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연무초등학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의 날’은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 체험 돌봄 프로그램이다. 수원 관내 17개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하며, ▲마술사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계 체험키트 활용 농업체험 ▲함께 찍는 즉석 사진 부스 운영으로 구성된다. 특히, 마술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인성교육에서는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소통과 경청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마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직장 생활로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는데, 아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한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수요에 맞는 질 높은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고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4년의 시작, 문화강좌 수강으로 교양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2월 23일까지 2024년 1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분기 문화강좌는 ▲ 유아 발레 ▲ 유아 바둑 등 유아강좌 2개 ▲기타 ▲논술 ▲성악&합창 ▲창의융합 과학교실 등 청소년강좌 18개 ▲가죽공예 ▲수채화 ▲요가 등 성인강좌 20개다. 특히, 이번 문화강좌는 기존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준별 강습이 가능한 성악&합창, 통기타 강좌와 상상력을 발휘하여 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웹툰&애니메이션 강좌를 확대 운영하는 등 문화강좌 내실화에 힘썼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문화강좌 담당자는“수원시민들이 자기계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문화강좌를 준비했다.”며, “2024년도의 새로운 시작을 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8일 마이어스 수원점에서 21주년 송년 행사 ‘아름다운 동행’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센터 직원,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시상식에서 한 해 동안 모범실천 회원과 가족, 프로그램이나 자조모임 등에서 봉사한 회원에게 ‘나눔상’이, 모범 협력·지원 기관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중독 회복자들은 회복 경험담을 공유했다. 2부 회복 세레머니에서는 회원들이 회복 연차별로 회복 소감을 전했고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통해 회복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중독으로부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회복하고 변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7일 센터 대강당에서 ‘우수보육프로그램(인성) 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를 열고, 11개 어린이집에 표창을 수여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에서 실제 적용하고 있는 ‘영유아 인성 프로그램’을 주제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었다. 전문심사위원단이 ▲발달의 적합성 ▲프로그램의 창의성 ▲효과성 ▲현장 적용의 적절성 등을 심사해 어린이집 11개소를 선정했다. 대상(수원시장상)은 자연에듀어린이집의 ‘나는 놀고 꿈꾸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권리가 있어요’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2개소, 우수상 3개소, 장려상 5개소를 시상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 어린이집에 우수한 인성 프로그램이 발굴·확산돼 보육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수보육프로그램(인성) 공모전 수상작들은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8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 종강식 ‘한(국어) 동(아리) 안(녕)!’을 열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수원YWCA와 함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한국어자격증반(TOPIK3,4), 고급어휘말하기반, 기초‧생활한국어반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 또 지난 4월부터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요리, 연주, 문화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 사업을 운영했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한국어교육 우수생 표창·수료식 ▲조별 한국어 맞춤법 퀴즈, 상식퀴즈, 인물퀴즈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낯선 이곳에서 배우며,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7일 마이어스 수원점(권선구)에서 열린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 송년회에 참석해 ‘2023년 수원시 민간고용서비스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박성준 진성인력개발 대표 등 5명에게 민간고용서비스 유공자 표창을, 반디휴먼써치 등 5개소에는 ‘좋은 직업소개소’ 상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구인자, 구직자 모두가 상생하는 고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직업안정법’에 따라 등록된 유료직업소개사업자협회로 중앙회, 광역시도지회, 시군 지부로 이뤄진 사단법인이다. 수원시에는 355개 직업소개소가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7일 노블레스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 가스·난방 설비 안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절약 실천결의대회’에 참석해 “꾸준히 안전 캠페인,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 회원 150여 명은 이날 가스·난방 설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인사말에서 “에너지 관리에도, 이웃 사랑에도 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시는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협회와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김원규 토담설비 대표와, 안병학 대진상사 대표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 고령친화도시 세부실행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3년 고령친화도시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수원시의 제2기 고령친화도시 5개년(2019~2024) 실행계획의 이행 상황을 점검한 이날 보고회에는 위원장인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모니터단,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강하고 유익한 생활환경 조성’, ‘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참여와 존중하는 사회환경 조성’, ‘활기차고 안정된 경제환경 조성’을 4대 목표를 설정하고 8대 영역에서 49개(22개 부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건강한 100세 노년 ▲다채로움이 가득한 노년 ▲교통약자 배려 도시 ▲정주하고 싶은 도시 ▲노인이 안전한 도시환경 ▲존중과 사회참여 ▲소통과 정보공유 ▲맞춤형 노년일자리 등 8대 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49개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고령친화도시’는 어르신들에게 참여·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팔달구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3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8일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 중 진행됐다.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6~11월에 집중적으로 환자가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수원시팔달구보건소는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수원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알리고, 예방하는 데 힘써왔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의 동물 접촉으로 인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진행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75주년 2023년 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인권상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 존중 문화를 정착·활성화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인권의 보호·신장에 공헌한 단체와 개인에게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여하고 있다. 3개 분야에서 포상하는데, 수원시는 ‘인권일반 옹호 및 신장’ 분야에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2012년 10월 ‘인권도시 수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듬해 2월, 경기도 최초로 인권 담당 부서(인권팀)를 설치한 후 10년 넘게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2013년 7월에는 ‘수원시 인권 기본조례’를 제정했고, 같은 해 11월 ‘제1기 수원시 인권위원회’를 구성하며 본격적으로 ‘인권 도시’ 조성에 나섰다.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수원시 인권 기본 조례’ 제정·전부 개정 ▲수원시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평가 ▲수원시 인권 시스템 개선 ▲투표소 인권영향 평가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등 활동을 하며 수원시에 인권 행정이 뿌리내리는 데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