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물테라피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꽃꽂이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정2새마을문고 봉사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꽃꽂이 작업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식물테라피를 통해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꽃꽂이를 이웃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수업을 진행해 주신 정2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율천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관내 통장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직원들이 주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고 복지위기 알림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복지위기 알림앱의 설치와 사용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위기 알림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고립 △고독 등 복지위기 상황을 휴대전화로 신속히 알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국민참여형 알림서비스이다. 고재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최근 취약계층의 고독사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역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드린다”며, “지속적인 캠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재활용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자치리빙랩 ‘우리동네 클린업’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수원도시재단의 마을자치리빙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됐으며, 주민과 협력하여 환경 친화적인 파장동을 만드는 노력의 과정이었다. 주민자치회는 관내 단독주택과 빌라 밀집 지역의 재활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약지역 현황 조사 △주민 설문조사 △문제점 파악 및 해결 방법 설계 △사전 실험 실시 △보완 및 최종 실험 등을 추진했다. 지난 23일에는 관내 2개소에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향후, 해당 분리수거함 주변의 쾌적한 환경 관리를 위해 전담 관리자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계획하고 있다.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 재순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파장동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린(Green) 파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6기(Art Marketers of Suwon) 해단식을 8월 23일 미술관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AmS 6기는 지난 3월 총 221명이 지원해 약 1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6명을 선발해 6개월간 활동을 수행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취재하고, 문화행사 지원, SNS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강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수원시립미술관의 브랜드를 대외홍보 역할을 담당하여 미술관의 홍보와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해단식은 활동 수여증 수여, 활동 소감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어 6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았다. 서포터즈 6기 참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평소 관심 있었던 미술관과 전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미술관과 문화예술 관련 진로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대학생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시각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미술관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기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유료 프로그램 온라인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내달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미디어아트 화서문‘하모니 하이(Harmony High)’, 미디어아트 장안문‘하모니 코스모스(Harmony Cosmos)’, 미디어파크 장안공원 ‘하모니 파크(Harmony Park)’3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사전 예매 프로그램인 ▲미디어아트 화서문 관람석 ▲테이블 맵핑‘혜경궁 홍씨의 초대’▲미디어 산책 통합권 총 3가지가 있다. 먼저 ‘미디어아트 화서문 관람석’은 수원화성 화락(和樂)을 주제로 화서문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무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미디어파사드와 특수조명을 더욱 생생하고 편하게 볼 수 있다. 관람석 가격은 1만 원이다. 테이블 맵핑‘혜경궁 홍씨의 초대’는 정조가 그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환갑잔치인 ‘진찬연’을 모티브로 제작한 미디어아트로 프로젝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청년들의 문화 의식을 높이고, 문화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청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수원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의 입장료를 면제한다. 수원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9월 1일부터 수원시 청년(19~39세)은 누구나 청년 문화의 날(매주 금요일)에 수원시 문화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시설은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화성행궁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시설 입장료 면제 정책이 청년들이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가을을 맞아 일월·영흥수목원을 야간에 운영하는 ‘夜한 산책’을 진행한다.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주제 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야간 운영 기간에 풀벌레 소리 듣기, 별자리 관찰 등 특별한 산책 프로그램과 청사초롱·야광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수목원은 야간 운영을 앞두고 공원등,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야간 조명 개선 공사를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무더위로 고생한 시민들을 위해 가을 수목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운치 있는 야간 수목원에서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까운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9월 12일까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 Korea Youth Film Awards)’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은 사회와 소통하는 창의적 콘텐츠 생산자를 양성하고, 청소년 주도 미디어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전국 규모 청소년 영화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다. 공모 분야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뉴미디어 등 영상 콘텐츠다. 대학생을 제외한 2006~2011년생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출품작은 본인에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지정된 해시태그(#제22회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등)를 추가한 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kyfa_suwon@naver.com)으로 9월 12일 저녁 9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작품을 선정하고, 11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에서 상영회와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여성가족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잔디밭에 앉아 수원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잔디밭 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8월 30일 오후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인계동)에서 열린다. 뮤지컬 감독 박칼린의 지휘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애니메이션 ‘모아나’, ‘영혼기병 라젠카’,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위대한 쇼맨’, ‘맘마미아’, 게임 ‘문명IV’의 삽입곡, 2017 ‘리그 오브 레전드’(게임)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등을 부른다. ‘국민디바’ 인순이, ‘뮤지컬 신성’ 루미나, 늘해랑리틀싱어즈가 특별 출연한다. 팝스오케스트라 20인조가 협연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지휘로 주옥같은 영화·애니메이션 OST부터 뮤지컬 명곡, 신선한 게임음악까지 세련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라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잔디밭 음악회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강좌 4분기(10~12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부터 12주 동안 운영하는 이번 문화강좌 내용으로는 소도구 등을 이용하는 ▲필라테스 및 요가 성인 대상 4개 강좌와 ▲농구 ▲발레(유아·청소년) ▲방송댄스 ▲만화그리기 ▲디지털드로잉 ▲청소년 통기타 등 11개의 청소년 강좌를 개설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배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수강생의 의견을 반영한 인기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의 만족도와 재수강률이 높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10월에 개강하는 문화강좌 4분기(10~12월)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권선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