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 김현채의원 (비례대표.국민의 힘.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충족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이 가결 되었다. 지난 10월22일, 다른 의원(정미영·김현주·최정희·강선영·조세일 의원)과 함께 대표 발의한 김현채 위원장 은 조례에 대한 목적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고하고, 디지털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장애인과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정보격차를 해소 하기 위함"이라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에 지난 6일(수)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제안한 김현채 위원장은, 본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 되었다고 전했다. 본 조례안은 "시장은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와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다음 각호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제고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보급 ▲ 장애인 및 보호자의 지능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 기타 장애인의 알 권리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이라고 중요 내용을 알렸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진행한 제33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의원발의 15건을 포함한 조례안(규칙안 포함) 21건, 동의안 15건, 기타의안 1건 등을 심의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현채 의원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자전거 도로 확충의 필요성’, ▲정진호 의원이 ‘정책혁신 요구’, ▲권안나 의원이 ‘의정부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를 위한 제언’,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 현안에 대한 정책 제언’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의결한 의원 발의 조례안(규칙안 포함)은 ▲의정부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채 의원 외 4명) ▲의정부시의회 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조세일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김지호 의원) ▲의정부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계옥 의원 외 6명) ▲의정부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계옥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충족과 정보격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발곡중학교 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경민중학교에서 처음 시행된 이후 이어진 두 번째 캠페인으로, 의정부시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과 한국도로교통공단, 신곡지구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만 16세 이상 원동기 면허 소지자만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발곡중학교 3학년 학생은“평소 교통안전을 준수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잘 지키지 못했다.”고 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교통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연령과 규정에 맞게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6일 녹양동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 일일 명예위원으로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녹양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시장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는 ‘동근소통’의 일환으로, 녹양동의 주요 현안과 정책들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종합운동장 일대 환경정비사업과 안전협의체 활동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소개하고,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반환을 위한 녹양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공유했다. 현호준 회장은 “우리 동 현안과 정책에 대해 일일 명예위원인 시장님과 함께 고민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동의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 회의에 참여해 동의 현안을 파악하고, 시책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녹양동 발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감을 이끄는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11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6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열고 의정부역세권 개발, 기능집약 도시(콤팩트 시티) 조성 등 시의 역점 시책에 대한 비전과 통찰을 제시했다. 통장 및 직원 약 1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기능집약도시(콤팩트시티)-20세기 도시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강사로 나서 인구 구조, 거주자의 수요(니즈), 코로나19 이후 생활 방식의 변화 등 사회적 변화에 따른 생애주기별 주택 공급, 공간 복지 등 다양한 도시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우리 의정부시는 ‘고밀도 복합 개발’과 ‘걷고 싶은 도시 환경 조성’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개발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희망찬 의정부의 미래 비전과 통찰(인사이트)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이 6일 오전 발곡중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전동킥보드 사고를 예방하고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발곡중학교 학부모회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해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발곡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의정부시 녹색어머니회 등이 함께 했으며, 관내 경찰서에서도 지원 협조를 했다. 참여자들은 ‘전동킥보드 인도주행 금지’, ‘전동 킥보드 이용 시 안전장구 착용하기’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교문 앞에서 교통지도를 펼쳤으며,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 관련 리플릿을 배부했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요청해 주신 발곡중 학부모회 등 여러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2035 의정부 도시발전 마스터플랜 구상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발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 시장, 주요 내빈,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다. 특히 마스터플랜 발표 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김태은, 조세일 의원이 패널로 참여하여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의정부시의 현황에 맞는 실질적인 도시 개발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쳐다. 또한 참석한 내빈들은 의정부시 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김연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정부의 특수한 여건을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점에서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그 결과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11월 6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의정부(추동숲정원 조성)’를 주제로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최대 공원인 추동공원을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생태 상징물(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숲을 즐기고 함께 가꾸는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정원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약 22만 평 면적의 추동공원은 대규모 아파트 등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생태‧환경적으로 우수한 자연을 보유하고 있어 의정부시의 중요한 생태녹지축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그러나 공원의 상징성과 공간 연계성이 부족해 최근 몇 년간 이용객이 감소해왔다. 이에 시는 공원의 접근성과 환경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과학도서관과 추동웰빙공원 인근에 ‘입구정원’을 조성하고, 모든 주요 구역을 숲둘레길로 연결해 시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정상부에 ‘추동하늘마당’을 조성해 시민과 방문객이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11월 6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객 및 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복나눔 떡만둣국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이용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떡만둣국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나종묵 회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장애인복지관 이용객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더욱 확대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장애 당사자와 지역사회 사이의 연대성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가 미군 반환공여지 주변지역에 대한 행정안전부 발전종합계획이 확정되며 ‘내 삶을 바꾸는 도시’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뎠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 최종 확정에 따라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 확정은 지난해 시가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최종 결과로, 먼저 작년 8월 30일 국비의 증감이 없는 사업에 대한 1차 확정이 있었다. 1차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캠프 잭슨 근린공원(예술) 조성공사’를 ‘캠프 잭슨 도시개발사업’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캠프 잭슨 부지를 첨단산업 및 자족시설 용지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의정부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이번 2차(최종) 확정으로 앞서 반영된 ‘캠프 레드클라우드 도시계획도로(광로3-2호선) 토지매입’ 사업의 국비가 기존 77억 원에서 219억 원으로 증액돼 국비 142억 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신규 사업인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도 반영돼 278억 원의 대규모 국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