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 축제는 행궁동의 모든 계층에 역할이 주어지는 행사로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9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2차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 주민, 상인, 청년상인, 단체 등 모든 계층에게 역할을 부여해 축제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하라”며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는 행궁동 주민과 상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방문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2차 보고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박영순 행궁동 주민자치회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 축제인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생태교통 수원 2013은 ‘지구 환경을 위해 차 없이 생활해 보자’는 메시지가 있었다”며 “10주년 축제도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태교통, 환경보호, 건강, 경제 등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만들어 보자”고 덧붙였다.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는 10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5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연 제28회 양성평등주간(9월 1~7일)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수만 번 껍질을 쪼아야 하는데, 엄마가 도와주면 쉽게 나올 수 있다”며 “양성평등을 가로막는 벽을 깨기 위해 수원시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가 후원했다. 기념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특례시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양성평등 영상 상영, 수원시 여성상·의장상 시상식,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특강, 가수 이상우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지난 7월 20일~8월 20일 양성평등을 주제로 시민 공모한 ‘제2회 수원평등가족 영상공모전’ 수상작 7편을 상영했다. 이어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수원시 여성상 4명·의장상 2명)을 시상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여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시기에 입학해 장기간 누적된 초 3~4학년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 체력 증진, 사회성 함양 등 맞춤형 집중 지원 요구에 부응하는 초등 3~4학년 더(THE) 자람 프로젝트 도움자료 ‘신나는 학교, 행복한 3! 4!’를 개발하여 보급했다. 이는 장기간 비대면 수업과 제한된 학습활동으로 필수 발달 시기를 놓친 초등 3~4학년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집중 지원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수원 관내 초교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담임교사가 운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자료의 내용은 3가지 영역으로 ▲맞춤형 학습 지원(Teaching)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Health) ▲놀이를 통한 사회성 함양(Emotion)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맞춤형 학습 지원’에는 3, 4학년 학교자율과정 연계 교육과정 프로젝트 및 국어, 수학 교과 부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도 방안을,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에는 3, 4학년 맞춤 어깨동무 챌린지, PAPS(학생건강체력평가 제도) 종목 소개와 참고 영상을, ‘놀이를 통한 사회성 함양 지원’에는 공동체성 회복 놀이, 수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니어 미디어교육 “나도 스마트폰 사진작가” 2기 수강생 접수 기간을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노·장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권선2동에서는 이번 교육을 9월 22일부터 총 2차례(1회당 90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스마트폰의 기본 사용법과 사진촬영, 보정 방법 외에도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교육을 실습 위주로 병행할 예정이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지난 5월 진행한 1기 수강생의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디지털 문해 교육에 대한 지속적 요청이 있었다. 향후에도 노·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4일 통장들과 새터교 일원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을 순찰하며 민·관 합동 계도활동을 펼쳤다. 새터교는 세류2동 안동네(새터마을)와 바깥동네의 교두보로서 출·퇴근 시간 차량 이동량이 많고, 불법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해 운전자 시야 방해 및 교통 흐름에 불편을 초래하는 상황이었다. 동에서는 새터교 인근 지역 통장들과 조를 이뤄 새터교 교차로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에 주·정차 금지 협조문을 부착하고 주민 안내를 실시했으며, 계도활동을 2주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새터교 교차로에 주차 금지 현수막을 게시하여 주민안전 및 원활한 교통을 위한 협조를 인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협조하여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의 안전과 불편 해결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지역 작가 3인으로 구성된 예술 단체인 ‘색과의 만남’의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색과의 만남’ 전시에서는 같은 작업 공간에서 수년간 작품 활동을 함께 이어 온 김영숙, 고지연, 안서영 작가가 수채화, 채색화, 민화 등 회화 작품과 천연염색, 연자방 공예, 매듭공예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구청사 1층 입구에서는 가을 느낌이 물씬 배어 있는 색색의 공예품들이 내방객을 맞이하고, 2층 복도로 들어서면 따뜻한 색감의 회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있었던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작가님들의 다양한 작품이 업무 처리를 위해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작가와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3인의 작가들이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과 관람 포인트를 일러주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권선구청 3층 북카페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2동은 지난 4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매탄2동 마을변호사 상담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매탄2동 마을변호사는 부동산, 채권채무, 임대차, 층간 갈등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상담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변호사의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법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매탄2동은 마을변호사 무료상담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법적 지식을 전달하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동 주민들께서는 어려워 말고 매탄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마을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법률상담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 10:00~12:00 운영되며 매탄2동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 받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과 원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4일, 아주대학교 인근 주택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원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과 원천동 직원들은 상습 무단투기 발생지역에서 인근 주택가에서 배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단투기 대형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신현규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지나다닐 때마다 쌓인 쓰레기를 보며 눈살을 찌푸리게 됐는데 직접 청소하고 나니 마음이 개운하다. 무단투기가 계속되지 않도록 계속 살펴봐야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솔선수범해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대청소 활동을 통해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청소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접수를 받는다.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된 토지는 총141필지다.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토지가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해서 제출하거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정부24를 통하여 의견제출하면 된다. 안효상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는 기초자료이며 특히 의료보험 산정 자료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전 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지가와의 균형 등을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으로 구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한편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재난 예측이 어렵고 규모도 다양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긴밀한 협업 및 소통체계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수원시 영통구는 핫라인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구민안전에 힘쓰고 있다. 영통구는 모바일 상용메신저를 활용하여 ‘영통 24시 소통방’을 개설, 화재·강풍·폭우·강설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는 즉각적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마련했다. 일선에서는 동장이 관내를 순찰하여 주민과 밀접한 민원사항을 직접 파악한 후 이를 해결하는 선제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구청장을 중심으로 재난담당부서가 수시로 현장을 방문, 현안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기 위한‘ABC 통통해결단’을 운영하여 구민의 안전을 위해 사전 대응으로 중단없는 재난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구는 또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수원소방서, 수원남부경찰서와 비상연락망을 공유하여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내·외부적으로 핫라인 소통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