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등 주요 업종별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 간의 열린 토론을 통해 중소기업 R&D 과제의 발굴과 지원이 이루어지는‘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i-CON’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중기부는 오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E에서‘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i-CON’출범 세미나를 개최해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들로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i-CON’은 기술 분야별 대·중소기업, 대학·연구소, VC 등 전문가가 교류·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간 전문가들의 열린 토론과 합의를 통해 중소기업 R&D 과제를 발굴·기획하고, 투자, 자금, 판로,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는 협업기반의 혁신 플랫폼이다.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i-CON’는 우선 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스마트공장 분야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성과평가를 통해 분야를 확대해 나간다. 이들 4개 분야 i-CON은 , 중소기업 혁신 기술의 선제적 발굴 , 융합·연계 연구 강화 , 성과 공유와 확산 ,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경로 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효’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수원시에서 시행중인 효도수당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효사랑 지원금은 국가 발전과 자녀양육에 헌신해 온 노고에 보답하며 고령화, 핵가족화로 소외되는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된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만 80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이 동일 주소지(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3세대 가정(시부모, 장인장모 부양 포함)으로, 5년 이상 연속하여 실제 거주해야 한다. 또한 효도대상자가 만 80세가 되는 날을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효도대상자의 직계비속(자녀, 자녀의 배우자, 손자, 손자의 배우자) 중 실질적으로 효도대상자를 부양하고 있는 자가 신청서와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연 2회(6월, 12월)에 5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권선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031-228-6317)이나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이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네 남녀의 엇갈린 운명을 담은 트랜스포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시너지를 뿜어낼 주역들의 모습이 다가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6월 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22일 배우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포스터 2종과 함께 주요 출연진들이 다 함께 모인 단체 포스터 1종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총 3종으로, 오창석과 윤소이의 2인 포스터와 최성재, 하시은까지 가세한 4인 포스터가 서로 연결성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심을 배경으로 마주 선 오창석과 윤소이가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윤종신에게 섭섭함을 토로한다. 이에 윤종신은 현실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MC들의 ‘윤종신 몰이’까지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하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영훈은 MC 윤종신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종신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말문을 연 그는 윤종신과 얽힌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 것. 이에 윤종신은 “너 뒤끝 있다~”라며 현실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MC들이 이때다 싶어 ‘윤종신 몰이’를 시전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90년대 히트곡 제조기’로 이름을 날렸던 주영훈은 요즘 무시를 당한다고 고백한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활동하며 엄정화의 ‘페스티벌’, 코요태의 ‘비몽’,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장본인인 그는 최근 누군가로부터 엄청난 무시를 받고 있다고. 과연 그에게 ‘팩폭’을 날리는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가 가구분할 신청 누락에 따른 수도요금 과다부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4월부터 2개월 간 ‘가구분할 직권정리’를 추진했다. 수도요금 가구분할은 단일 계량기로 여러 세대가 상수도를 급수 받을 경우 실제 세대수 만큼 누진요금을 완화해주는 제도이다. 하지만 가구분할 신청을 하지 않고 여러 세대가 상수도를 함께 사용할 경우 누진 요금으로 큰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수도 사용량이 100㎡ 이상 되는 다세대주택 6만3천 세대를 조사해, 가구분할을 신청하지 않은 228세대를 확인하고 관할 읍·면·동과 협조해 직권으로 분할 처리했다 이에, 228세대는 연간 총 2억3천7백여 만원의 수도요금을 감면 받게 됐다. 김학헌 맑은물사업소장은“이번 조치로 시민들의 수도요금 부담을 줄여주는데 큰 도움이 된 거 같다”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장애인등급제가 폐지되고 기존 3급 등록 장애인이 현행법상 ‘장애의 정도가 심함’으로 분류됨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기존 1,2급에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1일 오후 의정부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어르신 교통안전 다짐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캠페인 행사로, 이화순 부지사, 최해영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대한노인회, 북부 모범운전자, 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교통안전은 성숙한 시민의식,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문화 정착 등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실천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범국민적 어르신 교통안전 의식이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도모하고 있으며, 보행자 중심 도로 구현, 운전이 즐거운 도로환경, 안전운전 선도 사업용 차량, 도민 만족 교통안전 행정체계 구현 등 4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1일 제1회 속초시민의 날을 맞아 자매도시 속초시를 방문하여 지난 4월 발생한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오산시의회에서 전달한 구호물품은 믹서기 59대(200만원상당)로 속초시가 우선적으로 요청한 물품을 지원했다. 