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특허청은 스타트업이 지식재산 역량을 갖춰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이뤄지도록 창업보육센터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P Outreach를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은 스타트업 생존과 성장의 핵심요소이나, 국내 스타트업의 현실은 자금조달·투자, 마케팅, 인허가 등에 밀려 지식재산은 후순위로 취급되고 있어 지식재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실제 사례 위주 실전 교육을 추진한다. 스타트업 IP Outreach 프로그램은 그간의 지식재산 교육과는 다르게 해외 특허침해 소송을 실제 수행했거나, 지식재산 전략 경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한 해당 기업관계자가 직접 강연자로 참여해 생생한 기업 현장의 경험을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수요에 맞춰 특허정보 분석·활용, 지식재산 사업화전략, 분쟁대응 등을 기술분야별 실제 사례를 통해 실무를 교육하고 업종별 해외 주요국 특허에 대한 case study와 수강생 토론을 통해 특허기술동향과 주요시장을 파악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 지식재산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세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폴더블 스마트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서 ‘접히는 유리’로 불리는 ‘폴리이미드 필름’에 대한 시장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폴더블 폰은 말 그대로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폴더블 폰의 수요가 2019년 320만대에서 2022년 5010만대까지 전망되고 있다. 폴더블 폰은 접었다 펴야하는 특성상 커버윈도우, TFT 기판, 베이스 필름 모두에 새로운 소재가 필요하다. 투명 PI 필름은 타 소재 대비 우수한 기계적, 전기적 및 화학적 물성을 지녔기 때문에 유리의 대체재로 불리운다. 따라서 수십만 번을 접었다가 펴도 흠집이 나지 않고 가볍고 유연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노트북 등에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PI 필름 관련 분야에서 최근 5년간 특허 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4년 60건에 불과했으나, 최근 2년간 연평균 약 37%증가하면서 2018년에는 150건까지 급증했다. 단순히 출원건수만 증가한 것은 아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위사업청은 17일 처음으로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 제안서 평가결과에 대해 디브리핑을 실시했다. 올해 3월 마련한 디브리핑 제도는 제안서 평가결과를 제안업체에게 자세히 공개함으로써 계약의 투명성, 객관성, 공정성을 높이고, 제안업체의 강점과 약점을 알려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디브리핑 제도 도입 이후, 입찰에 참가한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결과의 세부항목별 점수를 공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체가 디브리핑을 요청하면 해당 업체의 세부 평가결과와 평가 사유까지 설명하도록 하고 있다. 업체는 디브리핑 결과에 대해 3근무일 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방위사업청은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결과를 7근무일 내에 해당 업체에 통보하게 된다. 이번에 디브리핑을 요청한 업체는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에 참여한 한화시스템주식회사다.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은 지난 4월에 입찰공고를 했고, 한화시스템주식회사 등 2개 업체가 참여했다. 디브리핑은 해당 사업을 담당하는 피아식별장비사업1팀장 김원섭)이 주관해 한화시스템주식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 기준과 방법, 세부항목별 평가 점수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달청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기준’을 개정, 지난 15일 입찰공고 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기준 주요 개정 내용은 신인도 평가 '일자리창출'심사항목이다. 국세청 홈텍스에서 발급한 서류 이외에 세무서에서 직접 발급한 서류 등도 증빙서류로 추가해 입찰자의 불편을 해소한다. 근로내용확인신고 기준시점을 3개월 이내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심사서류의 제출이 보다 용이해졌다. 창업초기기업의 경우 근로내용확인서 평가, 급여액 평가 등에서 우대하는 등 지원을 확대했다. 한편, 조달청은 위와 같은 내용을 ‘시설공사 적격심사세부기준’에도 함께 반영해 15일 입찰공고 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 소방관들이 최근 열린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올려 화제다. 1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응급의학회주관 ‘세계 구급대원 전문응급처치술 경연대회’에서 경기도 소방관이 1위를 차지했다. 주인공은 광주소방서 소속 박재권 소방위, 용인소방서 소속 이정호 소방장, 이무송 소방교, 황병훈 소방사 등 4명으로 전문심상소생술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2개팀, 일본 2개팀, 대만 1개팀, 말레이시아 2개팀 등 4개국 7개팀 28명이 참가했다. 경연은 체육관에서 운동하다 심정지로 쓰러진 67세 남성을 대상으로 전문심장소생술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세계응급의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70개국 2,500여명의 응급의학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응급처치의 기준을 결정하는 ‘제19회 세계응급의학회 학술대회’ 이벤트로 마련됐다. 학술대회 이벤트로 경연대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장정지환자와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전 세계 구급대원들의 전문응급처치 능력을 겨루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앞으로 ‘세계응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관장 이규준)은 지난 6월 15일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4천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제3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쟁을 딛고, 평화路’라는 부제 하에 6・25전쟁의 역사와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억하고 더 나아가 평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현장에는 6・25전쟁과 평화에 대한 체험과 전시, 이벤트, 문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만들기 체험 뿐 만 아니라 군인 코스튬플레이어들과 함께 하는‘1950년대 의상체험’, 가족이 함께 놀며 배우는 ‘평화통일 보드게임’, 추억의 뽑기판으로 즐기는 ‘전투식량 체험 이벤트’등에 대해 큰 관심과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중앙무대에서 펼쳐졌던 △평화 주제의 합창과 악기공연(오산 물향기시니어합창단), △다양한 북한 예술(파랑새통일예술단), △마술 및 버블쇼(한국대중문화예술인협회), △어린이태권도 시범(무진 태어로즈 시범단)도 시민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외에도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진 및 