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지난 27일 오후 새솔동 행정복지센터(수노을중앙로 178) 개최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서청원 국회의원, 오진택 경기도의회 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새솔동민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식전공연,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내빈 시설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솔동 행정복지센터는 수노을중앙로 178의 3천714㎡ 부지에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4천90㎡로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업무는 지난 4월 29일 시작됐다.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 시립수노을어린이집, 중대본부, 2층에는 다목적실, 회의실, 주민자치 및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을 갖췄다. 새솔동 행정복지센터는 송산그린시티 내 첫 번째 공공청사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존의 신도시들과 달리 관광, 레저, 주거가 어우러진 송산그린시티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새솔동이 그 중심에서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이끌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28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에 향남읍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은 2019년 드론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 중 하나로 드론 활성화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규제 없이 자유롭게 비행시험 테스트 및 실증 아이템 발굴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에 화성시 향남읍을 실증 지역으로 신청한 바 있다. 향남읍은 화성시 환경행정을 총괄하는 화성시환경사업소가 위치한 곳으로 대상지 내 건설폐기물업체, 공사현장 및 산업단지가 소재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비행테스트 지역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론실증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화성시는 2019년 12월까지 경기도, 전자부품연구원, SK텔레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억세스위, 제임스컴퍼니, ㈜유맥에어, ㈜바이앤까지 8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비는 국비 10억 원이다. 이에, 도심 지역 내 드론 활용성을 검토하고, 주차질서 개선을 위한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야간순찰 드론을 실증할 예정이다. ‘드론으로 사람과 산업을 숨 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함소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생생한 제왕절개 출산 후기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딸 사랑을 한껏 방출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이는 것은 물론, 엄마가 된 후 ‘이것’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히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하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함소원은 제왕절개 출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며 기대를 모은다. 앞서 그녀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했던 바. 그녀는 “남편 손에 손톱자국이..”라며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또한 엄마가 된 후 ‘이것’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함소원은 놀라운 씀씀이로 모두를 감탄케 한다. 그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씀씀이로 반전 매력을 보인 것. 주변 사람들까지 기겁한다는 그녀의 반전 씀씀이는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져만 간다. 더불어 함소원-진화 부부는 한국에 이어 중국-일본에서도 ‘뜨거운 커플’임을 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 등의 혁신역량을 활용, 분사 창업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기술창업 활성화 및 개방형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9년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2차 운영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민간중심의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2018년 처음 마련됐다.. 민간이 자발적으로 사내벤처팀을 육성하면 분사창업기업에 대해 정부가 사업화 및 R&D패키지 지원을 통해 사업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올해부터 ‘분사 전’ 민간이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과 ‘분사 후’ 정부가 사업화 및 R&D 패키지 지원+R&D자금)을 통해 사업 성공률을 제고하는 방식으로 확대 개편해 운영 중이다. 정부가 육성체계 및 인프라를 뒷받침해 민간 중심의 ‘창업- 성장- 회수-재투자’의 선순환적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대기업 등 운영기업 총 43개사를 선정해 운영 중에 있다. 이 중 27개사는 동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는 등 민간기업의 관심과 사내벤처 문화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민간의 노력이 더욱 증대되도록 분사창업을 지원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28일과 오는 29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제4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및 제10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했다. 먼저 제4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에서는 미션이노베이션 선언에서 각 국이 약속한 청정에너지 공공R&D 투자확대 계획에 따른 회원국들의 이행현황을 공유하고, MI 회원국과의 협력 성과를 발표했다. 주영준 실장은, 올해 한국의 청정에너지 공공R&D 투자금액이 기준금액 대비 61.1% 증가한 9,029억원으로 미션이노베이션 선언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MI에서 중점을 두는 8개 기술협력분야에 대해 회원국 간 공동 R&D 프로젝트를 통한 기술혁신성과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 실장은 28일 개최되는 민-관 토론에서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기술 기반으로 한 에너지산업의 효율적·지능적·친환경적 발전방안에 대한 글로벌 공조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청정에너지장관회의에서는 ‘청정에너지의 미래를 위한 노력 가속화’란 주제 아래 ‘청정 전력시스템 확산’, ‘도시지역의 에너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남방·신북방 등 대외협력강화와 우리경제의 신성장동력 창출 등을 위해 아세안 국가와 북방지역 국가 내 우리기업의 인프라·도시 개발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지역별 특화펀드가 조성된다. 이는 2019년 경제정책방향과 금년 초 수립한 해외수주 활력제고방안의 투자개발형 사업의 수주지원을 위한 대규모 금융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 그 첫 사업으로 한-아세안 협력펀드와 한-유라시안 협력펀드가 각각 1,1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를 통해 그간 미진했던 신남방·신북방 국가 내 우리기업의 인프라 사업 진출과 경제협력 활성화가 기대된다. 