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7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내 부자(父子)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권선1동 통장협의회원들은 제육볶음, 달걀장조림, 멸치볶음 등 반찬 3종을 손수 만들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만든 만큼,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부자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8일, 은강교회 청년부에서 라면(20개입) 3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은강교회 청년부 바자회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은강교회 담임목사 조숙래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교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며 “주민들에게 어떤 후원 물품이 도움이 될까 고민하며 준비했는데, 작은 나눔이지만 전달받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라면 30박스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위기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말을 맞이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되는 가운데, 동에서도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7일, 수성교회에서 백미(10kg) 80포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성교회는 꾸준히 세류3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백미는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국 수성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지난 4월에 이어, 또 백미를 후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9개소에 대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증진 교육 겨울편’을 모두 마쳤고, 이로써 2023년도 어르신 건강지킴 교육을 성황리에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권선1동에서 올해 진행한 경로당 건강증진 교육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로 환절기마다 유의해야 하는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관내 9개소 경로당에 각각 4회씩, 총 36회를 진행한 것이다. 특히 어르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겨울철, 이번 겨울편 교육은 한파와 대설 그리고 강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대응방법 ▲근력이 약한 노인의 낙상사고 예방방법 ▲혈압약 복용 유의사항 ▲손쉬운 생활운동 등으로 실효성 있게 구성하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이번 겨울편 교육에 모두 동행하여 경로당 시설을 함께 점검하며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진 문명순 권선1동장은 “겨울철에는 외출시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높아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3주간 관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67개소를 대상으로‘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상·하반기 합동점검(수원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에 참여하지 못한 어린이집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교통사고 보험 가입 여부 ▲자동운행기록장치 장착 여부 ▲하차확인장치 및 영아보호장비 설치 여부 ▲안전운행기록 관리 등이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철저한 현장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7일 세류1동에 위치한 수성교회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30포를 기부했다 수성교회에서는 매년 연말에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을 위한 백미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수성교회 관계자는 “연말연시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후원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7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주민자치 활동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권선구 3개동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자치 모범지역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번 주민자치 활동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는 주민자치 활동평가를 거쳐 선정된 수원시 12개 동이 참여하여 동별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했고,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순위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평동마을’이라는 주제로 전통을 보존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주민의 모습을 그려낸 권선구 평동이 차지했고, 곡선동이 ‘나눔과 따뜻함이 깃든 쉼터’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서둔동이 주민자치회 사업 3가지를 소개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권선구 대표로 참여한 3개 동이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 발표회에 함께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오늘 발표회에 참여하여 직접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각 동 주민자치회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의 손을 통해 마을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발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소리샘 봉사단과 수원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11일, 장안구 조원1동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40가구를 위해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두단체 봉사자들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햇반, 라면, 김, 휴지 등으로 이루어진 생필품 선물꾸러미 40세트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건강 상태 등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소리샘 봉사단 김영숙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다양한 물품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선물꾸러미를 준비하게 됐다. 매번 반찬을 준비했었는데 선물을 준비, 포장하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어르신들이 선물꾸러미를 받으시고 연말도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항상 어르신들을 생각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소리샘 봉사단 및 어린이집연합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선물꾸러미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리 정돈 활동을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고령의 노부부로 청소가 쉽지 않아 짐이 여기 저기 쌓여 있었고 최근 남성 배우자의 다리 통증으로 생계 활동도 하지 못하는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다. 이에 대상자로 하여금 주거 안정감을 갖게하고 개선된 환경 속에서 위생 관리 및 활동 의욕을 향상시키고자 자원봉사센터 직원, 통장 및 일반 봉사자 등 5명이 참여하여 집안 곳곳 정리 정돈을 실시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깨끗하게 정리된 새로운 공간에서 주거 안정감을 찾아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일,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조원천변에 조성된 ‘빨간머리 앤, 테마 둘레길’ 재정비에 나섰다. 이번 조원천 둘레길 재정비에서는 지난 7월에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게시한 인두화 중 훼손된 작품을 보정 했으며, 훼손이 심한 작품들은 재제작하여 게시했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 산책길을 정비하여 주민들이 깔끔해진 둘레길에서 인두화에 새겨진 빨간 머리 앤의 따스한 위로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이번 재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자주 찾고 싶은 테마 둘레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