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인계동 소재 식당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와 함께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부터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중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월 10명에게 무료 생신상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오는 12월 4일 어르신들께 첫 생신상을 대접할 예정이다. 이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께 한정식 코스요리로 생신상을 지원해드리겠다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식사를 제공받고 흡족해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훈훈하다.”고 전했다. 이태석 대표는 “1960년대에서 1990년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주역분들이 지금의 어르신들이기에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식사 제공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살아온 삶에 대해 위안과 보람을 느끼며 자존감을 갖고 이웃들과 남은 삶을 기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이태석 대표는 2023년 5월부터 현재까지 원천동과 우만1동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 제공을 해왔으며, 이달 중 조원1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28일, 거리에 설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조원동, 연무동의 상습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옥외 광고물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을 통해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 등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적발된 광고주에 대해서는 계도를 실시했으며 더불어, 불법 광고물의 종류와 적법한 광고 절차에 대한 안내를 통해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까지 진행했다.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은 보행자 시야를 차단하는 등 불편을 야기하고, 강풍 시 사고의 위험까지 있어 통행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장안구는 주기적 단속을 통해 불법 광고물 상습 게시자에 대해 광고물 즉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과태료 부과, 자동 전화 발신 시스템 등 적극적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장안구 소재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집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교직원 간 상호 존중과 세대 통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소통 교육은 신구대학교 겸임교수인 소통 전문가 송금자 강사를 초빙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교직원 간, 교직원 학부모 간 소통 교육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접근권한 및 개인정보보호 △어린이집 현장 의견 청취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통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운 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직접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2023년 11월 ‘사랑나눔수원’현판 및 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원천동 사랑나눔가게로 선정된 곳은 18호점 1급엘리트자동차 검사소, 19호점 동막골 두 업체와 시민 세 명으로, 이들은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하여 따뜻한 복지공동체 원천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은 기존에 추진되던 원천동 천사(나눔)업체 사업을 사랑나눔수원으로 변경·확대 시행하면서 신규 발굴된 업체로서 두 분 대표 모두 “동에서 귀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꺼이 동참했다. 주변 사업체에도 널리 널리 전파하고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명희 원천동장은“최근 경제침체가 지속되면서 우리 주변에 다양한 연령층의 위기 이웃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지역 내 여러 사업장과 시민들이 솔선하여 힘을 보태 주시니 너무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천동은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주고 있는 시민 및 사업장에 감사를 표하고자 매월 ‘사랑나눔수원’ 현판 및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9일 관계 공무원 및 환경 관리원이 참여해 보유 중인 제설장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동절기 폭설, 강설, 도로결빙 등 눈 피해와 불편을 차단하기 위해 진행됐다. 넉가래, 삽 및 염화칼슘 살포기 등 제설장비 상태를 점검하고 관내 결빙 취약지역에 설치된 제설함의 염화칼슘 비축상태를 확인했다. 매탄4동은 동절기 동안 철저한 제설장비 점검 및 비상 연락망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올해는 더욱 촘촘한 제설준비를 통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실시는 물론 관내 주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구·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분야 직무능력 향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통합사례관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 기부금(품) 처리 방법 ▲국민기초·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 분야별 세부 업무처리 방법에 대해 실무적으로 꼭 알아야 할 핵심사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동 사회복지 담당자는 “그동안 업무를 추진하면서 생겼던 궁금증을 많이 해소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실무에 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복지가 점차 다양화·세분화 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행정 최일선에서 복지대상자들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업무를 잘 이해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특정한 날(생태교통 챌린지 DAY)을 정해 자율적으로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등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출퇴근하는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이 날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구청 공직자들은 자율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해 도보로 이동하며 생태교통과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은 1회용품 줄이기, 생태교통 이용 등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한다.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여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28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확립을 통한 생활폐기물 감축에 기여하고자 지동 못골경로당(팔달문로115번길 43)에서 못골경로당 어르신,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자료와 퀴즈를 통해 평소에 처리 방법이 헷갈리기 쉬운 재활용품에 대해 품목별, 사례별로 분리 방법을 안내했으며, 그 밖에도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 취지를 홍보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내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담당이 되어 자율적으로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나가게 하는 환경정화 사업이다. 지동 못골경로당 김기흥 회장은 “이번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자주 진행하여 주민들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배워 깨끗한 동네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28일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교육 및 캠페인 ‘우리부터 탄소중립!’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구성된 매교동 주민자치회 위원 10명은 이날 캠페인에 앞서 ▲기후위기란 무엇인가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알아보기 교육 수강 후 다함께 ‘우리부터 탄소중립!’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영길 주민자치회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우리 주민자치회 위원들부터 실천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됐다” 며 “탄소중립에 관한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여 더 많은 주민들에게 알리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환경관리원 쉼터 리모델링 준공기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팔달구는 시설이 노후화된 화서1동 환경관리원 쉼터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청소반장을 포함한 7명의 환경관리원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근무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이 날 리모델링 준공기념 행사에는 김기배 팔달구청장, 이혜련 당정협의회 위원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김용남 전 국회의원, 윤명환 환경위생과장 및 화서1동 단체장협의회, 경로당협의체, 화서시장 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해 쉼터의 재단장을 축하하고 환경관리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호겸 도의원은 “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관리원분들에게 안락한 편안한 휴식처가 완성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관리원분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환경관리원분들을 위한 따뜻하고 안락한 보금자리가 생겨 감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