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소은 교수,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위로와 응원’ 콘서트 열어..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에 맞선 미얀마 국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부의 실탄 발사 등 유혈진압으로 4월6일 현재 55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끔찍한 폭력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존재해서는 안될 끔찍한 반인도주의적 범죄가 미얀마 군부에 의해 21세기에 자행되는 현실에 맞서, 지구촌 곳곳에서 분노와 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얀마 군부의 살인·폭력 행위 중단과 세계 각국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 시민사회의 연대 및 미얀마 군부 퇴진, 민주주의 회복과 살인책임자 처벌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동안 자선과 기부를 겸한 음악회를 개최해온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종로구-동대문구 지부, 유통회사 ㈜링크이, 백룡컴퍼니, 소프라노 박소은 교수 팬클럽은 4월9일(금) 오후4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조모아 한국미얀마연대 대표 등 20여명의 미얀마 시민들과 함께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한 위로와 응원 콘서트’를 공동 개최합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국내외에 50여만장의 방역마스크를 기부해온 김용택 ㈜링크이 대표이사와 홍보대사인 박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