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여성축구단은 지난 17일 만석공원 잔디구장에서 마포구여성축구단과 첫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번 친선경기는 장안구와 마포구 여성축구단의 기량 점검뿐만 아니라 축구를 통한 상호 유대 강화 및 교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행사장에는 신태호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박종래 마포구여성축구단장과 천원봉 마포구생활체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팀 선수들은 친선경기를 함께 즐기며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펼친 결과 마포구여성축구단이 장안구여성축구단에 5대 2 승리를 거뒀다. 신 구청장은 “모두의 밤잠을 설치게 한 U-20 축구대표팀 경기처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열정적인 경기를 보여줘 감동을 받았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하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장안구여성축구단과 마포구여성축구단 상호 교류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창업기업은 113,570개로 전년 동월 대비 0.2%(278개) 늘어났다. 부동산업의 경우 창업이 안정화되며 지난해 4월에 비해 18.5% 줄어 들었으나, 양질의 기술창업 과 전통서비스업 창업이 고루 늘면서 전체 창업기업 수의 증가를 이끌었다.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으로 구성되는 기술창업은 19,373개로 전년 동월 대비 10.7%(1,868개) 늘어 최근 6개월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사업운영과 관련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지원서비스(고용알선, 여행·사무보조 등), 전문직을 포함하는 전문·과학·기술서비스 가 각각 지난해 4월 대비 29.8%, 18.6% 늘어났다. 교육서비스(17.8%↑) 및 정보통신업(4.9%↑)도 함께 늘며 그 뒤를 이었다. 전통 서비스업을 대표하는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은 모두 지난해 4월에 비해 창업하는 기업의 수가 늘어났다. 특히 2018년 창업이 둔화된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1·2·4월 창업기업이 늘어나며 연초 창업이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조직형태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래퍼 스윙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깔짝 운동’으로 심한 놀림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이와 관련해 최초로 입장을 고백하는 것은 물론 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출연하는 ‘쇼미더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윙스는 ‘깔짝 운동’으로 심한 놀림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그의 운동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깔짝대는 것 같다고 놀렸던 것. 이에 분노하던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입장을 고백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스윙스는 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단정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중후한 목소리 톤과 진중한 발언으로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 이에 윤종신이 “느낌이 달라졌다”하고 놀라워하자 그는 “형님, 저 변했어요”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스윙스는 은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무의식 중에 은퇴를 언급했던 그는 솔직한 현재 심경도 털어놓으며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스윙스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백팩과 자전거로 '출근룩'을 찰떡 소화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저명한 투자회사 '썬 홀딩스' 대표로 금의환향한 오창석은 젊은 투자사업가의 카리스마와 훈훈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여심을 저격, 시청률 상승의 일등 공신으로 매일 저녁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오늘 방송에 앞서 '뜨는' 투자회사 '썬 홀딩스' 대표로 변신, 젊은 사업가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오태양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백팩과 자전거로 출근룩을 멋지게 소화한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젊고 감각 있는 투자회사 대표로 금의환향한 태양은 전 연인 윤시월과 양지그룹에 대한 복수를 위해 양지가 바로 옆 집에 둥지를 틀었다. 고급승용차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진기주가 ‘초면에 사랑한다’를 통해 ‘로코퀸’의 존재감을 확인 시키고 있다. ‘갈릭커플’의 단짠 오피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함께 높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한다’에서 진기주의 담담한 내면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캐릭터를 조리하는 연기 내공을 드러내며 ‘로코 여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진기주는 디테일한 눈빛 연기를 바탕으로 갈희가 겪는 미안함과 애틋함, 사랑, 슬픔 등 애달픈 심리를 촘촘하게 풀어내며 차갑게 굳어버린 김영광의 마음까지 무너뜨리며 시청자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렇게 진기주가 그리고 있는 ‘민익 바라기’ 비서 정갈희로 시작해 베로니카 박까지 자유자재로 변하는 능청스러운 모습부터 허당기, 러블리한 모습까지 드러내며 시청자를 쥐락펴락 하는 ‘밀당 로맨스’를 펼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뽀로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정갈희의 모습을 선보이는 동시에 안면실인증에 걸린 민익에게 베로니카 박 행세를 하며 자신의 감정을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민익을 좋아하게 되는 달달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사실을 알게 된 민익이 받았을 상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이 높다고 지적한 뒤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선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자체 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실질적 해법으로 ‘지자체의 역할 확대’ 외에도 ▲출산율 감소 관련 적극적 대응책 마련 ▲실질적 주거안정과 주거비용 최소화 정책 시행 ▲양질의 일자리 공급 노력 등을 제시했다. 