동 펀드는 민관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펀드로 민간분야에서는 KB금융계열사와 국내 공제회가 1,200억원을 공공분야에서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정부의 출자를 받아 1,000억원을 펀드에 투자하게 되며, 펀드의 자금운용은 KB 자산운용이 담당하게된다. 본격적인 펀드 출범을 위해 2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KB자산운용,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증권, 국내 공제회 간 투자약정식이 개최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남방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기획재정부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출자기관에 대한 경제활력투자 집행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월 출자기관 배당금 산정시 출자기관이 추진할 경제활력 투자 과제를 고려해 1.5조원 규모의 배당금을 감액함으로써 투자재원 마련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배당금을 감액받은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투자 과제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14일 국고국장 주재로 집행점검 사전 회의를 열어 집행 점검 방식과 점검 결과를 내년 배당금 산정시 환류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기관별 점검회의를 통해 개별 기관의 투자과제 추진 실적 및 부진사유를 파악하고 신규 투자과제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소하고 신규 투자과제를 구체화하는 한편, 기관별 경제활력 투자의 성과를 내년 배당금 산정시 적절히 환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기획재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제2차관 주재로 ‘2019년도 제4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청·관사 신·증축 계획을 포함한 ‘2020년도 국유재산관리기금 운용계획’등 4개의 의결 안건을 심의하고, ‘국유재산 총조사 후속조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총조사 후속조치 계획 중에는 총조사 결과 확인된 유휴 국유지 중 개발이 용이한 부지를 선별해, 그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공모를 실시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18년말 기준으로 1,082조원에 달하는 국유재산의 잠재력을 깨우고, 혼을 불어 넣는 것이야 말로 국가재정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국유재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국민이 국유재산 활용방안 마련에 직접 참여하고, 그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년도 국유재산관리기금은 전년도 요구안과 유사한 수준인 1.2조원 규모로 운용할 계획이다. 수입규모는 최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특허심판원은 오는 6월 5일 유럽, 중국, 일본의 심판원장을 초청해 특허심판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국의 심판분야 최근 주요 관심사항과 핵심 사례 및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4개국 심판원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금번은 지식재산 분야를 선도하는 4개국 심판분야 대표와 수행단, 국내기업의 지재권 담당자와 변호사, 변리사 등 국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가국의 주요 관심사항을 사용자들에게 직접전달하고 심판정보를 공유하며, 심도 깊은 토론도 진행된다. 아울러, 참가국들이 서로 격고 있는 공통사항인 심판물량 증가에 따른 대책과, 심판품질의 제고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박성준 심판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특허심판 고객에 보다 나은 심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분쟁해결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특허 선진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특허심판원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앞으로도 국제 수준의 심판 품질 제고와 심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식재산 선진국의 심판원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특허청은 베트남 특허청, 시장관리총국, 밀수방지조사국과 오는 29일 오전 10시 특허청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제1회 한-베트남 IP 보호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작년 5월 특허청이 베트남 시장관리총국 및 밀수방지조사국과 체결한 ‘IP 보호 및 집행 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계기로 개최하게 됐다. 특허청은 베트남 시장관리총국 및 밀수방지조사국과의 MOU를 토대로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베트남에서의 한류편승기업 단속 경과, 상표 무단선점에 대한 베트남 특허청의 대응 방안 및 현지 위조상품 유통 단속을 위한 양국 간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류의 확산 속도가 빠른 베트남에서는 최근 한국기업 행세를 하며 한국상품의 모방품을 판매하는 소위 ‘한류편승매장’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작년 베트남 정부는 경쟁법, 지식재산권법 등에 따라 상당수의 한류편승매장을 단속하고 압수조치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한국 특허청은 한류편승매장의 모방품 판매 단속과 현지 소비자 오인·혼동 유발 행위에 대한 베트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관세청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에서 ‘중남미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르헨티나·코스타리카·니카라과·파라과이·페루 등 중남미 5개국 관세청장을 비롯해 총 10개국 관세당국 고위급 인사 18명이 참석한다.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에서 세계무역기구 무역원활화협정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주요 정책과 선진 관세행정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중남미 각 국의 통관환경 개선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한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28일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방한한 중남미 5개국 관세당국 최고위급 인사와 만나, 중남미 국가의 관세행정 현대화 사업, 한국기업 통관애로 해소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관세청은 세미나를 통해 중남미 국가의 통관환경 선진화를 지원하고 참가국 관세당국과 세관분야 협력 사업을 확대하는 데 합의함으로써, 중남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통관애로 해소와 한-중남미 간 무역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몬스타엑스의 2019년은 끝났다’라는 충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방송 내내 일관된 표정으로 반전 엉뚱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하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셔누가 ‘몬스타엑스의 2019년은 끝났다’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K-POP 아이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효리 백댄서 출신으로 알려진 셔누는 이효리 덕분에 5년째 예능에서 분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그는 오늘로 이 얘기가 마지막이라고 선언하며 당시 상황과 데뷔 후 이효리와의 시크한 재회까지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셔누는 ‘아이돌이 뽑은 핫 바디’ 1위에 등극하며 넘사벽 피지컬돌의 면모를 보인다. 그는 본인이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