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진기주가 생동감 넘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극에 힘을 싣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한다’에서 물오른 연기력과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진기주가 능력치 만렙 비서 정갈희의 모습부터 재벌 상속녀 베로니카박까지 캐릭터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변화무쌍한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정갈희는 본인을 진짜 베로니카박이라고 착각한 도민익 앞에서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도민익의 사임 소식을 들은 정갈희는 집 앞까지 달려가 "사임 하지 마세요 그동안 본부장님의 행동들이 멋있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대표이사까지 달려가세요. 제가 도울게요. 보스가 멋있어 지는게 저도 멋있어 지는 길이다" 라고 설득하는 장면에서 환한 표정과 달달한 눈빛을 보내며 보는 이들로 해금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후 호텔 스위트룸으로 옮겨 작전회의에 들어간 정갈희는 잠든 줄 안 도민익을 보며 "실수한거 죄송한거 다 일로 갚을게요. 그러니까 그 사람 좋아하지 마요. 그 사람 좋아하고 아파하고 그러면 제가 아파요" 라며 고백하는 장면에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도의원(더민주, 하남1)은 20일 경기도 철도국에 대한 2019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하남선의 영업시운전 기간 중 승객탑승 여부에 대해 질의하였고, 홍지선 철도국장으로부터 하남선 시운전(試運轉) 기간 중 승객의 탑승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날 김 의원은 계획대비 공정율이 약간 뒤쳐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남선 1단계 9월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하고, “일부 시민들이 10월부터 영업시운전을 하는데 시민이 탑승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 사실확인을 해달라”고 질의하였다. 이에 홍지선 철도국장은 “시운전 기간 중 승객이 탑승한 상태로 운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답하였다. 김 의원은 "영업시운전은 말 그대로 운행을 대비하여, 실제와 똑같이 운행을 하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를 대비하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개통 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이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선1단계 개통은 2020년 4월 개통을 목표로 2019년 4월 현재 경기도구간 공정율 84.5% (2공구 82.9%, 3공구 99.3%, 4공구 66.9%, 5공구 81.2%)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용 전 화성갑 지역위원장이 오늘 오전 중앙당에 화성갑 지역위원회가 사고지구당 판정된 것과 관련한 정보공개청구신청서를 제출하였다고 전해왔다. 김용 전 위원장은 올해 초 경기도당 우수지역위원회로 선정되었던 화성갑 지역위원회가 4개월만에 사고지구당 판정을 받은 것에 관련해서 당이 답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이 끝난 후 2016년 7월 김용 전 화성갑 지역위원장이 지역위원장 임명을 받아 줄곧 당세 확장과 수원전투비행장 ,폐기물매립 등과 같은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로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온 곳으로, 지난해 지방선거를 마친 직후 비례대표 현직 국회의원과의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당선되어 재신임을 받기도 했던 지역이다. 김용 전 화성갑 지역위원장은 급작스러운 사고지구당 결정에 지역당원들의 당혹감과 배신감이 이루 말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전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부터 전국지역위원장 워크샵을 시작으로 당현대화추진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당과 당원의 수평적 소통을 강조해 왔다. 이에 당원의 기본적 알 권리 차원의 이번 정보공개청구 신청을 당이 빠른 시일내 명확히 밝혀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시민생활처는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에서 2019년 상반기 행복발전소 사회공헌활동(생존수영 교육)을 18일에 시작했다. 화성도시공사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강습프로그램으로, 공사가 지역아동센터에 입장료를 지원하고 수영강사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생존수영 강습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반기(5월 18일 개강) / 하반기(8월 3일 개강 예정)로 나누어 시행될 예정이며, 각 10차시로 이루어지고 물에 뜨는 훈련, 구명조끼 사용법 및 생활도구를 이용한 생존법 등 위급 상황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 예정이다. 공사의 행복발전소 사회공헌활동(생존수영 교육)은 3월 화성국민체육센터(봉담)를 시작하여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우정)도 4월에 개강하였고 그린환경센터(향남) 개강으로 상반기에만 세곳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생존수영교육을 마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동탄어울림센터까지 확대하여 화성 전역으로 시행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동장 조두환)은 지난 18일, 생태교통수단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제1회 『자동차 없는 날』행사를 수원축산농협 곡반정지점 거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곡선동 관내에서 가장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에서 개최된 만큼 행사를 주관한 안민재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아침부터 차량통행 제한과 주차차량 이동 등 행사준비에 열을 올렸다.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모든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재미있는 생태교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자전거,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탄소포인트제 홍보 부스 등 다양한 주제의 부스들이 설치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기 공연, 경기도립 금관5중주공연, 주민자치 동아리반 공연 등 다양한 주제의 공연들로 주민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현장즉석게임으로 2단 줄넘기, 훌라후프, 제기차기 등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안민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작년에 이어 진행하는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 무엇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야간관람 프로그램인 “수원화성 달빛동행”을 6월에서 8월까지 총 6회 운영한다. 수원화성 달빛동행은 여름밤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는 고품격 야간관람 프로그램으로 2014년 시작 이후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수원시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품격 있는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된다. 달빛동행을 위해 사전 선발된 달빛지기(문화관광해설사)가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화성행궁 내 화령전과 유여택에서 고즈넉한 밤풍경을 배경으로 전통공연과 마당극이 펼쳐진다. 화성행궁에서 출발한 화성어차를 타고 연무대로 이동하여 방화수류정, 용연, 화홍문의 아름다운 야경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고 다시 행궁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달빛이 비치는 아름다운 수원화성 야경의 진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수원팔경 중 으뜸인 용연에서 바라본 월출인 용지대월(龍池待月)은 수면 위에 떠오른 달과 누각의 장관이 무아경(無我境)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광교산 계곡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화홍문의 7개 홍예를 빠져나가는 시원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자동차 충전 안전규제를 합리화해 충전인프라의 구축·확대를 선도하기 위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 금번 고압가스 안전관리법령 개정은‘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발표 이후 수소경제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가속화하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체적인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수소자동차 충전소의 안전관리 책임자 선임자격을 LPG·CNG자동차 충전소와 같이 가스기능사외에 양성교육 이수자도 허용했다. 