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달 30일 정자동 소재 수원SK아트리움에서 을지태극연습을 연계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엔 수원소방서, 수원중부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 수원서부경찰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EOD폭발물 처리반, 51사단 헌병특임대, 제2918부대 4대대, KT수원지사, 삼천리도시가스, 한국전력경기본부, 장안구보건소, 수원SK아트리움 등 12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전체 3단계로 제1단계 무장괴한의 폭발물 테러와 인질테러범 제압훈련, 제2단계 테러범이 설치한 폭발물 제거․처리, 제3단계 폭발물 화재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과 화재진압 훈련, 피해복구 순으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현장감과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또, 이번 훈련을 통해 테러 대응에 대한 국가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포괄적인 안보개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훈련강평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실전과 같은 훈련이 중요하다”며 “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시민의 생존과 행복을 위한 안전톱니바퀴가 멈추지 않도록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추어 함께 안전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4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인력 양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을 통해 ‘22년까지 스마트제조인력 10만명 양성을 추진 중에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3일 노·사·정 대표와 함께 ‘사람 중심 스마트공장 업무 협약 ’을 체결하고, 스마트 공장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제조인력 양성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 노동부 간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부처가 협업해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스마트공장 보급 및 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임원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 대표 등 산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세계 스마트공장 동향에 대한 기조 연설, 스마트공장 보급 및 인력 양성 현황 소개, 재직자 교육사례 발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4월 신설법인은 9,425개로 4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신설법인은 전년 동월 대비 5.6%(499개) 증가해 2월 이후 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2019년 1~4월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36,376개로, 전년 동기 대비 2.0%(703개) 증가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4월 신설법인 주요 특징으로 업종별로는 도·소매업(2,023개, 21.5%), 제조업(1,696개, 18.0%), 부동산업(1,273개, 13.5%), 건설업(919개, 9.8%) 순으로 법인이 많이 신설됐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1,696개로, 음식료품, 섬유·가죽, 기계·금속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2%(198개) 늘어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부동산업(↑395개),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50개), 숙박·음식점업(↑75개) 순으로 많이 증가하였으며, 서비스업 신설법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6%(614개) 늘어난 6,430개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난 시대를 겪는다. 함께 출연한 뮤지, 이대휘, 그리가 그를 향해 거침없는 공격을 펼치는 가운데 그는 토크 중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5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라이머, 뮤지, 이대휘, 그리가 출연하는 ‘라라 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이머가 수난 시대를 겪으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소속 아티스트 이대휘, 그리를 비롯해 그와 앨범 작업을 함께한 뮤지까지 가세하며 그를 공격한 것. 이들은 라이머에게 ‘맘에 안 든다’, ‘구리다’, ‘소름 끼친다’ 등 거침없이 디스를 시전해 그를 당황케 했다고. MC 윤종신은 이를 보고 “니네 어떻게 살어?”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라이머는 토크 중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며 여린 남자의 모습을 보인다. 과연 그가 울컥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가 세 명의 저격수들 사이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안현모가 김구라를 소울메이트로 생각한다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7080 대표 싱어송라이터 김학래가 오는 8일 KBS2TV‘불후의 명곡’ 주인공으로 전격 출연한다. 1979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으로 데뷔, 올해 40주년을 맞는 김학래는 “대학가요제 당시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년이다. ‘불후의 명곡’ 뒤늦은 출연인만큼 더욱 기대된다”라면서 “오늘까지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제 ‘액티브 시니어’가수로 새로운 4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한 열정을 보였다. 최근 녹화를 마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김학래 편’은 김소현& 손준호, 박시환, 몽니, 딕펑스, 이창민, 스바스바 등 후배 가수들이 출연, 김학래의 히트곡 6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불렀다. 출연자 전원이 김학래의 자작곡들을 직접 선곡해 작업하며, ‘살아있는 전설’을 재조명했다. 김학래는 “예상을 뛰어넘는 후배가수들의 재기발랄함을 놀랍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켜봤다”면서 “판타스틱한 공연을 위해 수고해준 후배들과 레전드로 인정하는 축하 꽃다발, 멋진 연출을 해준 불후의 명곡 제작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학래는 현재 신중년을 위한 신곡 작업이 한창이며, 올가을 40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민선7기 경기도정 방향과 함께 하고,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 지원과 과학기술 진흥의 전문기관으로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경과원은 경기도 경제발전과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다짐이 담긴 새로운 비전을 3일(월) 오전 10시 경과원 1층 광교홀에서 공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을 통해 발표한 경과원의 새로운 비전은 ‘경기도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혁신성장의 촉진자’이다. 비전에는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의 도정가치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과학기술 진흥을 통해 경기도의 미래를 이끄는 경기도 최고 혁신성장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경과원의 의지를 담았다. 