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6일 수원여고총동문회, 수원여고운영위원회, 수원여고 학부모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덕)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3개 단체는 수원여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애리 수원여고총동문회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와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 마음이 학생들에게도 전달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신 3개 단체에 감사를 표한다. 이 마음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것이고,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따뜻한 고등동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6일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단체원 70여 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권선구 입북동 유휴지에 심었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사랑의 텃밭 고구마수확 행사에는 김기배 팔달구청장과 김영진 국회의원 김경목 보좌관,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의원, 국미순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400박스가량의 고구마를 수확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홀몸 어르신이나 다자녀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승원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동 직원분들과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서로 협력하여 수확한 고구마를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웃돕기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에 참석한 장보웅 화서1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늦은 시간까지 고구마 수확에 함께 참여해준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새마을단체에서 사랑의 텃밭을 잘 관리하여 어려운 이웃들께 도움이 될 수 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6일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 후원금 14,442,000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수원시·경기도의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의 주최로 지난 6, 7일에 열렸던 제14차 봉녕사 사찰음식 대향연에서 발생한 사찰음식 판매 수익금이다. 봉녕사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축제이자 ‘우주생명을 살리는 사찰음식’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사찰음식 대향연에서는 축제의 백미인 탁발순례 외에도 차명상, 두부 만들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봉녕사에서는 대향연 수익금 전액을 우만1동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금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봉녕사 주지스님, 총무스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 강경수, 우만1동장 박근섭 등이 참석했으며 박근섭 우만1동장은 “봉녕사 신도들과 수많은 대중들의 손길로 모인 이 소중한 수익금을 우만1동에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 지원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봉녕사 주지스님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봉녕사의 주요 행사인 대향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감사드리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영통구 소재의 병원인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여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영통구 소재의 병원으로 영통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후원품은 영통1동의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범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영통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애정 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주민들을 잘 살피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7일, 수원시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권선구에 위치한 행복텃밭에서 고구마 수확을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단체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할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김태영 새마을지도자 영통3동협의회장은 “올해 행복텃밭을 가꾸며 지역사회의 사랑나눔을 실현할 수 있어 기뻤다. 나눔과 봉사를 위해 그동안 고생하신 새마을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행복텃밭에서 나온 수확물은 주민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3동은 영통동 1057-9 일원에 소재한 꽃정원에서 ‘희망동산’현판식을 개최했다. 영통3동은 영통동 1057-9 일원 등 총 4개소에‘희망, 꿈, 미래’라는 부제를 선정하여 꽃정원을 조성하고 지난달 각 정원을 보식하며 정원 미관 개선에 노력했다. 영통3동은 ‘희망동산’현판식으로 꽃정원에서 자연과 사람의 삶이 공존하고 주민들과 함께 정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데에 의미를 두었다고 밝혔다. 이도희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분과위원장은 “희망동산 현판이 자연과 어우러지도록 위치선정을 고려했다. 이번 희망동산 현판식이 꽃정원의 마무리 단계인만큼 더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꽃정원을 꾸준히 관리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광교2동은 17일부터 경희대학교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와 협력하여 홀몸어르신의 정서·정신건강과 신체건강 관리를 위한 대화기반 생활관리 돌봄로봇 ‘효돌’의 실증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 요즘 고령화 시대의 홀몸어르신 문제를 해결하는데 AI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노인 돌봄 서비스의 형태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광교2동은 경희대학교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와 협력하여 돌봄로봇 실증연구를 위한 사전조사로 홀모멍르신 7명에게 정신건강, 노쇠 정도 등을 측정했으며 돌봄로봇 ‘효돌’의 실증 참여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안내했다. (주)효돌에서 제작한 AI 돌봄로봇 ‘효돌’은 인형 형태로 제작되어 있고, ChatGPT와 연결되어 있다. 안부인사는 물론이고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며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움직임을 감지하여 보호자에게 비상연락도 할 수 있다. 사전검사에 참여한 7명에게는 17일부터 ㈜효돌 관계자가 각 가정에 직접 돌봄로봇을 전달하고 상세한 사용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4주간 돌봄로봇‘효돌’을 사용하게 되고 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기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청소년 지도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청소년 보호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교육에 앞서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할 및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었으며 수원시 청소년성인권센터 이미경 대표가 청소년의 이해 및 청소년 범죄예방, 성인지 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청소년 보호 및 선도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영통구 청소년 지도위원께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량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지난 16일 수원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수원여대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파트너1)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은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주체의 치매극복 활동을 유도하는 교육이다. 이날 이진화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국가관리정책 현황 ▲치매예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치매파트너를 양성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여대는 2018년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매년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25일, 11월 1일 정신건강 강좌 ‘10월의 마음 휴게소’를 장안구청 6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10월 25일에는 김남희 하늘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이 ‘고통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삶으로’를 주제로 11월 1일은 이영문 연세하늘병원장이 ‘일상의 마음챙김’을 주제로 강의한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