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일일드라마에 새 바람을 몰고 온 ‘태양의 계절’이 오창석을 필두로 급진적 전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뒤바뀐 운명, 이기적 유전자, 복수의 화신들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통했던 지난 9회까지의 이야기가 오창석의 신분세탁으로 제2막을 열 예정이어서 관심을 높인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태양의 계절’은 지난 9회까지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주인공 세 사람의 큰 활약 속에서 운명의 장난 같은 이들의 인연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회계사로 첫 회계감사를 나간 양지그룹으로 인해 인생부도를 겪은 김유월이 큰 사고로 부재중이었던 상황에서, 연인이었던 윤시월이 복수를 위해 양지그룹의 후계 넘버원 최광일과 결혼하며 긴장감을 높아졌다. 여기에 양지그룹의 첫째 사위인 최태준이 자신의 친 아들 광일과 양지그룹의 핏줄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예배우 문수빈이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선한 마스크 독보적인 분위기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수빈은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문수빈과 함께 전속 계약을 맺었다. 청순함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까지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이 가능한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서포트와 함께 다채로운 방면에서 더 넓은 입지를 굳혀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아하고 맑은 이미지에 독보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문수빈은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벌’에서 이자경의 오른팔이자 비서 한민 역으로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 시킨 바 있다. 한편,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17년 MBC드라마 ‘당신은 너무 한다’로 데뷔를 한 문수빈은 이후 드라마 ‘터널’, ‘군주-가면의주인’, ’크리미널 마인드’, ‘돈꽃’ , ‘그남자 오수’, ‘러블리 호러블리’ ,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웹드라마 ‘너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장안구 연무동에서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여름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바람을 나누는 기쁨 릴레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선풍기 22대와 이불 11채를 후원받았으며 이번 전달식 이후 1차로 거동불편 독거노인 20세대에게 배부했다. 또한 6월 25일까지 후원을 이어가 저소득 장애인과 폭염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 등에게 후원받은 여름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이불을 후원받은 한 노인은 “몸이 불편해서 새 여름이불을 사러가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정경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일찍 찾아온 더위로 불편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교영 연무동장은 “기쁨 릴레이 후원에 함께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와 ㈜선우기전(대표 임선규) 및 재민전기(대표 장재혁)와 민‧관 협력으로 진행한 2019년 머리맡 전등스위치 설치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등스위치 설치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중증장애인가구의 방 머리맡에 전등스위치(무선리모컨)를 추가로 설치하여 주거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2달여간 장안구 관내 10개동 총 24세대에 전등스위치를 설치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등스위치 설치사업에 참여한 ㈜선우기전과 재민전기는 재료비와 인건비 전액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섰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두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 연천)은 12일 전국건설기계 연천군 연합회, 경기도시공사 북부기획처 연천 BIX사업단, 연천군청 관계자와 함께 은통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에 투입되는 건설기계에 대하여 관내 건설 기계를 이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전국건설기계 연천군 연합회 관계자는 “연천군의 지역경제가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공사를 하면서 관내 연천군 연합회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지역민으로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으며, 건설기계 사업의 어려움 또한 크다며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공사인 만큼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연천군 건설기계장비를 이용해 줄 것”을 건의 하였다. 이에 연천 은통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측에서는 “향후 투입되는 장비에 대하여는 전국건설기계 연천군 연합회와 협의하여 관내 기계장비를 최대한 이용하여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 기계 업체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연천군 기계장비업계의 어려움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기도시공사 북부기획처 연천사업단과 전국건설기계 연천군 연합회와 소통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며, “건설기계에 종사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임직원 200여명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가구, 전자제품, 장난감, 학용품, 서적 등 375점에 달한다. 이들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되거나 판매 후 수익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일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감사하다”며 “지역에 봉사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의회 이병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수원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미취업청년, 사회적기업 등이 공유재산을 사용·수익토록 허가하거나 대부 계약하는 경우에 사용료·대부료를 100분의 50까지 감면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했다. 이 의원은 “공유재산을 활용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등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14일 기획경제위원회서 원안 가결돼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현장이 답이다' 라는 일상속의 문제 해결을 위해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 부서장 이상의 임원들이 사업장의 근무환경 개선과 현장근로자의 애로사항 정취를 위해 직접 현장에 뛰어들었다. 대시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감행정, 적극행정, 현장행정에 나선 것이다. 16일 오후 이부영 사장, 김창범 상임이사, 이재응 환경사업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수원시자원순환센터 내 선별동 지하 적치장에서 폐 PET용기 등 적재물을 자루에 담는 작업을 벌이며 직원들의 애로사항및 현장에서 느낄수 있는 문제 해결에 부딫혀 보았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산 의료기기 수출 지원을 위해 ‘2019년 제1차 해외 의료기기 GMP 인증 과정‘ 교육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해외 GMP 인증 과정 교육’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수출국가 GMP 준비전략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유럽 의료기기 규정 ,최신 의료기기 품질관리 국제기준에 따른 심사 사례 분석, 제조업체 심사 대응 전략, 국내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주요 개정사항, 국산 의료기기 수출 지원 사업 및 지원 사례 소개 등 이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국산 의료기기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수원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도시일상서곡>을 개최한다. 수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문화도시형) 사업인 문화도시 수원은 지역의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 거버넌스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여행, 방송, 라디오 작가가 들려주는 일상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공연으로 꾸며진다. 오는 16일에 열리는 첫 번째 일상서곡은 여행작가 현경채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여행 부분 베스트셀러 1위인 <매혹의 땅, 코카서스>의 저자로 코카서스 3국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도시에서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그리고 서울남산국악당 한덕택 예술감독의 낭송과 김효영의 생황연주, 정민아의 모던 가야금 연주가 함께한다. 22일에 열리는 두 번째 일상서곡은 방송작가 김주영이 우리가 기억하는 도시, 기억하고 싶은 도시에 관해 이야기한다. 도시에 살면서 우리는 무엇을 담아내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가 사는 도시는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면 좋을까에 대한 이야기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공공시설 안의 매점·자동판매기 설치 허가 및 위탁 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 공공시설 안의 매점·자동판매기 설치 허가 및 위탁 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용인시 공공시설 안의 매점·자동판매기 설치를 허가하거나 위탁하는 경우 용인시 장애인 등이 우선적으로 계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장애인복지법」의 개정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의 주요 개정 내용은 ▲장애인 등을 공고일 현재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자로 변경해 용인시 장애인 등 생업지원 도모 ▲별표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신청인 둘 이상이 경합 시 계약자 결정조항이 미비함에 따라 이를 개선한 결정 방식 규정 등이다. 장정순 의원은 “장애인 등의 경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번 조례를 통해 용인시 장애인 등의 생업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천안시에 소재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재난상황 시 공직자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이날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산불, 산사태, 태풍, 수난안전, 지진 등 다양한 자연재난을 간접체험하며 실제 재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구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각종 재난상황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