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가 6월 30일 오후 4시 호텔카리스 3층 연회장에서 회원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인천지회 회원사 대표들은 운영규정안을 확정하고 초대 회장으로 한국세라프 김영훈 대표를 선출하였다. 한편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김남기 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김정대 지사장,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박종현 인천시의원 등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함께하였다. 전국 580여 개의 장애인표준사업장에 15,00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인천·부천지역에 소재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은 44곳으로, 2,30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공공기관은 총 구매액의 0.6%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으로 우선구매하도록 하는 등 국가계약법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지원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영세하고 열악한 경영환경에 고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장애인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을 지 모른다는 고용불안감에 떨고 있다. 김영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지회는 지자체나 공공기관에 적극적으로 표준사업장의 존재를 알리는 울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ROK탐정협회 창립총회가 4월 15일 부산 동서대학교 사회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회사에서 ROK탐정교육원 김형중이사장은 우리나라 탐정업 관련 법제환경의 발전적 변화와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자치경찰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민간영역에서의 사회안정망구축 수요에 발맞춘 국민의 안전과 맞춤형 치안서비스 욕구가 더욱 확장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사적 권익보호와 피해회복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탐정의 역할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ROK탐정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갑형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탐정시대를 맞이하여 초대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며, 탐정협회 회원들에게 심부름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ROK탐정협회를 세계로 도약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탐정협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국내에 산재되어 있는 탐정협회를 하나의 단합된 연맹체로 결성을 추진하고 현재 국회에 발의중인 탐정업 관련 법률의 바람직한 제정과 올바른 탐정업의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ROK탐정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