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KBO가 노플라스틱선데이(대표 이건희)와 협업하여 오는 29일(목) ‘태그미 럭키 야구 키링 시즌2’를 출시한다.‘태그미 럭키 야구 키링’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야구공과 네잎클로버 모양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키링으로, 작년 KBO 로고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한 데에 이어 올해에는 야구공 참에 KBO 리그 10개 구단별 엠블럼을 추가한 디자인의 시즌2 제품으로 기획됐다. 네잎클로버 참에는 NFC 기능이 탑재돼 있어 핸드폰에 태그하고 생년월일과 이름, 응원하는 구단을 입력하면 매일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즌2 제품에는 KBO 리그 경기 일정 확인, 구단별 행운 스코어 대결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어, 야구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O 태그미 럭키 야구 키링 시즌2’는 오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29CM의 29 리미티드 오더를 통해 온라인 단독 발매된다. KBO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해 소소한 실천을 제안하는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와 함께 지난 ‘2024 울산-KBO Fall League’ 시 울산 문수야구장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본격적인 개막을 하루 앞두고, 아시아 육상 스타들이 구미에 모여 언론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구미시는 5월 26일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육상연맹(AA)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내외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메달리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대회 운영 전반에 걸친 준비상황과 주요 관전 포인트가 논의됐다. 특히 구미시는 경기장 시설부터 의료 대응, 교통 편의까지 빈틈없이 준비를 마쳤으며, 아시안 푸드 페스타와 낭만 야시장(인동시장)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는 아시아 육상계를 대표하는 메달리스트 6인의 인터뷰였다. ▲우상혁(대한민국, 높이뛰기) ▲오비에나(필리핀, 장대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화순군은 오는 6월 1일 너릿재 옛길 일원에서 ‘제10회 너릿재 옛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 550여 명이 참가하여 건강과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너릿재 옛길은 화순군과 광주광역시를 잇는 고갯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깊은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완주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며, “너릿재 옛길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순군은 대회 당일 도로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마라톤 주자들의 안전을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대회 종료 시까지 화순 셀레브 인근에서 이십곡리 입구 구간 2차로가 통제되며,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현장 교통 통제 요원의 안내에 따라 각별한 주의와 함께 최대한 협조해야 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인류평화의 공동가치 제고를 위한 올림픽 운동과 스포츠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션을 마련한다. 이번 세션은 30일 오후 3시 2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열린다.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코리아 남북단일팀 출전’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한국마사회 총감독과 2012년 런던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재 남녕고 체육지도자 등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평화의 가치를 조명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추구하는 올림픽 운동의 가치와 국제관계에서의 역할,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한 인류 평화 유지 가능성 모색, 남북 스포츠 교류를 통한 한반도 평화 유지 사례 등을 다룬다. 세계스포츠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한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 스티븐 잭슨(Steven Jackson) 교수가 ‘새로운 세계질서 속에서 평화를 위한 올림픽의 도전과 기회’주제로 기조 연설한다. 잭슨 교수는 스포츠와 국제관계 및 외교정책을 연구해 왔다. 주제발표에는 경희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이자 한국체육학회 회장을 역임한 김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거제시민축구단이 지난 24일 오후 1시,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4대 1로 제압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이번 시즌 리그 1라운드에서도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4대 2 승리를 거둔 바 있으며, 지난 2024시즌에도 1승 1무로 우위를 점한 바 있다. 이번 승리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선수단에 한층 더 큰 자신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초반은 서울중랑축구단이 주도했다. 전반 33분, 서울중랑축구단 72번 김동률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전반 45분 서울중랑축구단 29번 김준형 선수의 자책골로 동점이 되며 경기 흐름이 전환됐다. 후반전 거제시민축구단은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후반 50분 최주혁 선수가 역전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64분에는 88번 이시창 선수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90분에는 8번 김준형 선수가 쐐기골을 넣으며 4대1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월 28일 수요일 19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시즌 한 번도 꺾지 못한 서울을 이번 홈경기에서는 승리의 제물로 삼는다는 다짐이다. 공격력은 GOOD! 승리 위한 수비 집중력 향상 必 김천상무의 공격력은 리그 전체를 통틀어도 최상위권이다. 팀 득점은 23골로 대전과 나란히 1위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것을 고려하면 리그 1위인 셈이다. ‘사기유닛’ 이동경을 필두로 박상혁, 유강현, 김승섭 등 다양한 득점원을 보유한 점도 고무적이다. 반면, 승리를 위해서 수비 집중력 향상은 필수적이다. 