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주거복지 향상 유공’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중 진행됐다. ‘2023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은 주거복지 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단체·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것이다. 국무총리상은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최고 표창이다. 국토교통부는 서류심사, 공개검증을 거쳐 우수 기관·단체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지원 ▲청년이 행복한 사각지대 없는 주거정책 ▲주거복지 종합계획 수립·시행 ▲주거복지조례, 위원회 운영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전국 최초 관리비·임대료 체납 주거위기가구 전수 조사 ▲저소득층 보금자리 ‘정자동 휴먼주택’ 운영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올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집, S.home’을 비전으로 하는 ‘2023년 주거복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했다. ‘포용적인 수원형 주거정책’, ‘안정적인 주거복지 기반’, ‘지속가능한 주거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4년에는 시민 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해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주요 업무 최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2023년이 새로운 수원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단계였다면 2024년은 그동안 준비한 것을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긴밀하게 협력해 시정을 추진한다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실·국장, 협업기관장, 이의근 수원시기업유치위원회 위원장·김범식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배상석 아주대학교 교수·홍은화 수원환경운동센터 사무국장 등 시민 대표 8명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2024년 비전으로 ‘경제집중 활력도시’·‘시민행복 돌봄도시’·‘지속가능 혁신도시’를 설정하고, 6대 목표·9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시정을 추진한다. 6대 목표는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를 조성합니다 ▲따뜻한 포용도시로 행복해집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미래를 위한 도시경쟁력을 강화합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어린이집협의회 ‘반찬뜰’이 19일, 저소득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주고 싶다며 떡국과 라면, 과일 등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반찬뜰은 20개 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2021년 10월 이후 2년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22가구를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정자2동에 지원해왔다. 기부 행사를 진행한 반찬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까운 분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해 드리는 마음으로 이웃 나눔을 하게 됐다.”며 “이웃들이 포근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웃 나눔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준 반찬뜰 원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기부해주신 음식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위기가구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송죽 11 남매회’가 19일, 수원시 장안구에 현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새학기를 맞이하는 가정위탁아동들에게 입학지원금(책가방, 학용품 등 구입)을 지급하여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입학지원금은 관내 가정위탁아동 38명 전원에게 10만원씩 지급하고 초·중·고 신입생 6명에게는 20만원씩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죽 11 남매회 조영연 대표(송죽동 주민자치회장)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조영연 대표는 “가정위탁 아동들이 새학기를 맞이하여 책가방, 문제집, 학용품 등 필요한 물품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지원하게 됐다. 가정위탁 아동들이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앞으로도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새학기를 맞이한 가정위탁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송죽 11 남매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가정위탁아동들이 위탁가정 내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 수원신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관내 8개 공립 초등학교 대상으로 2023 수원 돌봄 ‘꿈·끼·행복 가득 '학교로 찾아가는 부스체험 DAY'’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오후․저녁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꿈과 끼를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은 물론 희망하는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전교생으로 확대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돌봄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 공감대 확산을 통해 돌봄 사업이 안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지난 9월 12일(화)부터 개최된 NC문화재단 협력 교육전시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이12월 17일(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첫 기업 협력 전시다. ‘일상적 창의성’을 주제로 현대미술 작가 고요손, 안데스 2인이 전시와 워크숍 그리고 NC문화재단의 창의 공간 '프로젝토리'가 어우려진 ‘참여형 교육 전시’ 형태로 진행됐다. 고요손 작가는 작품명과 같은 'Sand, Bed, Museum' 워크숍에서 참여자와 함께 작품과 동행하는 팔달산 오르기, 1박 2일 미술관 투어를 통해 작품과 미술관에 대해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이킹과 지질학의 공통분모에 대해 탐구하는 작가 안데스는 작품 '지질학적 베이커리' 시리즈와 연계하여 매주 전시장에서 빵을 굽는 베이킹 워크숍 '토요 베이커리'와 빵을 통해 지질학을 그리고 지질학을 통해 빵을 탐구해 보는 전시와 동명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시와 함께 NC문화재단과 함께한 '프로젝토리'는 수원시 최초로 선보이는 창의적 교육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권선구 세류3동은 지역 주민 안철호 씨가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철호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금은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희망꿈나무 용돈 사업』의 기금으로 사용되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세류3동 주민 안철호는“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매해 잊지 않고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호매실동에 위치한 다인창의스쿨어린이집에서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을 후원해왔다. 후원 물품은 쌀과 핫팩 등으로, 추운 날씨에 외부에서 근로하거나 활동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원아들과 학부모의 정성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고 어린이집 관계자는 전했다. 다인창의스쿨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후원으로 인해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주변 어려운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후원에 참여해 주신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호매실동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노력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5일,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경기도남부수원시지부에서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건강즙(사과즙, 도라지배즙 20박스)을 기탁했다. 지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직접 달인 즙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전달하게 됐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건강즙은 홀몸어르신 생활관리사와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자선회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난방비 500만원을 곡선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는 난방비를 지원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자선회는 교직원들의 후원금 모금을 통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기동 자선회장은 “고물가 시대에 난방비 부담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저희 자선회가 앞장서 지역사회의 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겨울이 되니 난방비 부담으로 힘겹게 지내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나눔의 손길을 주셔서 각 가정마다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