이를 통해, 수소자동차 충전소의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가 용이하게 되어 충전소 운영비용 절감 및 보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수소자동차 충전소와 철도·화기간 이격거리, 비현실적인 정기점검 및 품질검사 불합격 회수대상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수소충전소와 철도간 30m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시설의 안전도를 평가 받고, 그 내용에 따라 시설을 보완하면 설치가 가능토록 하고, 충전소와 화기간 이격거리 유지대상에서 수소추출기 내부 밀폐공간에 존재하는 화기는 해외기준과 같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韓-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브라질이 핵심인 신흥 수출시장 메르코수르와의 FTA 협상의 조속한 타결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양국간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 우리기업의 거대 신흥수출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은 20일과 오는 21일 브라질을 방문하고 외교부 및 경제부 고위급 양자회담을 개최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브라질 수출시장 진출 지원 및 양국간 산업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 - 브라질 산업협력 포럼’에 참석하고 현지 기업 간담회를 주재할 계획이다. 여 실장은 이르네스투 아라우주 브라질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후 양자외교 차관보와 면담 및 별도 오찬을 통해, 韓-메르코수르 TA의 내년 타결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양국 교역·투자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브라질 경제부를 방문해 국제경제 및 대외통상 차관 면담을 통해 양국간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도로·통신 등 브라질 SOC 인프라 건설 등의 분야에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을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 여 실장은 5.21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내 기업의 5세대 이동통산 단말기·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는 시험·검증 시설이 구미시에 구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모를 통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5G 테스트베드 구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비 128억, 지방비 70억 등 총 198억 원이 투입된다. 작년 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구축한 5G 테스트베드에 이어 지역에도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국내기업의 5G단말기·디바이스 개발 지원 기반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5G 테스트베드에서는 이동통신사 통신망 수준의 소규모 시험망을 구축해 단말기의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고, 기지국과의 상호연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을 한다. 모바일기기 및 이동통신 서비스는 제품개발 시 통신사의 이동통신망과 연결한 상태에서 통신품질, 데이터 업·다운로드 등 다양한 탑재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시험이 필요하다.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해외 수출용 단말기·디바이스를 국내에서도 해외 통신망과의 연동성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게 되어 기업의 체류비용을 절감하고, 개발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디지털 경제의 이용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회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최고의결기구로, 36개 회원국 및 중국, 인도 등 5개 핵심협력국, 가입협상국 등의 고위급 인사와 유엔, 유네스코,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할 전망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올해 각료이사회의 부의장국으로서 슬로바키아 및 캐나다와 함께 논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2차관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해, 데이터 거버넌스 분임과 디지털 시대의 역량강화 분임의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민원기 2차관은 OECD 각료이사회와 연계 개최되는 OECD 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과 그 미래’ 토론의 주요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위 토론은 OECD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 수립 계기, 미국 국립과학재단 및 구글 대표와 함께 청중 700명과 소통하며 인공지능 관련 국제적 협력 증진과 국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11시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정부기관, 시중은행 등 민간금융기관, 정책금융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금융지원위원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금융분야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은행이 자금조달부터 기술·경영자문 등을 지원하는 공간인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는 최근 박영선장관이 강조한 “상생과 공존의 기업생태계”의 금융권 대표적 사례로 은행권의 스타트업의 창업 및 스케일업 지원 촉진을 당부하는 의미가 있다. 사전 행사로 중소기업이 납품대가로 외상매출채권을 받은 경우 만기가 도래하기 전에 매출채권보험을 담보로 은행에서 쉽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하는 ‘매출채권보험 담보대출 업무협약 ’이 신용보증기금과 6개 시중은행 간 체결됐다. 또한, 제2벤처 붐 확산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은행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 및 금융·비금융 지원을 위한 ‘예비 유니콘기업 지원’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박영선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최근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을 위해 도입한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향후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월말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대상 제품 45개를 추가로 선정 함에 따라 전체 시범구매 대상 기술개발제품이 171개로 확대되었고,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공공기관이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선정 제품을 구매한 실적도 231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우수한 기술개발제품을 보유하였으나 납품실적이 없어 초기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를 통해 공공기관의 구매 결정을 대행하는 제도로, 시범구매제도를 통해 공공기관은 감사부담이 줄어들어 적극적인 기술개발제품 구매가 가능해지고, 중소기업은 우수성과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에 대해 공공조달시장 납품 기회를 갖게 된다. 시범구매 선정 제품은 2018년에 총 126개 제품이 선정된 이후, 이번에 45개 제품이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선정제품이 총 171개 로 확대되었으며, 시범구매 참여 공공기관도 최초에 6개 기관으로 시작되었으나 금년에 지자체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