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권나라가 A-MAN프로젝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배우 이종석과 손 잡고 전속 계약을 체결, 진짜 배우로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린 것.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을 통해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전천후 활약을 예고하며 ‘배우인생 2막’을 펼칠 권나라의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오늘 “배우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그녀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그녀의 뜨거운 열정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권나라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차유정 역으로 분해 남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정신과의사 한소금 역으로 분해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가 이끄는 ‘태양의 계절’이 일일드라마의 새 바람을 몰고 왔다. 뜬금포 없는 개연성이 넘치는 드라마로,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해 ‘향수’를 자극하고 배우들의 열연까지 빛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6일 4회까지 방송된 ‘태양의 계절’은 고아 출신의 개룡남 회계사 김유월이 국내 굴지의 그룹 양지그룹의 회계 감사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주요 인물들의 관계와 스토리가 개연성 있게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분식회계 등 탈법적인 방법으로 거대한 공룡 기업이 된 양지그룹을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과거 우리나라 경제사의 흐름을 그 바탕으로 삼아 ‘개연성’ 그 자체를 확보했다. 탈법적으로 모래 위에 지어진 성 같은 기업들이 줄줄이 무너졌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동장 변희주)에서는 구매탄시장 가는 골목길을 한달 동안 아름다운 테마골목으로 조성했다. 해당 사업은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구매탄시장 가는 길인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와 선우장미연립 사잇길에 별빛조명, 고보라이트, LED 갈대조명, 하트포토존 등을 꾸몄다. 영통구 유일의 재래시장인 구매탄시장은 평소 낮 시간에는 시장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으나 시장이 폐장하는 저녁에는 어두워 주민들의 통행이 드문 곳이다. 이에 아케이트 천정에 반짝반짝 별빛으로 수를 놓아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느낌의 장소로 만들어 매탄1동의 명소로 탈바꿈 했다. 이번 테마골목은 구매탄시장 가는 길을 밝고 깨끗하게 조성하고 시장광장과 조화로운 문화콘텐츠를 구성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고보라이트와 별빛조명은 18~22시까지만 점등되게 시간을 조절하였기 때문에 인근 주민의 야간 휴식을 방해하지 않도록 조절하였다. 매탄1동 주민은 “시장이 끝나면 너무 어두워 다니지 않았던 길인데 별빛조명과 고보라이트로 밝게 비춰주니 너무 이뻐서 계속 다니고 싶은 길이 되었다. 내가 사는 마을이 이렇게 예쁘다는게 너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청사 내 1층 및 2층 갤러리에서 영통구청 주최 청년작가 기획전을 전시한다. 김영진작가를 비롯해 임우리, 조은하, 이정용 작가의 작품이 설치된 영통구청 갤러리는 작년 11월에 개막하여 매달 새로운 작품을 전시, 많은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 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하게 하고, 갤러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구성하여 구민들에게 문화 예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혀 줌과 동시에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막한 영통구청 갤러리는 유명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에서 일반인들의 순수한 작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다. 이번 청년작가 기획전은 많은 미술가들이 자신의 예술세계를 마음껏 펼쳐보일 수 있는 장이 열려있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청년작가들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청년을 전하다' 靑聽展(청청전)을 주제로 정하였다. 새로운 것에 목말라있는 요즘, 어찌 보면 가장 앞서가고 자극적일 수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관람객이 호기심 어리고 흥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 수원전통문화관은 오는 6일부터 3일간 세시풍속-북새통 ‘단오’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민족 고유의 대표 여름 맞이 단오의 세시 풍습을 체험하며 건전한 여가 문화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일명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 단양이라고도 하는 단오는 전국적으로 여러 행사가 행해졌다. 더운 여름을 맞기 전 초하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로 이날 행해진 여러 풍습은 벽사 및 더위를 막는 신앙적인 관습이 많다. 산에서 자라는 수리취와 쑥을 뜯어 떡으로 만들어 먹고, 창포물에 머리 감기, 장명루 만들기,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그네뛰기, 씨름 등과 같은 민속놀이가 행해졌다. 또한 궁중에서는 임금이 단오부채와 제호탕 등을 만들어 신하들에게 하사하기도 했다. 세시풍속-북새통‘단오’는 수원전통문화관의 아름다운 한옥 건물과 잔디마당을 활용하여 가마솥에서 직접 우려낸 창포물에 머리 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등 세시 문화 체험부터 세시 음식인 수리취떡 시식, 앵두화채 시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한 토요일에는 어린이 씨름대회도 준비되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AB6IX 이대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를 선보이는 미방분 영상이 선공개 됐다. 이대휘의 소속사 대표 라이머도 이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대휘의 무대가 담긴 미방분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이대휘는 ‘어머님이 누구니’로 무대를 꾸며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그는 선곡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표님이 저한테 하시고 싶은 말씀인 것 같아서”라며 대표 라이머를 위한 헌정곡임을 밝혔다. 무대에 오른 이대휘는 “너 대표가 누구니? 라이머요”, “그룹은? AB6IX요”라며 귀여운 자문자답으로 노래를 시작, 실력파 아이돌답게 뛰어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 이에 라이머의 흐뭇한 대표님 미소가 포착됐다. 마치 자식을 보는 것처럼 이대휘를 자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것. 