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전날부터 끓인 곰국과 직접 담근 깍두기김치를 정성껏 마련하여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떡과 함께 매탄3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매년 4~5회 정기적으로 반찬을 나누면서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를 돌보는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이다. 김정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국과 반찬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지난 30일 경로당 8개소에 사랑의 쌀과 김치를 전달했다. 영통2동 경로당은 관내 식사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식사하는 날을 가지고 있다. 이날 나눔은 꾸준히 식사를 준비하는 경로당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동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대비 건강관리 수칙 등을 안내했다. 김치를 받으신 경로당 어르신은 “요즘과 같은 고물가 철에 쌀과 김치를 잊지 않고 챙겨주는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 주변 이웃들과 맛있게 나눠 먹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30일, 동수원우체국 ‘집배365봉사단’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14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매탄3동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건강이 안 좋은 어르신 있는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수요 조사하여 꼭 필요한 물품으로 마련했다. 구영섭 총괄국장 및 집배365봉사단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집안 내부 청소까지 도왔다. 동수원우체국 ‘집배365봉사단’ 및 구영섭 총괄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여러 곳에서 우리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고 계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도 소외계층 주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보온재를 주민들에게 배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수도계량기 동파·동결 사고가 자주 발생하며 사고 발생 시 수리(보수)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매탄4동은 약 한 달간 동 단체회의 및 현수막 게시대를 통해 보온재 신청을 홍보했다. 동은 지난 29일부터 신청자에게 상수도사업소에서 수령해온 보온재를 배부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추가신청을 받아 가능한 많은 주민에게 수도계량기 보온재를 무상 배부할 예정이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올해는 겨울철 한파에 철저히 대비하여 동파․동결 사고를 예방하고 관내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철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5일 지역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지인 제천시 봉양읍의 초청으로‘제4회 봉양 박달콩축제’현장을 방문해 우수사례 견학을 진행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봉양 박달콩축제’는 지역 대표 농산물로 육성 중인 봉양 박달콩을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하며 제천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화합하는 제천시 지역 대표축제이다. 행사장 무대는 지역가수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특별공연으로 채워졌고 행사장 부스에는 ▲체험행사(프리마켓, 강정만들기, 떡메치기, 심폐소생술) ▲농산물 판매장(박달콩, 두부, 청국장 등) ▲먹거리장터(순두부, 콩차, 감자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이날 원천동은 박달콩축제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명소 등을 방문하여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 및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등 향후 원천동 지역축제에 도움이 되는 벤치미킹 시간을 가졌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에 소재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점은 지난 29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김치 3.5kg 40박스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점은 매년 지역사회에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김치는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점 박명은 점장은 “추운 겨울에 더 힘들어지는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듯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김치는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따듯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9일, ㈜에스에이치인터내셔날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300포를 영통구에 기탁했다. 매탄동에 소재한 ㈜에스에이치인터내셔날은 배달의 민족 어플 광고대행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백미 10kg 300포를 정기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손가정의 중학생에게 매월 50만원의 장학금을 1년간 정기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훈 대표는 “추위가 시작되면 더욱 더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물품 후원뿐만아니라 코로나 이전에 하던 복지시설 자원봉사 활동도 재개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전달받은 백미10kg 300포를 관내 12개동에 배분하여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MZ세대 직원들 주축의 소통 프로젝트를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MZ세대 직원들이 주도하는 ‘소통회의’를 마무리했다. ‘소통회의’는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MZ세대 직원들이 재단의 조직문화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에는 재단 9개 부서의 직원 중 사원부터 대리까지 하위직급에 속하는 MZ세대 직원 24명이 참여했다. MZ세대 직원들은 조직문화와 관련한 퍼실리테이터의 교육을 듣고, 세대 간 발생할 수 있는 조직 내 갈등 요소를 젊은 시각으로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3회에 걸친 심층 회의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 소통증대, 불합리한 절차개선,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등 건강한 조직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재단은 향후 이 아이디어를 실제 적용하고 환류과정을 거쳐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김현광 대표이사는 “MZ세대가 주도한 소통회의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들으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부동산임대차계약 정보가 취약한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27·29일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7일 아주대학교, 29일 경기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각각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희정 공인중개사는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임대차계약 체결 전·후 유의 사항, 잔금·입주 후 유의 사항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는 관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해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11월 29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2023년 하반기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열고, 올해 돌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위원들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수원시·수원초등학교 다함께 학교돌봄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아이돌봄사업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초등돌봄교실 ▲경기미래형돌봄교실 ▲방과 후 마을돌봄 아카데미 ▲늘봄학교 등 수원시가 올해 운영한 11개 돌봄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 2024년 추진 사업에 대한 실무 논의를 했다. 수원시는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 돌봄 기관 383개를 운영하고 있다. 총정원은 9220명이다. 2019년 9월 출범한 지역돌봄협의체는 ▲지역돌봄 운영계획 심의·자문 ▲돌봄 시설 간 연계·조정 ▲관련 기관과 돌봄 공동 수요조사 ▲돌봄 시설 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