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권나라가 '한 여름 햇살' 같은 청정 매력을 대 방출했다. 그녀는 청순함부터 발랄함까지 모두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새로운 ‘화보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25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권나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나라는 '한 여름의 리조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시원한 소재의 스트라이프 정장, 원피스, 독특한 스타일의 스카프가 포인트 되는 모자 등 리조트 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착장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권나라는 또한 촬영 중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범접불가한 눈빛을 보였는데, 잠시 쉬어갈 때는 미소와 윙크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까지 폭발시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시원한 리조트 룩에 어울리는 청량함을 뿜어내 시선을 강탈하는 한편, 숨길 수 없는 여신 아우라를 내뿜어 현장의 모든 이들을 사로잡은 권나라. 그녀는 이번 화보를 찍으며 배우로서의 포부도 드러냈다. 권나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주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권나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지난 17일 탑동초 학부모회 회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탑동초 중앙현관 벽면에 아름다운 전래 동화의 장면들을 그려 넣는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학부모회 박현정 회장은 “그림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아도 우리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그리고 있어요. 학교 오는 길이 즐겁다면 학교생활이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은 엄마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탑동초 학부모회 회원들은 평소에도 학교 정화 활동, 학교 주변 꽃심기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문 옆 작은 건물과 벽면에 친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려 넣어 학생들과 교사들의 등하교길을 즐겁게 해주기도 했다. 수원시의회 이철승 의원은 “탑동초 학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작은 노력들로 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고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로 변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의회는 지난 21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도근)와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와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먼저, 10시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 임원진과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김도근, 공영애, 구혁모, 박연숙, 배정수)과 교육복지위원회 위원(김경희, 김효상, 송선영),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 회장 김국진 외 임원진, 화성시 자치행정과장이 참석하였다. 김국진 협의회장은 화성시의 소통 부재에 따른 애로사항과 통·리장의 임기와 선출 방식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14시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와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김도근, 공영애, 구혁모, 박연숙, 배정수)과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송선영),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안효철 외 40여명의 위원, 화성시 지역특화발전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전환 등 현안에 대한 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제시가 이루어 졌으며, 특히,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개정에 대한 열띤 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2분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592억원을 16개 지방투자기업에 지원한다. 1분기를 포함한 상반기 지원 규모는 34개 기업, 1,327억원에 이른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투자기간 중 지방투자 6,400억원, 일자리 1,200여개가 만들어진다. 산업부는 올해 3월말 1분기 심의에 이어 2분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 이 같은 지방투자 지원 내용을 결정하고 6월말부터 2분기 보조금을 본격 교부하기로 했다. 투자 유형별 보조금 규모는 지방 신증설 29개사에 1,119억원, 지방이전 2개사에 129억원, 국내복귀 1개사에 27억원, 조선기자재 사업다각화 1개사 26억원, 개성공단기업 대체투자 1개사 26억원 등이다. 상반기 보조금 지원기업의 지방투자 특징은 산업위기지역 투자 본격화, 기업별 투자규모 증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연계한 신설투자 등으로 나타났다. 먼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내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 산업부는 작년 4월 10일과 6월 12일 거제·군산 등 9개 시·군·구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올해 5월 3일 지정 기간을 2021년 5월까지로 2년 연장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19년 제2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에 참석해 우리기업의 수출애로 해소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품질·안전 인증, 에너지 효율 등 해외 기술규제 28건에 대해 12개국 규제당국자들과 양자협의를 실시했고, 그 중 7건의 사안에 대해서는 미국, 일본 등 입장을 같이하는 국가들과 다자회의에서 공식안건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해외 규제 당사국들과 다·양자 협의를 실시한 결과, 대표단은 중국·유럽연합·중동· 중남미 등 7개국 12건에 대해 규제개선 또는 시행유예 등의 합의를 이끌어 내었다. 중국은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한 사이버보안 및 수입식품분야 규제에 대해 우리측 입장을 반영해 개선하기로 했다. 네트워크 안전법과 관련해서 정보통신제품 및 서비스 공급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원칙을 재확인 하였으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기밀유출 방지 문구를 규정에 반영하기로 하고 규제대상이 되는 핵심 정보통신인프라사업자 범위를 명확히 하고, 개인정보 및 중요 데이터의 국외반출 평가절차 등에 대해서도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의견을 반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해양수산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해양수산 분야에 드론 활용을 확대하고 서비스 혁신을 선도한다는 내용의 ‘해양수산 분야 드론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24일 발표했다. 드론 산업은 2017년에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후 국토교통부는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원천기술 개발을,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요 창출 중심으로 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등 각 부처에서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정부 최초로 도입한 벤처조직 ‘조인트벤처 1호’를 통해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인 ‘오션 드론 555’를 마련해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해양수산 분야 드론 활성화 방안은 ‘오션드론 555’를 한층 구체화한 방안으로, ‘해양수산 분야 드론 확대를 통한 해양수산 서비스 혁신 선도’라는 목표 아래 추진한다. 