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9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소재한 수원푸르지오어린이집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 짜장라면 1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 물품은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집 이용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아동들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경희 원장은 “아동들이 연초부터 소중하게 저금통에 모은 돈으로 구입한 짜장라면 6박스와 학부모들이 기부해 주신 6박스를 더해 총 12박스를 기부하게 됐다. 이번 기부 행사로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알게 돼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수원푸르지오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명절에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오는 추석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기간에 고등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총 164필지이며, 구청 토지관리과 및 해당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뿐만 아니라 복지정책의 기준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균형있는 지가 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2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방지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실천 다짐대회’와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다짐 대회에서는 대표 원장들이 아동 권리 헌장을 낭독하고 모든 참석자가 아동학대 예방 실천 서약을 통해 아동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경기도거점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전문 요원이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관련 법률, 신고 방법, 아동학대의 주요 현황 및 사례들을 다루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례를 자세히 소개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저출생 등 힘든 여건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돌보시는 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관내 주요 사업지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집중된 지역을 돌아보며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보행 환경 개선이 필요한 수원천로 주변 도로와 목화빌라 인근 골목 ▲안전 조치가 필요한 관내 아파트 시설물 등을 살펴보며 문제점과 향후 조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팔달 115-10 재개발구역과 내년 신축 예정인 팔달경찰서(지동 237-24)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사업 진행 상황 및 당면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팔달구는 공공시설물 정비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거친 후 신속하게 예산을 투입해 조치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주민들의 요구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주요 현안지를 다음 달까지 추가로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28일 불법행위 예방 홍보 및 영농폐기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하여 관내 영농단지를 돌며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는 입북동 직원들과 환경관리원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벌터 및 황구지천 영농단지 일대에서 영농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무더위가 계속되었던 날씨에도 참여자들은 영농단지 곳곳을 다니며 △올바른 영농폐기물 분리 배출 방법 △영농폐기물 지정 배출 장소 안내 △불법 소각 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입북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 그 특성상 영농폐기물이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올바르게 배출되지 않은 폐기물은 환경에 악형향을 미칠 수 있다”며 “주기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영농폐기물 분리 배출을 유도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은 불법행위 예방과 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위하여 주민들과 함께 여러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복지대상자를 위해 ‘우리동네 꿀단지 나눔터’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우리동네 꿀단지 나눔터’ 사업은 위원들의 재능 기부로 월 1회 이불빨래 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학습지원 pc 기부 및 설치를 지원한다. 지난 22일 이불빨래 2가구, 이미용서비스 2명, 학습지원 pc 1가구를 지원하였으며, 29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중증질환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했다. 이날 대상자는 “거동이 매우 불편하고 건강이 안 좋아 미용실에 가지 못했는데, 직접 찾아와 머리카락을 잘라주고 감겨주니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재환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보람되고 의미 있다.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를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관내 학교 및 유치원 급식시설 49개소를 대상으로 집단급식소 내 조리 환경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8월 26일(월)부터 9월 20일(금)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신학기 학생들의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여부 등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급식에 자주 사용하거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조리식품, 완제품 등의 수거 및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하여 선제적인 관리를 강화한다. 구 환경위생과는 “이번 가을학기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점검을 통해 급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법 지도 및 홍보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각종 건설활동이 활발해지고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기후로 비산먼지 발생량을 증가시켜 대기질 악화 및 민원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건설공사장 주변 등의 비산먼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며, 특히 특별관리공사장과 상습 민원 다량 발생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권선구 내 대형 공사현장인 권선113-6구역 재개발 현장의 경우 매일 2회 점검 등을 실시하여 인근 구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신고 이행여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 이행여부 △방진벽, 방진망(막), 덮개시설, 세륜시설 적정설치여부 △통행도로의 살수 이행여부 등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계도 조치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에 그치지 않고 비산먼지 등 환경피해를 발생시키는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민들의 생활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2024.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등 토지이동과 국유지 매각 등으로 사유화된 총 671필지이며, 비교표준지와 개별지의 토지특성을 비교하여 표준지 지가와 인근지가 균형을 이루도록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하였다. 열람은 구청 토지관리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열람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적정성,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4년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난 29일 청년바람지대에서 중간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은 청년 커뮤니티의 지역사회 활동기반 마련 및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현재 10개 팀의 동아리가 운영 중이다. 이번 중간공유회는 9개 동아리 21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동아리별 중간 활동 발표와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동아리 10개 팀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활동내용(▲지역사회 축제 체험부스 운영 ▲공공기관 포럼행사 밴드 공연 ▲수원FC 경기 청년대표 시축 ▲환경 캠페인 등)을 공유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현우 실장은 “금년 총 55개 동아리 769명이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10개 동아리 250명이 상반기에 다채롭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진행했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