속초시는 지난 4월 발생한 산불로 산림 500ha가 소실되었으며, 주택 78채가 피해를 입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오산시와 속초시는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지역 대표축제 시 대표단 상호방문 및 지역특산물 판매, 문화공연단 지원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오산시는 2014년부터 속초시의 여름철 가뭄피해 지원과 겨울철 제설작업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제1회 속초시민의 날 기념식을 맞이하여 오산시에서 파견한 문화공연단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자매도시 속초시를 위해 오산시에서는 대표단과 함께 27명의 문화공연단을 파견하여 자매도시 속초시의 첫 번째 시민의 날 기념식을 축하했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재해로 인해 속초시민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하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주한스위스대사관과 함께 21일 서울시청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주제로 ‘2019년도 한-스위스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1월 제5차 한-스위스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계기로 준비한 한-스위스 혁신주간의 일환으로, 양국 기업과 벤처 육성기관, 대학 및 연구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양국의 대표 산학연 관계자는 심포지엄에서 스마트 교통과 안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기술, 기술 중심의 해결방안, 양국의 스마트 시티 개념 등 4개의 주제를 발표함으로써 양국 혁신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사전에 접수된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만찬을 통해 연구협력, 투자 및 시장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한국과 스위스 정부는 지난 2008년 과학기술 협력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09년부터 총 5차례에 걸친 과기공동위를 통해 지속적인 과학기술 협력을 이어왔다. 과기공동위를 통해 2015년부터 시작한 공동연구 지원 사업을 마련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 축구선수 김병지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히딩크 감독과의 불화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2002 월드컵 팀에서 최고의 유잼-노잼을 뽑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하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병지는 히딩크 감독과의 불화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관심을 끈다. 그는 그때의 상황과 히딩크 감독에 대한 현재의 감정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 이어 그는 2002 월드컵 팀에서 최고의 유잼-노잼을 뽑으며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이 ‘라디오스타’ 첫 입성인 김병지는 자신의 출연 소식을 들은 아들로부터 “아빠, 월클이다~”라고 인정을 받았다며 뿌듯함을 보이기도. 그런가 하면 김병지는 아들에게 엄청난 유산 상속을 선언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자신의 둘째 아들에게 ‘이것’을 물려줄 것이라는 그의 말에 모두가 황당해 하며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과연 그가 물려줄 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21일 오후 2시 20분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 및 포스코 전략 벤처펀드 협약식 행사에 참석해, ‘상생과 공존’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포스코와 행사에 참여한 창업·벤처기업 대표 등을 격려했다. ‘상생과 공존’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영선 장관은 민간 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운영하는 등 기업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해온 포스코를 방문해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하는 한편, 앞으로도 창업·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 기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난 5월13일 네이버의 파트너스퀘어에서 소상공인과 대기업간 상생과 공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를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코의 ’전략 벤처펀드’ 출자를 통한 벤처펀드 조성 및 자펀드 운용 관리, 벤처캐피탈 및 투자기업 간 상호 교류 등 벤처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기부-포스코-한국벤처캐피탈협회 간 업무 협약도 진행됐다.. 이번 포스코의 전략 벤처펀드는 ‘민간이 펀드를 조성하고, 정부가 자펀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부생활 위기를 고백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그는 방송 내내 ‘미담 끝판왕’다운 빈틈없는 모습으로 ‘라디오스타’와 상극의 모습을 보이는 한편, 그의 인간미를 찾기 위해 MC들이 총공세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하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진다. 션이 드디어(?) 부부생활에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앞서 아내 정혜영과 단 한번도 싸움이 없었다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던 그는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위기를 맞았던 사연을 고백했다고. 이에 MC들은 “위기 왔었네~”라며 왠지 모르게 신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미담 끝판왕’인 션은 방송 내내 ‘라디오스타’와 맞지 않는 상극 게스트의 모습으로 MC들의 진땀을 뺐다고 전해진다. 이에 MC들은 션의 빈틈을 찾기 위해 총공세를 펼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션은 하루 수면 시간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과 윤소이가 회사 안팎에서 뜨거운 ‘비밀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습 볼 뽀뽀를 시작으로 옥탑방에서 신혼부부 포스를 풍겨내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까지, 두 사람의 기대 이상의 케미가 확인돼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21일 주인공 김유월과 윤시월의 행복한 한 때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어린 시절 서로에게 힘이 되며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진 유월과 시월. 유월은 연인인 시월의 응원 속에서 국내 대형 회계 법인에 취직하게 되고, 시월이 다니는 양지그룹의 건설사 회계감사를 맡게 되면서 두 사람은 회사 안팎으로 애정을 키우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월이 양지그룹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