송 의장은 18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열린 ‘2019 지속가능발전 제주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세부 세션인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회의’에서 발표자로 나서 “세계 각국 자치단체와 지방정부의 고민은 지역이 아닌 지구촌의 공통사안이므로 함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송 의장을 비롯해 이탈리아·인도네시아·중국·태국 등 각국 지방정부 지도자와 회의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지역차원의 역할과 네트워크 구축 방안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별 사례와 발전방안을 공유했다. 송 의장은 먼저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이 높은 것과 관련해 ‘노동자·여성·비수도권을 소외하는 경제성장방식’, ‘높은 주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의회 황경희(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 의원이 ‘수원시 광교상수원지역 친환경관리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수원시장이 광교상수원지역 물 환경과 지역관리를 위해 친환경관리계획을 수립토록 했다. 또 시장은 광교상수원지역의 친환경관리와 주민지원사업 등에 관한 심의 및 자문을 위해 광교상생위원회를 두도록 했으며, 광교상수원지역 주민 또는 지역에 대한 지원사업계획을 수립·시행토록 규정했다. 황 의원은 “광교상수원지역의 물 환경과 자연생태환경을 적정하게 관리·보전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안전한 상수원을 확보하고 규제로 불이익을 받는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의회 이현구(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의원이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수원시장이 공동주택 관리와 공동체의 활성화 지원 등의 종합적·계획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수원시 공동주택관리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토록 했다. 또 시장은 공동주택의 분쟁을 조정키 위해 수원시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의 설치·구성 등에 관한 사항 △조정의 효력에 관한 사항 △조정의 거부 및 중지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이 의원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의회 박명규(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의원이 ’수원시 공영차고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면허를 받은 사람 또는 등록을 한 사람과 전기·수소연료전지·천연가스버스의 충전을 위한 시설을 설치한 사람 중 공영차고지의 사용허가를 받은 사람을 ’사용자‘로 정의했다. 이와 함께 △공영차고지 사용허가 대상 범위 추가 조정 △공영차고지 사용료 부과·징수 대상자 범위 등을 조정했다. 박 의원은 “공영차고지 내에 환경친화적 버스 연료 충전시설 등의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환경 친화적인 대중교통 육성에 기여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의회 강영우(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 의원이 ‘수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개정된 법률을 반영·정비하고 주제공원에 대해 체육시설·농업시설·동물원·식물원 등의 설치가 가능한 복합테마공원으로 규정했다. 이와 함께 △도시공원 점용료 감면에 관한 근거 법령 정비 △공원관리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 구성에 대한 개정 △관련법 변경에 따른 근거 조항 개정 △녹지점용허가의 세부기준 등을 개정했다. 강 의원은 “상위법이 개정됨에 따라 중복된 규정사항을 삭제·정비하고 공원관리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구성에 관한 사항을 개정해 체계적인 민간위탁의 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기업 지원기관에서 근무했던 배준철씨는 중소기업들이 지원정보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보고 고심하던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포털 기업마당을 알게 됐다. 기업마당에서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시행중인 분야별 최신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적시에 제공하고 있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도움을 받아 기업마당에서 개방중인 중소기업 지원 사업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기반 '중소기업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을 개발하게 되었고, 지난 5월부터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은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친구로 추가해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몇 번의 클릭으로 기관별, 분야별로 접수중인 최신 지원사업 정보 개요를 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상세 사업내용은 기업마당 모바일 버전으로 접속해 확인하는 구조다. 배준철 대표는 "기업마당 지원사업 데이터는 중소기업이 지원사업 정보를 검색할 때 정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소기업 CEO라면 반드시 알고 활용해야 한다"면서, “관심사업 등록, 개인화 설정 기능을 적용해 올해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5일 관내 청소년과 주부들로 구성된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과 함께 단속과 계도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2개소에 감성 자극 문구, 시선을 끌 수 있는 예쁜 그림 등 주민의식 개선을 위한 경고성 감성메시지가 담긴 픽토그램(대화영 공지문)을 설치했다. 이날 픽토그램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여러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픽토그램 설치는 처음인데 너무 재미있었고, 완성된 그림을 보니 예쁘고 도로가 밝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일원으로 여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은 오는 7월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3개소에 픽토그램 설치는 물론 연말까지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