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11일 팔달구노인지회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170명을 대상으로 경로당운영 보조금집행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와 사회 활동비, 냉난방비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을 위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방법 등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과 경로당 운영비 지원에 대한 정확한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교육받은 경로당 회장 중 한명은 “고동안 보조금 집행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배워 앞으로는 예산 집행에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폐지 줍는 노인 181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폭염에 대비 안전물품을 지급하는 등 노인들을 위한 안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안전 지원 사업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온열질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구에서는 관내 폐지 줍는 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선풍기, 자외선 차단 모자, 텀블러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폐지수거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폐지 줍는 노인들에 대한 안전 지원 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폐인모드로 전락, 본격 각성을 예고했다. 윤소이-최성재의 결혼식을 직접 확인한 오창석은 배신감이 차올랐고, 6개월 칩거 생활을 하던 중 분노를 폭발시켰다. 특히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차갑게 변하는 그의 눈빛은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6회에는 양지그룹의 황태자 최광일과의 결혼으로 양지家에 입성한 윤시월과 두 사람의 결혼식을 직접 확인하고 폐인 모드로 전락한 김유월의 분노에 찬 모습이 담겼다. 먼저 양지그룹 창업주이자 회장인 장월천은 재경부 차관과 은행감독원장과의 만남에서 경영권 포기를 조건으로 부도유예협약을 약속 받고, 자기 대신 자신의 큰 딸 장정희에게 회장직에 오를 것을 지시했다. 장회장의 선택에 첫째 사위이자 부회장인 최태준은 "역시 난 머슴에 불과했단 말이지"라며 분노했다. 바로 이때 정희가 태준을 찾아와 아들 광일과 시월을 결혼시키는 조건으로 회장 자리에 앉으라고 제안했다. 태준은 장회장의 허락을 걱정했지만 장회장은 정도인의 "그 처자와 무조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은지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집에 CCTV 설치를 고민 중이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는 ‘美친 자’라는 별명답게 의식의 흐름대로 토크를 펼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은지원, 규현,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하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은지원은 집에 CCTV 설치를 고민 중이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앞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범상치 않은 잠버릇을 보여준 바. 그는 잠에서 깨어나 보니 나무로 된 공간에 갇혀 있었다며 “살려주세요”를 외치기까지 했다고.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은지원은 의식 흐름 토크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다. 그는 ‘라스’를 무서워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며 여태껏 보지 못했던 세상 편안한 게스트의 모습을 보여준 것. 종잡을 수 없는 그의 매력에 MC들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후문. 심지어 그는 녹화까지 강제로 종료하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불어 은지원은 솔로 컴백을 알리며 기대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개발도상국에 새마을금고가 확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6년부터 개발도상국에 새마을금고를 전파해 왔다. 그 결과 아프리카 최초로 우간다 ’브와물라미라‘ 마을을 시작으로 8개 마을에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었고, 올해 하반기에 4개 마을이 새마을금고 설립을 준비하는 등 큰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우간다에서 새마을금고의 성공적 정착에는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간 협업을 통한 우간다의 중앙·지방 공무원과 마을지도자, 주민 한국 초청연수 추진, 현지연수, 순회교육 등 실시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간다 중앙정부와 공무원이 주민 소득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인 점과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추진 중인 우간다 지속가능 농촌개발 시범마을 확산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또한, 동아프리카 국가로는 드물게 상부상조의 공동체정신이 살아 있고 마을주민이 기부 및 공동모금을 통해 자체 새마을금고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의 토양이 됐다.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5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과 중국은 지난 10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제10차 한·중 전파국장회의에서 5세대 이동통신 추가 주파수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및 양국의 전파 관련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전파관리와 5G 주파수 정책에 관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향후 5세대 이동통신 주파수 수요 폭증에 대비해 5G 추가 주파수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국경을 넘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전파 간섭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연락수단을 명확히 하고, 향후 잠재적인 주파수 조정 문제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11월에 개최되는 세계전파통신회의에서 논의될 관련 의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5G 추가 주파수 확보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양국은 협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하며, 차기 회의는 2020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11일 오후 한국연구재단에서 “에너지·환경 통합형 학교 미세먼지 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범부처 합동 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2019년도 총 46.51억 원의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 개발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과 연계해 과학기술적 근거 기반으로 학교 미세먼지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함께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부처 간 장벽 없는 통합적 운영을 위해 범부처 단일 사업단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단장 공고 및 선정평가를 거쳐 지난 4월 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동천 교수가 사업단장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사업단은 학교 미세먼지 프로젝트 기획·관리·평가 등 전 주기적인 사업관리와 함께 국민 소통을 통해 학교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제고하고, 학교 현장의 개선 요구 사항을 지속 반영할 계획이다.