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9월 12일까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에 참가할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영상대전은 사회와 소통하는 창의적 콘텐츠 생산자를 양성하고 청소년 주도의 미디어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전국 규모 청소년 영화제이다. 공모분야는 자유주제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뉴미디어 분야 등의 청소년 순수 창작물이면 되며, 대학생을 제외한 2006년 ~ 2011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사전 및 예선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되며,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 상금 200만원)을 비롯해 금상, 은상 등 18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진행된다. 시상은 11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본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본행사에는 전시 및 이벤트 부스, 토크 콘서트(심사위원과의 만남), 축하공연, 시상 등으로 구성되어 수상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아침 일찍부터 오이피클, 배추김치, 제육볶음 등 밑반찬을 준비했고,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36여 가구에 전달했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로 바깥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맛깔스러운 따스한 한 끼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은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최규희 권선1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따뜻한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깨끗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늘 애쓰는 환경관리원 등 현업업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자 ‘권선구 청소 현장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선구 소속 환경관리원 반장‧기동처리반‧청소차 운전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무더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탄력적 청소 추진 및 낙엽철 대비 노면 청소 차량과 환경관리원 간 협조체계 유지 등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옥외작업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넥쿨링튜브를 지급하고, 청소 현장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청결한 권선구를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분들 및 청소차 운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여 근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는 지난 19일 호매실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기부에 나섰다. 기부된 라면은 총 80박스(160개)로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되어 관내 경로당 어르신,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는 지속적인 물품 후원, 텃밭 가꾸기 행사 참여 등 호매실동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갑 회장은 “기나긴 무더위에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호매실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관내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호매실동 주민들에게 함께해 주신 나눔은 앞으로 주민주도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2회 차를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 중인 김선옥 강사를 초빙하여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14단지 경로당 회원들을 중심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해바라기 거울 만들기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만들어진 작품들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작은 종이 한 장으로 이렇게 예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니 신기하다. 종이접기는 오랜만인데 이렇게 작품을 만드니 너무 즐겁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100세 시대에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내실 있는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치매 걱정 없는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체육진흥회는 19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치킨 25마리를 후원했다. 이날 체육진흥회 회장과 사무국장은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방문하여 치킨을 전달하고 지역 내 아동과 가족의 안부를 살폈다. 서둔동 체육진흥회는 회장을 비롯한 16명의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임현복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아동들이 더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을 지속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양오선 서둔동장은 “폭염의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7일 수원천에 있는 유천1교, 버들교, 유천2교 교각을 깨끗하게 도색하였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와 김은경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교각 도색에 참여하여 직접 교각 벽면과 천장을 도색하고 작업이 안전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도색한 교각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되고 벽화가 퇴색되어 수원천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었고, 이에 따라 교각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세류3동은 교각의 벽면뿐만 아니라 천장까지 밝은 색으로 도색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교각 밑 분위기를 밝혀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산책길을 조성하였다. 김은경 의원은 “교각 도색으로 깨끗한 수원천 환경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장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각 도색 작업에 도움을 주신 김은경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세류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위에 지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19일 푸짐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소불고기, 직접 담근 열무김치 등 영양가가 높은 재료를 사용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하였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반찬들을 각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였다. 배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단순히 식사를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분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더운 날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세류1동에 나눔문화가 계속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도와가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관내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에서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개원한 보건복지부인증병원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은 2019년부터 권선구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자녀·미혼모·저소득 한부모 등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총 2천5백여만 원을 후원했다. 김동주 병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의 지속적인 후원금 기탁에 감사드린다. 구민들의 가정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권선구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9일 영통구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4년 주요 업무 및 현안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시의원들과 공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영통구 지역 시의원들과 박사승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 26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영통구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주민과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에 귀 기울여 앞으로도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