유품전시(국방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기정통부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가칭 북유럽 과학기술 협력 거점센터를 설치하고, 스웨덴을 비롯해 북유럽 국가들과 과학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와의 과학기술 협력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출연연 및 주요 대학을 위한 공동 업무 및 회의 공간 제공, 북유럽 국가 강점기술 조사 및 신규 협력 사업 발굴·기획, 신진·중견 과학자 교류 및 학술 교류 프로그램 개최 등 북유럽 국가와의 과학기술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북유럽 혁신 단지와의 연계 사업 기획 및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노벨재단은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을 2020년 3월 개최하기로 하고, 양국 과학자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는 노벨상 시상식 주간에 스웨덴에서 열리는 “Nobel Week Dialogue”의 해외 특별행사로,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세계적 석학이 글로벌 이슈에 대한 대담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는 토론회다. 또한, 양국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녹색기술센터와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장인수 의장이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국가 및 의회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받아 ‘2019 의회발전 공헌대상’의 우수의원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연합뉴스, 선데이뉴스 등이 주관한 행사로 국내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분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발전 공헌대상으로 선정된 장의장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지방정부를 이끌고 나가는 동력이자, 근간인 조례를 정비해서 합법적이고 합리적 행정운영을 통해 예산 낭비요인을 없애고자 총 37건의 대표·공동 법률안 발의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2014년 7대 의정활동 전부터 지역구에 속해있는 10개 초등학교를 1주일 단위로 동별 순회하며 신호등 앞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현재 8대의원으로 재선하면서 까지도 녹색아버지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으며, 8대에 재선되면서 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웨덴 연구협의회과 공동으로 스톡홀름 피퍼스카 뮬렌에서 6월 14일 한-스웨덴 과학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스웨덴의 협력기관별 세 개 분과로 진행되었으며, 양국 연구자는 미래사회 선도와 공동번영을 위한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그간 양국 과학기술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국제 공동연구 협력 확대를 위해 열띤 토론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연구재단과 스웨덴 연구협의회는 ‘한-스웨덴 연구협력의 날’을 통해 생명과학, 재료과학, 정보통신 분야에서 양국의 연구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였으며, 양국 한림원은 ‘한-스웨덴 과학기술 워크숍’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화학에 대해서 논의했다. 녹색기술센터와 스톡홀름 환경연구소는 미세먼지 해결과 맑은 공기를 위한 기후기술의 역할을 논의하고, 물 관리 및 배터리 기술의 공동연구를 기획하는 ‘기후기술·미세먼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국은 모두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고, 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등 스웨덴과의 ICT 분야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5G 생태계 선도를 통한 포용적 혁신성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5G 시연행사’에서 구한말부터 123년간 이어진 양국 간 통신 분야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한 우리나라 ICT 역사를 관련 동영상 시청을 통해 확인했다. 스웨덴 현지에서 광화문 광장에 있는 ‘5G 기반 비행선’을 원격제어 해 화려한 현대의 삶이 묻어나는 광화문 광장에서부터 찬란했던 조선왕조의 역사를 품은 경복궁까지의 야경을 선보였다. 스웨덴 기업혁신부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와 5G기반 영상통화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5G협력과 함께 청년들의 다양한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G단말기로 제공되는 BTS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및 프로야구 중계 동영상의 다양한 시청방법을 설명했다. 아울러, 동 행사가 양국 간 5G 기반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 튼튼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왕위 계승 서열 2위 모태솔로 왕자 이림으로 변신한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그는 왕자와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를 넘나드는 은밀한 이중생활 라이프를 펼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 가운데 ‘신입사관 구해령’이 오는 7월 17일로 첫 방송 일자를 확정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7일 도원대군 이림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차은우가 맡은 이림은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조선의 왕자다. 그러나 그의 존재는 철저히 비밀로 감춰져 있다고. 그는 궁에서 아무도 찾지 않는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녹서당’에서 세상과 단절된 채 고독하게 자랐다. 이림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글. 궁 안에서는 아는 사람 몇 없는 왕자이지만 밖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승윤이 각자의 매니저들과 함께 MT를 떠난다. 총 12명이라는 최다 인원이 함께하는 현장인 만큼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17일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등 참견인들이 뜨거운 여름을 맞아 다 함께 가평으로 MT를 다녀왔다. 스튜디오를 벗어나 각자의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참견인들의 모습이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등 참견인 군단이 MT를 떠난다. 특히 이들은 ‘먹교수’ 이영자 맛집을 방문해 단체로 식사를 즐기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MT의 포문을 열 예정이라고. 이후에는 각자의 매니저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요리하는 참견인들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참견인과 매니저의 피나는 연습으로 탄생한 상상 이상의 장기자랑 무대들이 MT의 대미를 장식, 화룡점정을 찍을 것이라는 전언이어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등 참견인 군단과 매니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