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 주민자치 활동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원시 12개 동의 주민자치회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나눔과 따뜻함이 깃든 쉼터 곡선동’을 주제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특색있고, 소통하고 어울리는 마을을 소개하고 2023년 주요 사업인 마을정원과 반찬나눔 봉사, 축제 등을 담은 발표에서 누구나 오고 싶고, 즐기고 싶은 곡선동의 모습을 잘 그려내었고 꿈을 찾아주는 마을, 다문화 축제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심이 된 사업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발표는 수어통역사와 함께해 더 많은 청중들에게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우수사례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고 발로 뛰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올 한해 곡선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리 주민들의 노력의 결과로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 지금처럼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7일, ‘박은자 맛사랑’에서 후원한 국·반찬 5종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전달했다. ‘박은자 맛사랑’은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이웃사랑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신삼수 대표는 “추운 겨울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건강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연말 이웃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가 8일,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총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유순근 조원1동장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장들을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전통시장을 체험해 보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에 분기마다 장학금 및 상품권을 전달하며 꾸준한 후원을 해오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태능숯불갈비에서 8일,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100만원을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태능숯불갈비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성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명숙 대표는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부에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에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영화발전장학회가 12월 연말을 맞아 지난 7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의 우수 학생들에게 사랑의 장학금 29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영화발전장학회, 장학생,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이고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초·중생 13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화발전장학회는 1982년 결성 이후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학권 영화발전장학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지역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자라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40여 년간 지속적인 사랑과 따뜻한 후원을 해주시는 영화발전장학회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7일, 장안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어린이집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교육은 어린이집 내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영유아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 공식 인정기관인 K-CPR 교육센터에서 파견된 강사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정의 및 방법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등으로 채워졌다. 정선 가정복지과장은 “안전은 모든 보육 현장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가치”라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7일 팔달구 어린이집 단체가 주관한‘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팔달구 어린이집 5개 단체(민간연합회, 가정연합회, 수원 가정연합회, 민간협의회, 가정협의회)는 관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이 직접 참여해 담근 김장김치 5kg 94박스를 전달했다. 어린이집 단체 관계자는 “적은 양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팔달구 어린이집 단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사리 손으로 전한 따뜻한 마음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12월 8일부터 한 달간 청사 내 미디어폴을 활용하여 개청 30주년 성과 영상 ‘팔달 서른이야기’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팔달구 30년의 발자취, 주요 변화, 중요한 순간 등을 담은 이번 영상은 모두가 함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자 제작됐다. 이에 팔달구 간부 공무원들은 다 같이 영상을 감상하며 함께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상을 관람한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며 미소 짓고 서로 과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을 보였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지난 30년, 구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순간순간을 영상으로 만나보니 새삼 팔달구의 발전이 실감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여 365일 구민이 행복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100년 또 달라질 팔달구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팔달 서른이야기는 구민과 함께 추억을 나누고자 제작된 영상인 만큼 오는 12월 29일까지 구청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이 가능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7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023년 한 해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 33명에게‘산드래미 온(溫) 나눔 카드’를 제작·전달했다. ‘산드래미 온(溫) 나눔 카드’는 연말을 맞아 매탄4동의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독지가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에게 진심어린 감사함을 전하고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카드에는 매탄4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주심에 감사인사와 함께 귀한 마음을 주위에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는 ‘약속’이 담겨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온기를 더해주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지속적으로 감사의 마음과 고마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 축하 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하는 ‘해피투게더’를 추진했다. 영통3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일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고 케이크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집에서만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외롭고 적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생일 축하에 가족을 만난 것처럼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생신을 축하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돌봄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