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5일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치와 알감자 조림, 가지볶음, 육전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가구 18가구에 전달했다. 이해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달에 앞서 양은미 세류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5일, 금곡동 소재 ㈜SK청담주유소은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청담금곡주유소 안승철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전하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마음을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9월 활동을 마지막으로 마을리빙랩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마무리했다.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공동의 노력을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험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이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과 협약을 맺고 상품 가치가 떨어져 폐기되는 일명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계획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주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매월 농작물을 지원받아 잼, 청, 장아찌 등으로 재가공한 후 이를 공유냉장고에 넣어 누구나 가져갈 수 있게 하고 독거노인이나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나눠 주었다. 특히 이번 마지막 활동은 연합뉴스 TV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촬영팀이 좋은 취지의 사업을 진행하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상대 주민자치 회장은 “많은 주민이 참여해서 즐겁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공모사업 기간이 끝나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5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단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개인별로 준비한 텀블러를 사용하며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앞장섰다. 더불어 동 단체장들은 단체별 회의 시에도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며, 주민 홍보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 박상국 회장은“이번 계기로 나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자 한다”며“조그마한 변화가 우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최근 환경 관련 문제가 대두되는 와중에 주민 대표로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일반 주민들도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023년 가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및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대한 불법 유해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중점 정비대상은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등 불법유동광고물 ▲음란·퇴폐적 내용의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추락 위험 간판 등이다. 구 광고물관리팀 직원과 용역단속반 3개 반 10명으로 구성된 기동정비반을 편성하여 8월 21일부터 2주간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1,765장을 수거해 소각 처리했으며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입간판(배너, 에어라이트)도 중점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에 다니며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통학로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자 한다”며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가 6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멸치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오이김치 △찰밥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정용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작년 10월에 새롭게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하루 종일 정성을 다해 반찬을 준비하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삶의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임성진 영화동장,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응급 상황 발생시 다른 사람의 생명을 내 손으로 구하는 대처 능력’을 주제로 중앙 EFR 교육센터 소속의 강사가 △심폐소생술 △하임리히요법 △기타 응급처치 방법 등 실제 사고 발생 시 응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진수진 협의체 위원장은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위기 상황에서 지킬 수 있는 골드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더 많은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넓혀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안전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교육확인서 및 개별수료증이 발급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소재한 한빛어린이집이 지난 8월 진행한 시장놀이에서 발생한 30만원 상당의 수익금을 6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한빛어린이집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사고 파는 시장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시장 및 경제관념에 대해 배우는 교육성 이벤트를 매년 열어왔는데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 하다가 이번에 재개하게 됐다. 김희경 어린이집원장은 “37명의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마련한 소중한 성금이다.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고, 파장동 소외계층에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장놀이를 통한 수익금을 매년 좋은 곳에 기부 및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 30여명을 대상으로 9월 6일과 7일 이틀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 검진은 여러 기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데 조원1동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2019년 협약을 맺고 매년 어르신들에 건강 검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효경의 손길 생활관리사가 대상자 추천 및 동행을 돕고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위체 위원들이 검진 동안 어르신 보조를 맡는다. 검진은 6일 오전 9시 반부터 시작하며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고 검진이 끝난 뒤에는 장시간 공복을 유지한 어르신들에게 죽을 제공하여 기력 회복을 도왔다. 이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건강검진과 같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실질적으로 챙겨봐 드릴 수 있는 건강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질병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좋은 기회가 제공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내년도 영화동 주민들이 이끌어갈 마을자치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주민총회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사업 발굴을 위해 동네 곳곳을 살피고 자체 회의를 거친 결과 네 가지 마을 의제를 제안했고 이 가운데 ‘행복나눔 고추장 만들기’가 최우선 사업으로 선택됐다. 이어 △청정영화 ECO마을 만들기 △영화마을 가족 영화제 △우리동네 마을사진전 개최순으로 최종 우선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선 사업으로 결정된 ‘행복나눔 고추장 만들기’는 신선한 재료로 직접 담근 고추장을 소외계층에 나눠주고 돌봄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날 결정된 우선 순위는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2주간 수원시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한 온라인 투표 및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스티커 투표로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주민총회 당일 현장에서 모두의 열렬한 관심 속 현장 투표를 진행하여 합산한 결과다.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애정과 관심처럼 맑은 날씨 속에서 치러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