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 개발 사업은 기초·원천, 통합관리, 진단·개선, 법·제도 개선의 4개 연구그룹을 구성해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 개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의 공공 구매를 확대한다. 조달청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소기업·소상공인 참여 공동사업제품 구매 확대' 등 지원 방안을 마련,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대책으로 약 35개 조합, 450개 공동사업제품이 혜택을 받아 조달청 구매 실적이 2018년 121억 원에서 2019년 20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영상태 만점 기준 확대 등 기타 입찰 우대 방안으로 총액계약에서는 약 6백개사, 단가계약에서는 약 6천개 소기업·소상공인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소기업·소상공인에서 제조·공급하는 물품, 서비스를 모두 포함하고, 총액계약 뿐 만 아니라 단가계약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총액계약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 참여 공동사업제품 구매 범위를 확대하고, 적격심사 시 실적 인정 기간과 경영상태 만점 부여 기준을 완화했다. '소기업·소상공인 참여 공동사업제품'은 '우수단체표준'을 받은 경우에는 10억 원 → 50억 원까지 구매 가능 상한금액을 높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규현이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컴백한다. 그는 ‘팬들의 세컨드가 되어도 좋다’라는 솔직한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물론 달라진 팬 문화에 수긍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1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은지원, 규현,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하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돌아온 규현은 녹슬지 않은 재치와 입담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그는 ‘팬들의 세컨드가 되어도 좋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그는 최근 달라진 팬 문화에 수긍하며 “제발 좋아만 해달라”고 사랑을 구걸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규현은 MC 복귀 거절 심경을 고백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그의 거절 소식을 들은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가 각양각색 반응들을 보였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불어 규현은 새로운 MC를 추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뜻밖의 인물에 김구라가 완강 거부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함께 출연한 은지원에게 섭섭함을 토로한다. 은지원이 송민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초면에 사랑한다' 진기주의 눈물샘이 폭발했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한다’에서 마를 새 없는 눈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진기주의 진심이 담긴 섬세한 3단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의 애잔함을 더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정갈희는 다시 한번 베로니카 박으로 변신해 "기대하지 말자"를 다짐하며 도민익을 만나러 공연장으로 향했다. 도민익에게 다가갔지만 꽃을 든 도민익을 보자 담담했던 다짐과 달리 눈시울을 붉히며 공연장을 뛰쳐나왔고 베로니카 박에게 달려갔다. 베로니카 박을 만난 정갈희는 "베로니카 박을 기다리고 있는 도민익의 모습이 너무 밉고, 저에게서 본부장님을 뺏어가려는 그 여자가 너무 밉다"고 말하며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렸다. 이어 "이제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나는 누구에요. 제가 미워하는 그 여자는 누구예요"라고 오열, 진기주의 눈에서 뚝뚝 떨어지는 눈물은 애틋한 반응을 얻고 있다. 진기주의 눈에서 뚝뚝 떨어지는 폭풍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이제라도 혼란을 끝내기 위해 오늘은 무조건 끝내야겠다. 본부장님이랑 끝을 내든 내 인생이 끝나든 오늘은 끝내야겠다" 고 베로니카 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국 순방을 계기로 한·핀란드 정상회담 이후 정상 임석하에 핀란드 고용경제부와 코리아스타트업센터 설치 관련 협력내용이 포함된 MOU를 체결했다. 오는 15일에는 스웨덴을 방문해 스웨덴 기업혁신부와도 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한다. 올 8월 개소 예정인 미국과 지난해 KSC 설치 MOU를 체결한 인도에 이은 해외 K-스타트업 진출 거점을 북유럽에 설치 하겠다는 것으로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글로벌화가 본격화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번 MOU는 KSC 설치뿐만 아니라 양국의 창업생태계간 정보교류 및 역량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양국간 협력관계 구축 및 한국 스타트업의 북유럽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 스타트업의 북유럽 진출거점으로 조성될 KSC는 IR행사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형 공간으로, 현지 스타트업과 투자자와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혁신적 해외거점이다. 올 하반기에 미국 시애틀에 첫 개소될 예정으로, 9월 인도 구르가온에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00만 시민의 기대와 소망 속에 제8대 용인시의회가 출범한지 어느덧 1년을 바라보고 있다.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나온 1년을 진중히 돌아보고 다가올 3년을 찬찬히 밝혀, 용인의 새로운 100년을 대비하는 용인시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해본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를 유치하고, 보정동 플랫폼 시티 예정지역이 3기 신도시 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용인의 발전을 위한 커다란 기회를 맞았다. 절호의 기회를 용인의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시정 질문을 비롯한 다양한 안건을 심사한다. 지난 해 예산을 활용함에 있어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통해 적정의 예산이 투입됐는지, 시민들의 사업에 대한 만족도와 더불어 충분한 성과가 있었는지를 꼼꼼하게 짚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