스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매와 공매 등을 통해 하천구역 부지를 취득한 사람 전체를 보상신청 대상에서 제외한 하천구역 보상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경기도 옴부즈만의 결정이 나왔다. 경기도 옴부즈만은 관련 대법원 판례가 나온 2017년 6월 20일 이전과 이후를 구분해 제도를 적용해야 한다고 의결했다. 경기도 옴부즈만은 지난 16일 제50차 정례회를 열고 직권으로 발의한 지방하천 미지급용지 보상제도(이하 하천 보상제도)에 대해 개선과 관련법령 등의 개정을 추진하도록 권고했다. 옴부즈만은 민원인의 신청이 없어도 제도 개선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직권으로 발의를 할 수 있다. 경기도 옴부즈만에 따르면 도는 올해부터 경매와 공매 등을 통해 하천구역 부지를 취득한 사람의 경우 보상신청을 받지 않고 있다. 기존 제도는 하천구역 결정으로 토지를 원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경우 도에서 토지를 매수했었다. 이런 도의 결정은 2017년 6월 20일 경․공매 취득자의 손실보상 청구권을 인정하지 않는 대법원 판례가 나온 데 따른 것으로 대법원은 경매나 공매 취득자는 해당 토지가 하천구역에 편입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도 구매한 경우로, 손실보상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가 우호도시인 형대시의 초청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중국 하북성 낭방시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하북성 우호도시 전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람회는 2000년부터 매년 낭방시에서 개최된 ‘중국·낭방 국제 경제무역상담회’기간 중 마련된 첫 ‘우호도시 전람회’로써 화성시를 비롯해 하북성 내 도시들과 우호관계에 있는 경기도 구리시, 강원도,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호도시 관계자 원탁회의와 홍보관 운영 등으로 진행돼 각 도시들이 서로의 교류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에 시는 시 소개와 더불어 힘펠, 한미, 덴탈케어 등 관내 5개 기업체의 우수 제품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홍보활동 및 다양한 도시들과 교류의 기회로 삼았다. 송문호 자치행정과장은 “바둑 등으로 맺어진 인연이 문화를 넘어 경제, 무역 등 다방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중국 형대시와 교류 10주년 친선바둑대회를 가졌으며, 이번 중국 방문을 계기로 형대시와 하반기 민간 예술단체 및 바둑·체육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아동이 있는 가정 외에 홀로 사는 여성도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정부에 요구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제공되는 성범죄자 신상정보도 전자발찌와 연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성범죄자 재범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려는 의지다. 안산시는 성범죄자 정보 고지대상 확대와 성범죄자 알림e 기능 개선, 성범죄자 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 건의안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는 거주지(읍·면·동) 내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정,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에 우편으로 전달된다. 여성가족부가 인터넷 사이트, 스마트폰 앱으로 운영 중인 성범죄자 알림e 외에도 주민에게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여성 홀로 사는 집도 범죄에 취약할 수 있다고 보고, 우편고지 대상으로 포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2015년 기준 전국 1인 가구 520만3천440가구 가운데 여성 1인가구는 50.2%로 남성보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가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시 카톡친구 스포츠DAY’를 열어 카카오톡 친구들을 초대했다. 축구 꿈나무(어린이)와 부모(1인)로 이뤄진 22팀이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축구박물관을 관람한 후 선수 라커룸, 그라운드를 방문해 해설을 듣고 기념사진을 찍는 ‘스타디움 투어’를 했다. 또 이날 경기가 있었던 수원삼성블루윙즈 구단 선수들이 선수단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손바닥을 마주치며 응원하는 ‘웰컴버스’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울산현대축구단의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시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수원시 카톡 친구를 대상으로 ‘카톡친구 스포츠DAT’ 참가자를 모집했다. 254팀이 지원했고, 22팀(총 44명)을 선정했다. 임재민군(11세)과 함께 참여한 박효화(수원 화서동)씨는 “재민이가 축구 열성 팬인데 그동안 동생 둘을 챙기느라 좋아하는 걸 함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컸다”며 “오늘 오랜만에 둘이서 정말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카톡 플러스친구로 많은 정보와 혜택을 얻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까지 참여하게 돼 좋았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방용호)이 주최하고 (재)오산교육재단과 오산시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오산시 진로진학박람회가 5월 17일 오산대학교에서 학생 및 오산시민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오산시진로진학박람회는 ‘법무부 찾아가는 로파크’,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한국고용정보원’등 34개 기관이 참여하여 전년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별 기관의 직업체험을 운영하였으며, 동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 등 33개 대학교의 전형별 입학 및 전공상담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의 진로·진학 선택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오산대학교의 기술드론부사관과, 항공서비스과 등 13개 학과의 강의 및 체험을 운영하여 관심학과의 전공과정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로봇, 드론, 3D 프린터, VR 등의 Maker Space 체험은 참여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그 외에도 8개 고등학교의 입학상담과 경기도진로진학상담교사의 진로진학상담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