이 방안은 시범사업을 통한 해양드론 활용 확대, 해양특화 연구개발 및 제도개선, 협업 및 홍보를 통한 해양드론 확산이라는 3대 전략과 11개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2023년까지 10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신한금융지주회사, 벤처기업협회는 24일 10시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자상한 기업’ 발굴시리즈 세 번째로 금융권에서는 처음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투자 등과 관련된 벤처기업협회가 함께 참여하게 됐다.. 중기부는 금번 협약이 박영선 장관이 지난 5월 금융지원위원회에서 금융권에 융자중심 방식을 탈피해서 기업투자를 늘려달라는 주문에 대한 금융권의 첫 화답으로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신한금융그룹은 모태펀드가 출자하는 벤처펀드에 ’22년까지 2천억원을 출자해, 총 1조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 향후, 스케일업 펀드 조성 시 참여 ② 스마트공장 추진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상품 출시 벤처기업협회 추천기업 및 기술우수기업에 대한 금리 우대 ③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두드림사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두드림스페이스’ 운영 청년 구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 두드림 멘토기업 연계 ④ (자영업 대상 비금융프로그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는 24일 한국철도공사에서 제로페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중기부 김학도 차관, 코레일 손병석 사장, 코레일유통 박종빈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협약식을 마치고 대전역 내 매장에서 제로페이 결제시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금일부터 코레일유통에서 운영 중인 213개 역사 975개 매장에서 제로페이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 코레일은 금년 11월부터 기차승차권 구매 시 코레일 역사 내 현장결제 및 모바일 앱에서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가 가능 하도록 추진키로 했으며, 제로페이 결제사업자로 참여해 교통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차역의 전광판·스크린·잡지 등 주요시설 및 홍보매체를 통해 제로페이 이용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이번 협약은 제로페이 확산을 위해 ‘상생과 공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첫 협력 사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서, “하루 평균 300여만명이 이용하는 기차역에서 결제가 가능해짐으로써 제로페이가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및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거창군 숙박시설 선도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은 2013년 5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후, 국토부가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13개소의 선도사업 중 3개소는 공사를 재개했다. 국토부는 선도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공적인 정비모델을 발굴해 전국 지자체로 확산시켜, 향후 지자체에서 주도적으로 공사중단 건축물을 정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거창 숙박시설은 15층의 숙박시설로 계획되었으나, 9년 동안 공사가 중단되어 도심지 흉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는 등 여러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거창 숙박시설은 주민에게 활력을 주고, 지역의 대표적인 특색있는 건축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LH가 사업시행자로서 건축주로부터 건축물을 취득하고, 공공 임대주택으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관계 기관은 “거창 숙박시설 정비사업”의 효과적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임대 우선 지원, 임대주택 신청절차 간소화 등을 반영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은 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 등 비주택 거주자와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 등이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개정으로 아동빈곤가구, 가정폭력피해자, 출산예정 미혼모 등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아동 빈곤가구와 미혼모·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이들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우선입주 대상을 확대한다. 첫째, 성장기 아동의 주거여건을 감안해 최저주거 기준에 미달하는 가구중 아동과 함께 단칸방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공공임대주택 우선 지원대상에 포함해, 좁은 공간에서 부모·성별이 다른 형제와 함께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 등의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아울러, 가정폭력피해자, 출산예정 미혼모 등 긴급한 주거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공공임대주택 우선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다. 주거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19년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 오디션’의 청중평가단 40명을 오는 28일(금)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는 관공서 이전이나 재개발, 재건축등으로 인해서 공동화의 위기에 처한 상권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해결책을 마련해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상권에 대해서는 전문사업추진단을 구성해 상인·주민·지방자치단체 협업 경영진단 및 컨설팅, 공동체 위기 극복 프로그램, 공동마케팅, 공용부문 시설개선, 랜드마크 조성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본 프로젝트 오디션 개최 시 상권에 대한 평가와 관심 제고를 위해 도민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을 모집해 운영한다. 청중평가단은 28일(금)까지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은 뒤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정하며, 추첨과정은 오는 7월 1일 14시에 경과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martgbsa)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오디션 참가 시․군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AI 기술의 적용분야가 확대되면서 크레인이 스스로 위험 상황을 회피해 작업자와 장비의 안전을 책임질 시대가 머지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허청에 따르면, 건설 및 산업현장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레인 안전 관련 출원 중에서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출원이 2014년 12건에서 2018년 27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인은 창고, 공장, 항만, 건설 현장 등에서 중량물을 운반하기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기계장치로, 높은 곳에서 중량물을 운반하는 장비의 특성 상 사고가 발생하면 중대재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이에 크레인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건설기계관리법’이 개정되어 3월 19일 시행되는 등 크레인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건설과 조선업의 경기 하강과 맞물려 크레인 분야 전체 출원은 다소 감소했으나, 안전 관련 출원의 경우 2014년 이후 매년 35건 이상 꾸준하게 출원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전 관련 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5년간 크레인 안전 관련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장비의 오작동 방지 등 일반 안전 관련 출원이 전체의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