또 비전 달성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현장중심 소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경영혁신을 통한 고객가치 실현을 4대 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앞서 경과원은 기관 통합 2년차를 맞은 지난해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돌입했다. 전 직원 토론회와 부서 간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정 철학과 외부 전문가 자문 등 기관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일부 스놉시스가 언론에 노출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의 중심에 선 웹드라마 '셀프러브'가 최종 출연진을 확정하고 오는 6월말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웹드라마 '셀프러브'는 강원도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 신세대 동창들 사이에서 실제 오가는 대화를 드라마 속에 녹여낸 청춘남녀의 밀고 당기는 사랑이야기다. 강동기 감독은 극 중 초콜릿 같이 달콤한 사랑 이야기 속에 썸타는 각 커플 간의 심리까지 하나하나 섬세한 터치와 영상미로 그려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셀프러브'에서 신인답지 않은 폭 넓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 정재현이 보수적이고 결벽증을 가진 의사, 김준원 역을 맡아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낼 전망이다. 또한 '사랑의 경제학'에서 순애보적인 사랑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 조혜원 역시 도도하고 자존심 강한 차도영 역을 소화해 내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셀프러브'에서는 '돈이면다냐'에서 악바리 여성상을 소화해내며 촬영 중 성처 투혼까지 펼쳤던 아이돌가수 출신의 감성발라드 가수 새빈이 180도 다른 허세녀 역할로 등장해 배역의 역주행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 을 인증받기 위해 소요되는 컨설팅비, 인증비 및 시험비 등의 비용 일부를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난 2018년도 직접수출액이 5,000만 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150여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당 지원 해외규격 건수는 최대 4건이나 수출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중국·신남방·북방국가의 해외규격은 지원 건수를 제한하지 않는다. 또한, 1차 모집 에서는 393개의 해외규격에 대한 인증을 지원했으나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신북방국가인 우크라이나의 제품인증 등 12개가 추가된 405개의 해외규격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획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증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증문서 작성실습 등 심화교육을 실시해 교육 수료 중소기업에는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6회 교육을 실시, 91개사가 교육을 수료했고 향후 7회 를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지원대상 해외규격을 지속적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65개소에 이어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57개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교육·체험’ 중심의 일반랩 54개소와 ‘전문 창작 및 창업활동 촉진’ 기능의 전문랩 3개소이다. 일반랩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과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관당 2억원 내외의 공간·장비 구축 및 운영 비용이 지원된다. 전문랩에는 가천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20여억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전문 메이커의 시제품 제작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초도물량 양산 및 제조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랩 중 특정 분야 전문성을 보유, 지역 거점 역할이 가능한 5개소 를 특화형 일반랩으로 선정해 4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난해 일반랩으로 선정된 글룩과 창원대학교 2곳이 올해 기능을 확장해 특화형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가 지난해부터 조성한 메이커 스페이스는 총 120개로 확대됐다. 또한, 도서관 등 생활 밀착 기관이 다수 선정되어 지역 주민의 메이커 활동 참여 기회가 보다 확대되고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가 3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의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이달 초 제출된 사례들 중 1차 예선심사를 거쳐 16건의 본선진출 사례를 확정하고 이날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시군 규제담당 공무원과 규제개혁 위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본선에서 화성시는 ‘시민과 함께 님비를 핌피로,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우수사례로 16개 시·군과 경합했다.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은 시민 주도의 건립추진위원회, 장사시설 후보지 공개 모집 등 시민이 정책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또한, 정책건의를 통해 개발제한구역에 설치된 장례식장 내부에 일반음식점을 허용토록 법규를 개정하고, 부천, 안산, 시흥, 광명 등 인근 지자체와 협력함으로써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면서 공유경제를 실현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화성시는 그동안 규제개혁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 경기도 규제개혁 경진대회’ 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세 사람을 비롯해 이지훈, 박지현,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의 막강한 라인업은 비주얼은 물론 연기력까지 과시하고 있어 과연 이들이 보여줄 ‘청춘 로맨스 실록’은 어떨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3일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의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4월 ‘신입사관 구해령’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첫 대본 리딩을 진행, 출항할 준비를 마쳤다. 현장에는 강일수, 한현희 감독과 김호수 작가를 비롯해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공정환, 전익령 등 ‘신입사관 구해령’ 전 스태프가 참석했다. 강일수 감독은 시작에 앞서 “같이 협력해서 가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최성재 3인의 운명의 소용돌이가 시작된다. 첫 회계 감사를 위해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양지그룹'에 입성한 오창석과 윤소이, 최성재를 중심으로 한 '왕좌의 게임'이 오늘 저녁 그 서막을 올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늘 저녁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3일 극중 '양지그룹'에 입성한 김유월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유월과 그의 연인인 윤시월, 양지그룹 상무 최광일이 삼자대면 하는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지그룹의 회계 감사를 맡게 된 회계사 유월이 그룹에 첫 발을 내딛은 모습이 담겨 있다. 주변을 둘러보는 그의 표정에는 호기심과 함께 묘한 긴장감이 가득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양지그룹의 창업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