또한 노래를 따라 부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서는 이대휘를 비롯해 뮤지, 그리가 수장 라이머를 저격하며 토크 전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5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찾아 구미 지역 중소기업,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구미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대기업 이전, 주력산업 성장정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미지역 중소기업의 다양한 애로를 청취하고 정부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박영선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앞장선 구미 지역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최근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에 먼저 나서는 구미의 노력에 중기부가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 장관은 “‘60년대말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이후 내륙 최대의 산업화 도시로 성장한 구미 지역이, 최근 대기업의 지방 및 해외 이전, 기업들의 가동률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계적인 추세와 변화에 수긍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이겨 나아가겠다는 구미의 의지는 또 다른 신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구미시, 지역 중소기업 및 경제단체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와 함께 혁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5일 환경분야 영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장비 설치 사업장인 ㈜삼창주철공업을 둘러보고, 관련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학도 차관은 업체의 방지시설 설치 효과와 시설 설치에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한데 이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원과 미세먼지 대응기술의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먼저, 미세먼지 저감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대기환경 개선 및 환경기술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특히 제품제조에서 다량의 미세먼지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업종에 대해서는 저금리의 자금 지원이 필요하며, 향후 미세먼지 저감 설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지속적인 R&D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 차관은 지난 4월 정부제출 추경안에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예산 중 신용보증기금 280억원 및 기술보증기금 192억원 등 총 472억원의 예산 출연을 통해 6,00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위사업청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550억 원을 투자해 한화디펜스·한화시스템과 개발에 착수한 30mm차륜형대공포가 시험평가 결과 군의 요구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0mm차륜형대공포 체계개발사업은 사거리 확대, 주야간 자동추적과 정밀사격능력 향상 등 미래 전장 환경에 맞는 신형 대공포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30mm차륜형대공포는 기존의 발칸 대비 사거리가 1.6배 늘어나고, 차륜형으로 개발해 기동부대와 함께 방공작전 지원이 가능하며,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 등 사격통제체계와 연동해 실시간 작전을 할 수 있다. 연동 불가 시에도 장착된 전자광학 추적장치로 자체 표적 탐지가 가능해 임무수행능력이 현재보다 약 4배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대공포 운용인력의 절반 이하로 운용이 가능해 미래 군 구조개편에 따른 운용인력 감소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방산업체 5개 사와 중소협력업체 200여 개 사가 참여했고, 국산화율이 95%이상으로 국내 방산 업계 활성화와 관련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향후 수출도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송창준 유도무기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사업을 통해 민간의 혁신기술 기반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중앙정부·지자체의 초기 수요를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사업은 공공부문의 ‘소프트웨어 구매’방식의 사업구조를 ‘소프트웨어 서비스 이용’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초기 도입을 지원해 민간의 혁신서비스 활용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올해 2단계 평가를 거쳐 총 사업비 30억원 규모로 ‘중고 스마트폰 활용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등 4개 과제, 지자체, 민간 등 총 9개 기관 참여를 선정했고, 6월부터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동 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은 초기 투입 예산을 줄임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혁신 서비스를 개발·보유한 민간부문은 공공 분야 진출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사업을 통해 민간의 혁신서비스 활용이 확산되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기업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속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래퍼 그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와 어울리는 여성상을 뽑으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리얼 부자의 현실 토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서툰 진심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라이머, 뮤지, 이대휘, 그리가 출연하는 ‘라라 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리는 아빠 김구라와 어울리는 여성상을 뽑아 시선을 모은다. “전 항상 아빠가 연애하길 바라는 입장이다”라며 말문을 연 그는 아들로서 솔직한 의견을 내며 김구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그리와 김구라의 리얼 부자 케미는 방송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방송을 통해 김구라가 섭섭함을 토로했던 ‘어버이날 문자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김구라의 주장과는 달리 그리는 ‘아빠가 MSG 친 것’이라며 서로 티격태격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리는 김구라의 갱년기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항상 김구라가 “아빠 갱이야~”라며 장난스럽게 말한다고. 과연 갱년기 진실 공방의 결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그리는 ‘감성 파괴자’ 김구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의 알콩달콩 옥상 라이프가 포착됐다. 밤낮없이 러블리 모드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양지그룹’ 관련 양심선언을 앞둔 오창석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양지그룹 회계감사에 나선 신입 회계사 김유월과 그의 연인 윤시월의 두근두근 낮과 밤 옥상 라이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유월의 옥탑방 옥상 평상에 마주 앉았다. 시월은 자신이 정성스럽게 차린 밥상 앞 유월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시월의 미소만큼 싱그러운 옥상의 낮 풍경에는 빨래건조대, 화분 등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처럼 유월과 시월이 소박한 밥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