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마트 안성점과 12월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희망의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 안성점이 후원한 포기김치와 총각김치 각 90박스(300만원 상당)가 전달됐으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마트 안성점은 2022년 5월,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달 정기적으로 생필품 및 식료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마트의 지속적인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이마트 안성점 윤재승 점장은 "생활밀착형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맞이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이마트 안성점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마트와 함께하는 나눔 덕분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 'Movie Festival'을 개최한다. 2024년 아트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공연은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영화와 뮤지컬 음악으로 채워진다. 55인의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하는 이번 무대는 파워풀한 목소리의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자신만의 색깔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 최민철 그리고 색소폰 연주 심상종이 출연해 영화 속 주옥같은 명장면과 함께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을 선사한다. 영화‘태극기 휘날리며’,‘올드보이’,‘나 홀로 집에’,‘시네마천국’,‘레미제라블’,‘겨울왕국’,‘헤리포터’,‘슈퍼맨’, 뮤지컬‘맘마미아’,‘캣츠’,‘드림걸즈’,‘영웅’,‘오페라의 유령’,‘미녀와 야수’ 등 큰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로 90분을 가득 채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감사법무담당관에 전담 직원을 두어 정당하게 부과된 지방세를 정상적으로 납부하기 힘든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경기 침체· 폭설 등 재난에 따라 지방세 납세 등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납세자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안성시는 지난 11월 27일~28일 유례 없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지방세 체납처분 유예 신청을 승인했고,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을 시정하는 등 최근 2년 간 29건의 지방세 고충민원 중 17건을 반영하여 269,577천원의 감세 등 업무를 처리했다. 납세자보호관에게 신청 대상은 ▲지방세 고충민원 ▲세무상담 관련 사항▲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사항 ▲납부기한 연장 등이며, 민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시 납세자 보호관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폭설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시설물의 안전성 확립 및 선제적 예방 점검을 위하여 제2차 안전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13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축‧설비‧전기‧소방 등의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자문위원회는 지난 여름철 종합운동장 일원 체육시설 안전자문 활동으로 풍수해 대비 적절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했고, 이번 정기회의 및 안전자문 활동도 보다 심도 있는 점검을 위해 공단의 4분기 통합안전점검반과 합동하여, 고객 접점 시설물인 ‘안성시추모공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동파 및 △건축 설비 △건축 설계 △소방 설비 등 관련 안전자문 활동을 확대 실시했다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기록적인 폭설로 일부 실외 체육시설물이 파손된 바, 이에 관한 안전점검도 면밀히 진행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사항을 도출하는 등의 활약도 펼쳤다고 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안전자문위원회 활동은 고객 접점 시설물 점검까지 확대 운영했다.” 며 “점검에서 도출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삼죽면 한돈회는 지난 17일 관내 3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돼지고기를 직접 전달했다. 삼죽면 한돈회는 매년 관내 경로당에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준비한 돼지고기 역시 한돈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로당별 10kg씩 총 300kg을 배부했다. 박장원 삼죽면 한돈회 회장은 “경로당의 어르신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삼죽면 한돈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서운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17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10kg 31포)을 실시했다. 쌀은 관내 각마을 별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의 참여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웃 간의 따뜻한 온정의 의미를 더했다. 윤춘호 위원장은 “금일 쌀 나눔에 추운 날씨에도 참석하여 주신 각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잘사는 서운면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더욱 힘을 모아 주시길 바라며,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도움과 힘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폭설피해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때 쌀 나눔 행사로 온정을 전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운면에서는 이러한 나눔과 봉사 배려의 마음으로 힘을 보태 행복한 서운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8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배경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내리안 메리크리스마스 ! 케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1명의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이 참가했고 크리스마스 케익을 함께 만들고 먹으면서 새해소망을 나누며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이주배경청소년 중 한 명은 ”우리에게 따뜻한 이웃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한국에 와서 적응하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이 난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행사가 있는 날이 마침 세계이주민의 날이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이 날에 대한 의미를 나누며 각자 지역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어떻게 하면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얘기를 나누었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하는 이주배경아동·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지역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18일에 치매안심마을(아양동 치매안심마을, 서운면 인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노인돌봄과장)을 위원장으로, 치매안심마을의 기획․운영․성과분석에 대한 의사결정 등을 할 수 있는 공공기관, 주민단체 중심으로 구성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안심마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사업계획 논의를 통해 지역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운영위원회 회의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추진 시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치매조기검진사업을 확대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이웃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강의실에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의 평가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통해 자원봉사단체 7곳과 수요처 4곳을 선정하여 주거환경 및 장애인 이동권 개선, 예술 공연, 취약계층 반찬 배달, 어르신 생활 지원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프로그램의 완성도, 지속 가능성, 예산 관리 능력 등을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안성시종합사회복지관의‘대학생동아리 나눔·배려의 찾아가는 인형극 레디액션’, 우수상에는 경기다문화사랑연합 안성다문화센터의‘효정 다문화봉사단’, 장려상에는 연주를 사랑하는 모임‘안성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선정되어 시상식을 진행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우수 프로그램들이 우리 지역사회와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에 모범 사례로 공유되어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안성시 서인사거리에서 구세군안성교회 주최로 ‘2024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 이번 자선냄비 시종식에는 김보라 시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및 이덕균 구세군안성교회 담임사관, 오명동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찬송, 내빈 축사, 자선냄비 시종 순으로 진행됐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명동에서 시작해 올해 96주년을 맞이했으며, 안성 지역은 44년동안 성금 모금이 이어져 한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귀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이덕균 구세군안성교회 담임사관은 “올해 96주년을 맞이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의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자선냄비 종소리를 들으면 연말임을 실감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 한해도 잘 살았음에 감사하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안성 시민분들도 많이 동참해주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