최근 두 경기 모두 수비에서 아쉬운 장면으로 승리를 놓쳤다. 14R 제주전은 경기 막판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직전 울산전에서는 두 골을 먼저 넣고도, 후반 72분 페널티킥 실점 이후 급격한 집중력 저하로 연달아 실점하며 2대 3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올 시즌 서울은 K리그1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실업 양궁의 ‘명가’ 예천군이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Gyeyang Open)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명장’ 문형철 감독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용호 코치가 이끄는 예천군청은 지난 23일, 인천 계양 아라온 수향원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장지호, 이동영, 손지원 선수가 팀을 이뤄 청주시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예천군청은 4강전에서 우승후보인 홈팀 계양구청을 제압하며 금메달 가도의 최대 고비를 넘겼으며, 결승전에서는 세트스코어 3대 1로 지고 있다가 내리 2세트를 승리하여 5대 3으로 우승하는 명승부를 펼쳤다. 예천군청 문형철 감독은 “항상 양궁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시는 예천군 및 경상북도와 경북양궁협회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다가오는 대통령기와 전국체전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값진 금메달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을 문형철 감독과 장용호 코치를 비롯한 선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층 더 성장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재경나주향우회 축구단과 나주지역 동호인 축구단 간의 친선 축구경기가 지난 24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경기는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들과 지역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윤병태 나주시장도 현장을 찾아 직접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 시작을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과거 나주는 영산강 문화를 토대로 2천 년간 호남의 중심지였고 이제는 나주시민과 전국의 출향 향우가 함께하여 에너지신산업의 중심지로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오늘 친선경기를 통해 나주 공동체의 끈끈한 정과 저력을 느끼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경나주향우회 축구단인 ‘금성FC’ 황상현 단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여 지역민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를 함께 한 ‘나주 5060’ 축구단, ‘나주FC위민’ 축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나주 5060’축구단 정종환 단장은 고향을 방문한 향우들에게 “운동장에서 땀을 흘리며 스포츠를 통해서 하나되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경기도 축구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5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가 지난 5월 24일 9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그 막이 올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도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김찬호 이천시축구협회장,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및 참가선수 등이 참석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영사에서 “2025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를 이천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에게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어울림 축구대회는 경기도 축구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이며, 이번 대회가 서로의 우정을 다지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9개부(30대부·40대부·50대부·60대부·70대부·여성부·유소년부·단일클럽부·K7부)에 경기도 내 축구동호인 총 171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번 달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주말 4일간 이천종합운동장 및 이천시 관내 10개 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b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광진구 소속 보디빌딩 선수단이 지난 5월 17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제44회 미스터서울(Mr. Seoul) 선발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대상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미스터서울 선발대회’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보디빌딩 선수들이 참가하는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대회로, ‘미스터코리아’ 및 전국체전 서울시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에서는 이번 대회에 백재욱 선수와 권오윤 선수가 출전해 값진 결과를 얻었다. 라이트미들급(-80kg)에 출전한 백재욱 선수는 해당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전 종목 종합 1위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권오윤 선수는 클래식 168cm급과 라이트급(-70kg)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1996년 창단된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은 이강선 코치와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IFBB 아시아선수권대회, 미스터코리아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창단 이래 최고의 성과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국기원이 오는 9월 실시할 원장 선거와 관련 개인정보 동의 절차를 진행한다. 국기원장 선거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국내외 심사추천권자를 대상으로 국기원 정보관리시스템인 티콘(TCON)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을 위한 동의를 받는다. 국기원은 지난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국내외 심사추천권자의 무작위 선정 비율을 10%에서 20%로 변경, 선거인을 크게 확대한 바 있다. 국내외 심사추천권자 중에서 선거인 구성 대상은 국기원 정보화시스템(KPS, KMS)에 등록돼 있고, 최근 2년(2023년~2024년)간 심사추천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선거인은 국기원 원장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선거인이 확대됨에 따라 조건에 부합하는 국내외 심사추천권자를 대상으로 사전 동의 절차를 진행하며 더불어 연락처, 전자우편, 주소 등 변경된 개인정보를 갱신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는 선거인 구성에 앞서 체계적으로 선거인을 관리하고, 개인정보 오기나 누락으로 선거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